dksnow
2022.05.20.
과도한 자식개입은 후진국스러움을 들키는건데...
손흥민은 깨지건 어쩌건 스스로 월드스타입니다.
가족들 개입하는건, 미국에서도 흑인이나 라틴계열들에게서 나타나죠.
https://gang8806.tistory.com/747
손정웅은 누가 좀 말려야합니다.
작은세상
2022.05.21.
아버지의 과도한 개입이 결국 손흥민으로 하여 스스로를 끊임없이 낮추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천부적이며 놀랄만한 골잡이인 자신의 정당하고 멋진 골에도 계속하여
" 운이 좋았다. 나는 마무리만 했을 뿐이다" 하며 자신의 성취를 낮추어 표현합니다.
물론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좋은 태도이지만
한두번은 모를까 매번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닙니다.
이러니 영국 언론들이 손을 만만하게 보고 조금만 틈을 보이면 무조건 까려하는 것입니다.
월클된지가 언제인데 일부가 여전히 저평가 운운하며 손을 평가절하 하는 것은 손선수가 스스로 자초한 면도 있습니다.
좋은 품성의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해야합니다.
특히 겸손의 문화에 차이가 있는 영국에서 우리 식의 겸손은 허점을 보여 자칫 비굴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손흥민에게는 내가 최고라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굥, 에이치, 이준석, 권도형, 박지현, 윤호중, 김은혜의 공통점은
희노애락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로 보인다.
말하는 기계가 걸어 다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