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개돼지는 불편해도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7314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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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0

사상초유의 대통령과 청와대직원의 분리근무가 시작되는 날인가?

비서진들은 어디에 있나?

조중동이 비판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나라!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나라에서 교통불편이 문제가 되겠나?



정신병자 천명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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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2.05.10
인민사원 표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10.

돌나라 한농복구회. 

울진 왕피천에서 유기농 하다가 브라질로 집단이주 한다더니



한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4560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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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10

이쯤 되면 배 째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10.

문제는 조국딸 표창장문제로 기득권층의 스펙이 문제가 되던 시기에

에이치딸이 그 스페을 쌓고 있었다는 것은

기득권층은 법 밖에서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




관성,의 오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VcPzkubQ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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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관성은 개뿔
관성은 그것으로 그것을 설명하는 잘못된 방법
그것이 가만 있으려는 것은
그것이 이미 어딘가에 붙들려 있기 때문
그냥 지 혼자 있는 게 아니라
붙들려있으므로 붙들림을 외부에서 해제하려면
더 큰 힘이 필요한 거고
그래서 힘의 전달에 간헐적인 시간 지연이 나타나는 거고
우주에 어떤 것이 관성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떤 것에 붙들려 있단 거
그럼 그게 몬데?
몰라 임마. 그냥 있어.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이라고 부르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10.

관성의 발견이야말로 

근대과학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소.


모든 것은 어떤 사람이 갈릴레이에게 

턱도 없는 시비를 건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구가 돈다는게 말이나 되냐?

우리가 1초에 400미터를 도는 회전그네를 타고 있다면?


왜 어지럽지 않지? 갈릴레이 너 바보냐?

그 사람은 사실 자기도 모르게 관성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분개한 갈릴레이.

그래 진짜로 1초에 400미터를 돈다면 어쩔래?


내가 아주 빠른 배를 타고 간 적이 있는데

배 안에서는 배가 가는 줄도 몰랐다니까. 갈릴레이의 반격입니다.


설마 그럴 리가 하고 딴지를 걸기 전에

만약 진짜로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거지요.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두 배의 속도로 느껴집니다.

와장창창 하고 거친 소음이 나는데 너무 빠른 거에요.


저렇게 빠른 기차가 있었나?

내가 탄 열차의 속도와 상대방 열차의 속도가 합쳐진다는 것을 몰랐던 거지요.


그런 특이한 경험은 일상에서 많이 하는 것.

자동차 안에서 가로수가 뒤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거나.


버스가 커브를 돌때 기우뚱 한다거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그러나 고개를 갸웃 하고 뭐지 하고 잠시 헷갈려 했던 

신기한 경험이 무수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아직 인류는 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관성이 제기하는 문제는 의사결정입니다.


운동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라는 말은 

초딩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이기는 하나 


그게 초딩을 위한 설명입니다.

초딩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우선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라는 표현을 할 때 

물체가 뭐지? 


액체는 물체가 아닌가?

공중에서 낙하하는 물방울은 물체가 아닐까?


여럿으로 된 그룹은 물체가 아닌가?

물체라는 말은 아주 게으런 표현입니다. 


비과학적인 레토릭이라는 말씀.

소립자 단위로 쪼개볼 때 물체는 없습니다.


물체라는 말은 피곤하니까 따지지 말고 대충 뭉개고 넘어가자 이런 거지요.

그럼 뭐가 있지? 계가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으면 계라는 말이지요.

계는 연결되어 있고 의사결정은 연결의 중심에서 일어나며 


사건이 격발되면 일단 계는 중심을 찾으려고 합니다.

관성에 관한 모든 현상들은 그 중심을 찾으려는 현상입니다.


중심을 찾는데 드는 비용이 질량입니다.

인구 100명의 국가와 인구 만명의 국가가 있다면


각각 투표를 해서 지도자를 뽑되

유권자 숫자가 100 아니면 1만이겠지요.


100표나 만표를 검표해야 지도자가 결정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질량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관측자를 포함시키면 가속도의 법칙입니다. 

관성력을 알아보려면 외부에서 때려보면 되는데 어느 정도 세기로 때려야 하는가?


