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지난주 미국 민주당이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졌다.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신인에게 민주당이 졌다.
ABC뉴스 분석에 따르면 인프라법안과 사회복지법안을 민주당이 묶어서 처리하면서
의회에 법안통과가 선거전에 지연되면서 바이든행정부에 대한 민심이 식었다고 한다.
미국국민이나 한국국민이나 상황이 불리하면 불리해서 일을 하지않고
상황이 유리하면 유리해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일을 하라는 것이다.
의회가 말싸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일을 진행시키라는 것이다.
'사람은 착하다'라는 말이있다. 이 말은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장점이 사람 착한 것 만 있고 능력은 없다는 말이다.
왜 한때 부패해도 능력있는 보수를 뽑는 다는 말이 나왔을까?
이명박이 부패해도 서울시에 눈에 띄게 변하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