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왜 바보짓을 하느냐고 따지는 바보가 너무나 많아.
문재인 봐. 충성파 아닌 중립적인 사람을 뽑았다가 오지게 뒤통수 맞잖아.
당연히 충성파를 뽑아야지.
문제는 평소에 충성파를 키워놓았느냐야.
충성파를 키워놓지 않았으니 믿을 수 있는 측근들 위주로 뽑을 수밖에.
탕평정치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내각이 만인대 만인의 투쟁의 장이 된다구.
모든 장관이 모든 장관에게 빅엿을 먹여.
김근태와 정동영처럼 임기내내 뒷구멍으로 모략질만 하지.
김근태 같은 점잖은 신사도 그 위치에 가면 그렇게 똥이 되는 거야.
민평연인지 뭔지 하는 영감들이 몰려와서 소파에 딱 죽치고 앉아서 집에도 안 가.
근태야 니가 와 그라노? 니가 와 무현이 갸 말을 듣노? 이런다니깐.
수십 명이 몰려와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인간은 절대 믿을 수 없어.
권력냄새만 나면 신사도 바퀴벌레로 변해버려.
모든 인간이 모두 배신해.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패는 절대 잡을 수 없어.
힘들어도 정당을 키우는게 맞아.
하늘에서 메시아가 떨어져서 기적을 일으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
니들은 도박을 했어. 당연히 청구서를 받아야지.
왕자들에게 임무를 줬고 세종의 아들은 다 똑똑해서 잘 해냈다.
세종 은 세조나 안평대군 등 왕자들을 성균관에 입학시켜 교육시키고 세조나 안평대군을 왕자시절부터 정사에 개입시켰다. 그 이유는 뭘까?
귀족들은 시야가 좁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왕은 조선전체를 보고 귀족은 끼리끼리 자기집단의 이해관계만 본다.
정치를 양반에게만 맡겨 놓으면 왕권이 약해져 조선후기같이 양반가문이 왕은 제쳐두고 힘쎈가문이 조선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왕은 명목상으로 존재하고 외척가문이 죄지우지하는 조선말기.
그래서 세종은 왕자들을 활용했나?
왕은 시야가 넓고 조선 전체를 봐야하니.
지금 대한민국도 그렇지 않나?
대통령과 국민은 전체를 보고 국민의힘귀족은 자신들의 이익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