관성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관측자의 때리는 힘을 포함시킨게 가속도의 법칙

때리는 힘은 관측자의 개입이므로 그 부분을 빼고 보라는게 작용 반작용의 법칙




예술이 어려운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srJG2Wt1K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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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유행이 지나서 요즘 사람은 이해를 몬 함
저때는 저게 멋있었다고.
잘 모르겠으면 유럽 미술관을 두어개 둘러보라고
다 이해 됨.


교회병 심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2050913503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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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어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10.

인간의 종교성은 이해하지만,

저정도가 되면, 담임목회자나 관련 스탭들은 정신병원 진료도 함께 추천을 해야합니다.

사람이 살아야 종교도 있는거지...



검찰망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21100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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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검사들의 정치개입 때문에 국민의 고통이 너무 크다.



국제정세와 경제가 좋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7350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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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문재인은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인수위 기간없이 바로 업무시작했다.

총리인선부터 국힘은 도와주지 않았고 122석 민주당으로 어렵게 시작했고

북한은 매일 미사일을 쏘아댔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기 바란 이유는 

탄핵으로 5개월정도 국정공백이 있었고

전임대통령 퇴진에 있을 혼란 등을 

안정적인 문재인이 청와대에 근무경험을 가지고

소란과 혼란없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길 바랬기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이 요술방망이를 가지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과 과가 있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국힘이 졌야할 선거였다.

조중동과 여론조사업체의 가스라이팅으로 국힘이 가져간 정권이다.

지금은 문재인이 불안정한 정권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권을 받는 쪽이 불안정한 정권이 받는 것이며

홍남기도 나름 재정을 틀어쥐면서 인플레이션을 다른 나라보다 적게 막았다.

저금리 상황에서 외국은 우리보다 집값이 더 뛰었다.


트럼프가 돈을 풀었으면 그 돈을 걷어 들려야 하는 것은 바이든의 숙명이며 

돈을 걷어 들일 때는 욕을 먹게 되어있다. 인플레이션은 트럼프부터 시작된 것이며

서유럽이나 미국이 우리보다 돈을 더 풀었기 때문에 더 인플레이션비율이 높은 것이다.


거기다가 돌발변수인 푸틴의 전쟁으로 이제는 곡물, 원자재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문재인은 돌발변수 코로나를 세계제일의 실력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그 과정에서

국력이 상승했으니 이제는 굥과 국힘 차례이다.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것을 문재인만 본 것이 아니라 국힘도 보고 굥도 봤고 시민들도 다 봤다.

추경호는 기재부출신으로 재정을 다뤘봤으니 비전문가가 아니다.

거기다가 저쪽은 든든 신들(?)이 도와주니 이 상황을 서민이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고

넘어가게 하는 신공을 부려야한다.

여론조사 가스라이팅과 조중동이 지금 이 상황을 만들었으며

그렇게 굥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는 데 러시아발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있게 지지해달라고 한 것 아닌가?


광해는 광해는 자신의 정치세력인 대북파와 정치적 이상에 틈이 생기고

임진왜란으로 불탄 궁의 재건과정을 자신의 허약한 왕건을 강화하는 것으로 일치시켰고

무리하게 목재와 재건비용을 전란으로 피폐해진 온 백성한테 부과했기 때문에

인조쿠데타로 불명예퇴진했다. 지금 앞으로 인플레이션 파고가 오는 데

대통령집무실 짓는 것만 생각하는 누구는 어떤가?

국힘과 굥은 본드로 붙힌 것 처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나? 틈은 없고?


벌써 '우리들병원대출 위증'건 서울고검에서 재수사를 명령하여

시작전에 보복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오늘 문재인이 퇴임후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는 뉘앙스는 

왜 정치보복으로부터 막아달라는 말으로 들리나?



집무실 가는 곳에 시위대는 따라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fnnews.com/news/20220509121628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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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국회, 청와대, 당사 앞 이런 곳에 집회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상식아닌가?

광화문에 집회가 많은 것은 청와대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 가는 곳에 시위대는 따라가고

통의동에서도 시위가 많았던 것 같다.

대통령인수위가 거기에 있으니 인수위 화면을 뉴스로 내보내면

집회 목소리가 뉴스방송으로 다 들어왔다.


용산은 이제 집무실이 들어오니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한다. 

거기다가 지금 서울시내가 엄청 막히는 것 같은 데

벌써 모든 뉴스가 외람이가 되었는 지 뉴스에 내보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대통령경호법상 대통령출근이 비밀이라서 그런가? 

벌써 언론이 고개를 숙였나?




말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4374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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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굥의 입장에서 내일 취임식이면 새시대 새날에 즐거운 일이 앞으로 펼쳐질 텐데

퇴임하는 대통령한테 속마음을 숨기고 인사치례라도 덕담을 건네는 것이 상식인데

퇴임대통령에 대해서 말이 점검 거칠어 진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가?

내일은 대통령선거를 하는 날이 아니라 취임식인데

인터뷰는 대통령후보자로 인터뷰하는 것 같다.


문대통령은 퇴임하면서 차기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주는 데

새대통령의 말은 증오가 차 있다.


기사중:

그러면서 "지난 5년간 청와대 구중궁궐에 갇혀 허송세월하며 나라경제를 파탄으로 내몬 결과 정권을 빼앗겼으면 국민이 두렵다는 생각을 가져도 모자랄 판에 뭐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고백한 것 같다"며 "검수완박 통과시켜 났으니 지난 5년간 부정부패가 사라졌다고 착각한 것 같아 참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오세훈은 인천학생한데 상을 왜 줬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t_R6nuym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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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에이치딸이 인천시의회상에 대한 공적내용이 공개가 안되었다고 하는 데

서울시에 준 것은 공적이 공개되었는 지 궁금하다.

오세훈은 왜 인천학생에 상을 줬을까?


조국 잣대를 에이치로 대면 여기도 계속 압수수색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데

압수수색한다는 기사가 하나도 없다. 




내로남불 공화국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u7aq2MP530&t=30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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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우리나라가 귀족층이 바뀌지 않는 이유가

아빠의 기득권을 그대로 자녀에게 물려주기 때문이다. 



축구에는 두 가지 전략만 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zmfC-4by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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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원래 둘 중에 하나만 가능
선수층 두꺼우면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전면장악
선수 실력 없으면 밀집하는 국지장악
토트넘 수비 중에 로얄이라는 애가 있는데
이넘이 원래 느린 놈이라 못한다고 까이다가
이번에 평점 9점
밀집수비를 하니깐 느려도 괜찮은거
선수비느닷공격은 원래 마이너들이 선택당하는 생존 공식
손흥민은 그런 점에서 딱 토트넘 인재

그리고 너는 볼트가 빠르다는 거 알면 백미터 이길 수 있냐? 웃기시네.


제목이 없는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yJqyvHJ2C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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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09

제목이 필요없으니깐
제목이 없어서 예술이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예술가만 아는 뭔가가 있을 거라는 전제를 깔았기 때문
이 영상을 만든 사람도 마찬가지
자신이 예술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어느 책에서 읽은 몇줄 역사를 읇고 있음
뒤샹의 작품이 제목이 있는 건 필요가 있어서 그런 거고
앖는 건 필요없는 거고
제목이 없다면 어떤 의미가 아니라
작품 그 자체로 의미를 표현하려는 거고
폴락의 작품이 어려운게 아니라 폴락은 그냥 붓으로 물감을 뿌려놓은 그 모양에서 패턴을 발견한 거고
한번 뿌리면 약하니깐 미친듯이 뿌려본 거고
색깔도 좀 넣어본 거고
넣다보니 색의 조합과 패턴에서 인간의 패턴 인지에 대해 뭔가를 본 거고.
자유로운 해석은 개뿔. 인간은 자위를 해도 섹스를 해도 자유롭지가 않는 마당에.

예술을 논하려면 미술관이라도 좀 다녀와서 말해야지 아휴

인상파 그림만 봐도 고흐가 떡칠을 하니깐

점찍어 보는 놈도 있고

물타는 놈도 있고

남들이 안 하는 벼라별 미친 짓을 하는 놈이 다 나타났는데

걔네들 그냥 새로운 패턴을 찾아보는 거

옷감도 패턴이 달라지면 괜히 색다르고 고급지고 그래 보이잖아.

키플링 가방인가는 광택 나이롱 재질 하나로

크록스는 통고무로 무진장 팔아먹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아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09.

시도 원래 제목이 없는데

지하철 시는 제목이 90퍼센트.

제목이 없으면 안됨.

그 이유는 지하철 시를 읽어보면 알 수 있소.

그러므로 지하철 시는 시가 아닌 것.

어디에도 시라는 증거가 없어.


예컨대 이런 것.


 제목 : 화장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날아갈 것만 같다.


여기서 제목을 지워버리면?

이게 시가 아니라 꼼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09.

현대미술을 반응하는게 아니라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은

위 지하철 시의 제목 맞추기 게임처럼 예술을 문제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숙제하던 버릇 때문에 자꾸 문제를 풀려고 해.

고전명화를 보고 답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현대미술을 보고 상쾌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무슨 가든 따위 시골 식당에 엉터리 한옥에 엉터리 괴목에 

엉터리 수석에  귀신 나오는 잡동사니 갖다 놔도 불쾌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

그러면서도 자동차나 명품은 비싼 것을 잘만 알아봄.

현대미술은 모르면서도 명품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것 보면 그것도 신기해.

둘이 완전히 같은 원리인데도 왜 다르게 반응하지?

주호민도 포르쉐 하나 뽑더니 차는 타지도 않으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준다나 어쨌다나.

삶의 질이 올라갔다나. 



의사결정 장애 푸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1453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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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나쁜 결정은 잘하는데 좋은 결정은 못하는구나.

주변에 부추기는 사람이 있으니 나쁜 결정을 하고 

대신 책임질 사람을 찾지 못하니 좋은 결정을 못하고.



어마어마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3451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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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동훈아 동훈아



한동훈 청문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o0L1HYaa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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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09


보면서 한숨이 나오네요.


민주당이 대선에 진건 저쪽의 문제만 생각하고 쉽게 이긴다는 안일함 때문이네요.

정작 우리쪽 문제는  관심 없었고.


청문회는 보여주기식 쇼 입니다.

일반 국민에게 쉽게 간단하게 전달하고 분노를 일으키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하는 노출된 자리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질의자의 수준이 좀 한숨이 나오네요.

특히 이수진 의원, 정말 술 한잔 하고 나온 건지 말투도 꼬부라져 있고 더듬거리고 횡설수설하고.


일단 청문회 의원들 언어교정 교육이라도 좀 배웠으면 하는 답답한 생각입니다.


김남국, 김용민, 최강욱


조리있고, 또닥한 언변은 이 정도 의원이네요.(내용은 둘째 치고 언어능력)


노무현이 뜬게, 박찬종이 뜬게 청문회 때문입니다. 

그렇게 좌판을 깔아주면 알아서 떠야죠. 한동훈 코너로 꼼짝못하게 밀어붙이는 것 정도는 알아서 해야죠.

그런 기회를 줘도 헛방만 치면 자격이 없어요

이수진은 당장 짤라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민형배의원인가? 노무현 죽음 갖고 한동훈 몰아붙이는데 대체 노무현 수사받을 때 한동훈이 몇 살이었나요.

이런건 그저 감성, 감정만 앞세워 빠져나갈 기회를 주는 것 뿐입니다.


고수라면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말실수를 유도하고 바다쳐서 골로 보내애 하는데

1시간을 봐도 한동훈은 한 마디 말도 안하는 시간도 있고....


에휴..... 한동훈 임명되겠네요.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09.

민주당은 남의 실수로 어부지리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으로 이겨야 합니다.

굥이 삽집하니 언젠가는 탄핵되고 다시 민주당이 기회를 잡는다는 안일한 생각이 아니라

민주당이 실력으로 이겨야합니다.

민주당을 볼 때마다 느끼는 답답함입니다.

그러니까 지지자들이 답답해서 의원들보다 먼저 나서는 것입니다.


박홍근이 원내대표 되고 나서 그래도 발로 뛰는 기분은 있습니다만

남의 실수가 나를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실력으로 나의 계획으로 가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09.

네, 맞습니다. 상대가 굥이니 굥이 알아서 실수해줘서 이길거다 이런 얇팍한 마인드가 당과 열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은근 많이 있었던 느낌입니다.  


젊은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자 더 젊은 박지현을 내세웠는데 이런게 민주당의 삽질이죠.

이준석은 애초에 박근헤 키드로 키워진 인물이고 국회의원 출마해서 낙선도 되었고, 방송플레이도 많이 했고, 하버드대라는 스펙도 있고 그런 과정이 있었는데 박지현은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인물이지요.


제가 일일이 챙겨보진 않았지만 언론과 진보 유튜버에 한동훈이 중범죄인것처럼 제목이 많이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 마침 청문회가 하길래 보는데 보는 내내 답답합니다. 한동훈이 어떤 중범죄를 저지른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도 시원하게 보여지지 않네요. 한동훈=중범죄자 라는 이미 그런 단정을 가지고 지켜봤는데도 그런 정도니 너무 답답하죠.  오히려 변명할 기회를 주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제대로 한 건 지방선거 김동연 공천 정도인데 그 뒤를 받쳐주는 게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이재명은 인천이 아닌 분당갑에서 안철수와 붙었어야 맞고. 


지지율 40%가 넘는 대통령을 보유하고도 이 모양이니, 그냥 민주당이 수준미달인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저런 수준이니 집권 못하는 것도 당연해 보이고. (여기서 상대는 더 개판인데 라고 해봐야 그건 공중에다 대고 발길질 하는 것 밖에 안되지요. 보수지지층은 늘 30% 는 확보되어 있으니)


사실 이번 대선에서의 민주당 전략은 오로지 굥이 개판이니 우리가 이길거다 이 한가지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언론에 물기 쉬운 떡밥의제를 그 때 그 때 던져주고 언론을 우리편으로 유도하는 것도 전략인데, 그걸 국힘에서는 역이용하는데(가령, 김건희 사과와 김혜경으로 되받아치기) 의제선점에서 민주당이 늘 밀리는 느낌입니다. 범죄자가 아니 국민들이라면 별 관심도 없을 검수완박인지 뭔지로 의제선점당하고. (오늘 청문회에서도 나왔지만 민형배 의원은 검수완박이라는 용어 자체로 성질을 냈는데 양향자 의원이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라는 대답에서 시원스런 답을 바로 못했죠.  검찰개혁법, 검찰수사권조정법 등 미리 대안용어를 여러번 상기시켰어야 하는데)


오늘 청문회는 한동훈의 완승이네요. 엉뚱하게 이모가 어떠니 조카가 어떠니 하는 황당한 질문을 하고 있고. 인정하긴 싫어도 한동훈은 잘 빠져나갔고, 헛방도 이런 헛방이 없네요. 


김건희가 쥴리니 우린 이겨 -> 김건희 받고 김혜경으로 콜 해서 국힘이 주도 민주당 끌려감

조국의 내로남불로 이번 장관후보자들 혼내자 -> 조민 받고 정유라로 콜 해서 국힘이 주도, 민주당 끌려감

때마침 정유라를 언론플레이에 이용해먹고 있고, 정유라는 거기 말려들어서 언론에서 딱 국힘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정치판에서 요행이란 없습니다. 실력으로 이겨야죠. 지금 민주당이 슬프게도 깜이 안됩니다.

국힘엔 산전수전 다 겪은 능구렁이 윤핵관들이 진을 치고 있고

민주당은 깜이 안되는 초보자들이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고로 이렇게 가다간 지방선거 전패가 눈에 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그래도 굥이 알아서 삽질해주겠지 이런 안일함이 계속 지속되는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09.


분명한 것은 민주당은 국민을 대신해 굥 일당과 싸울 능력이 없는 집단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 5년 내내 저를 슬프게 할 것 같네요.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 전에는 아무리 굥이 삽질해도 5년이 잘 흘러갈 수도 있겠네요.

지금의 민주당 인물들로는.


정의당은 더 심하고.


저쪽에서 능구렁이들을 키울 때 우리는 초보자를 양산했습니다.



2030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1362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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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답이 없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09.

스카이 캐슬 작가가 선지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2.05.09.
능력주의의 폐해. 2030의 능력이란 사고 팔수 있는 기득권만의 사치품인 듯 합니다.


https://youtu.be/Ebvq7xb5oD0
미생 15화 (2:15 ~ )
2030을 대변하는 장면입니다.


철수하지 않는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053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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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09

안은 언론이 대접해주니 선거만 하면 다 나온다.

잊혀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안랩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건가?


안은 아무리 삽질에 윤안단일화로 지지자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정치생명이 끓어지지 않는 것은 언론이 보호해 주어서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다음 대선에 국힘후부로 나온다에 10원 건다.


손가락은 잘 있는지 모르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09.

아직까지 대한민국 정치인의 목숨은 선거가 끊는 것이아니고

민주당정치인은 조중동이 생명을 끓으려고 죽자살자 달려들고

국힘정치인은 조중동이 사그러드는 불빛을 살리려고 애쓴다.

지난 5년 국힘이 정치에 지고 죽은 정치인은 보이지 않는다.

그때 그 대선 후보들은 아직도 선거에 잘 나온다.




문재인 고생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0910471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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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09

노무현이 새로운 길을 제시했지만 

사람들은 노무현의 길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도 감은 있어서 막연히 노무현 깃발을 들고 어디론가 걸어갔다.

문재인이 노무현을 계승했지만 노무현의 의미를 제대로 밝히지는 못했다.


전통적인 좌우놀이에 사로잡힌 자들은 구태의연한 클리셰 행동을 반복했다.

노무현이 사람 사는 세상을 설계했는데 여전히 사람 잡는 세상이 되어 있다.


윤석열이 방향을 틀겠다고 삽질하지만 노무현의 설계를 벗어날 수는 없다.

모로가도 결국 노무현이 설계한 길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념이 사람을 사냥하는 수단이 되면 안 된다.

사람이 우위에 서려면 사람이 힘을 가져야 한다.


사람의 힘은 혁신에서 나온다.

혁신이 활발하면 노무현이 살고 혁신이 주춤하면 반역자가 뜬다.


좌우놀이 하는 자들은 사람을 틀에 가두려고 한다.

친미친일의 틀에 가두려는 자와 반미반일의 틀에 가두려는 자가 있다.


생태주의라는 새로운 틀을 만드는 자들도 있다.

성찰이니 진정성이니 하는 틀은 민주당만 갇히는 틀이다.


사람 사는 세상은 틀을 깨고 새장을 탈출하여 훨훨 날아가는 세상이라야 한다.

사람 사는 세상은 생태다 비건이다 페미다 하는 구호가 사람 잡는 수단으로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


기득권들은 엘리트 카르텔로 사람 잡는 덫을 완성해 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한동훈 가족범죄단으로 밝혀졌다.

민영화니 귀족학교니 영리병원이니 하는게 그게 다 사람 잡는 덫을 놓으려는 것이다.


의사들도 검사들도 기레기들도 사람 잡는 덫을 하나씩 완성해놓고 있다.

삼성은 검사들에게 상남에 아파트 한 채씩 줘서 국가를 통째로 인질로 잡아버렸다.


윤씨가 북한과 전쟁을 하려는 이유는 위기를 조성하여 국가를 통째로 인질로 잡으려는 속셈이다.

만인이 만인에게 덫을 놓고 인질을 잡고 새장에 가두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섬에 갇혀 노예노동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도처에서 사람이 붙들리고 있다.

재벌의 독점과 담합은 사람을 붙드는 오래된 방법이다.


우리는 일체의 사람을 잡으려는 덫을 파괴해야 한다.

몽둥이로 패는 우파나 입으로 상처를 주는 좌파나 사람을 해치기는 마찬가지다.


때로는 정치적 올바름이 몽둥이가 되고 페미니즘이 몽둥이가 된다.

공정과 상식이 윤석열의 몽둥이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사람을 때리지 말라.

사람을 가두지 말라.

사람을 고립시키지 말라.

사람을 몰이하지 말라.

사람을 사냥하지 말라.


생산력의 혁신만이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사람 사는 세상은 민영화라는 사람 잡는 덫을 거두고 


검언 기득권 카르텔이라는 그물을 찢고 

친미반미 이념대결이라는 사슬을 끊고 


생산력의 혁신으로 적들의 그물이 쫓아오는 속도보다 빠르게 내달리는 것이다.

어차피 사람 잡으려는 자들은 그물을 던지게 되어 있고 우리는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