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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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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6

아는 척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건 다 푸틴의 계획이다 하고 인지부조화를 시전하는데

명백히 러시아의 참패다.


패권은 한 번 밀리면 벼랑까지 밀리는 거다.

영토 몇 평 따먹은 것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개소리 하는 넘들은 전쟁의 ㅈ도 모른다는 거다.


전쟁은 무조건 공격측이 불리하다.

특히 미국 남북전쟁 때 라이플이 등장한 이후 현대전은 갈수록 그렇게 된다.

공격측은 최소 3배의 병력이 있어야 한다.


물론 전혀 공격측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공격은 주공을 감출 수 있고 

전쟁을 하는 날짜와 장소를 유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상대의 약점을 봐서 찌를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친러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찌르면 된다.

그러므로 러시아가 이긴다면 3일 안에 이기는 거다.


3일 안에 젤렌스키가 튀었다는 소식이 없다면 백퍼센트 러가 진 거다.

미국 남북전쟁 이후 전투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른 조건이 대등할 때 거의 모든 전투에서 공격측이 패배했음을 알 수 있다.


수비가 진 것은 등신들이 오판을 저지르거나 운이 따르지 않거나 등 

전쟁의 본질과 관계 없는 주변적 이유가 있다.

프랑스는 독일에 도저히 질 수 없는 전쟁인데 


포위되자 싸우지도 않고 90만 병력이 그냥 항복해버린 것이며 

러시아는 스탈린이 장교단을 몰살시켜서 자멸한 것이며

중국은 항공기와 전차가 없었는데도 일본군과 교전비가 비슷했다.


일본이 개별전투에서는 거의 중국을 못 이긴 것이다. 

중국의 마적출신 장군들이 전투를 회피하고 그냥 영토를 내준 삽질이 컸던 것이다.

만주도 일본이 싸워서 먹은게 아니고 멍청한 군벌을 꼬셔서 주워먹은 거다.


625도 초반 기습효과로 북한이 한 번 먹고

중국군의 참전을 비밀에 붙여서 한 번 속여먹은 것 외에는

공격측이 불리하므로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하고 거의 팽팽하게 대치하는 편이었다.


러시아의 패배는 예정된 것이며 푸틴이 무슨 생각이 있을 거라는 망상은 버려야 한다.

현대전은 그냥 수비가 이기게 되어 있으므로 북한은 남침할 수 없다.

미국이 이라크를 토벌한 것은 미국만 할 수 있는 전쟁이다.


결국 미국도 아프간에서는 철수했는데 수비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이기려면 백만 명을 동원해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그럴 능력이 없다.

이번 전쟁에도 러시아군이 이미 따먹은 도네츠크 루한스크 국경으로는 진출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방어진지를 구축해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가 밀린 것은 돈바스 외에는 전쟁대비를 전혀 안 했기 때문이다.

전쟁발발 하루 전에 모든 교량과 철도를 폭파하고 대전차벽을 세워야 하는데 뭣했냐고?


푸틴이 침략할지 모르고 한눈팔다가

기습을 당해서 한 달간 고전한 거고 서로 속을 다 아는 전쟁에서는 무조건 공격측이 진다.

이 말은 러시아도 이미 따먹은 땅은 지키기 쉽다는 말이다. 


러시아는 지금 협상하기 좋도록 전선을 정리하는 중이며 

지금 벌어지는 전투는 휴전협상용 보여주기 전투다.

물론 소강상태로 육이오처럼 3년 끌 수도 있지만 본질에서 끝났다.


러가 점령한 지역을 완충지대로 인정하는 휴전안에 서명하고 전투를 끝내야 한다.

이제부터는 참호전이 되어 1킬로를 따먹으려면 1천 명을 묻어야 한다.

모든 교량과 철도가 파괴되고 요새화 되면 전격전은 불가능하다.


전쟁 좀 안다는 자칭 전문가들 주장이 다 틀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라이플이 등장한 이후 공격측이 무조건 불리하다는 상식이 중요한 것이다.

전차무용론이 나온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말이다.


전차를 굴리는건 다른 대체수단이 없기 때문이고 현실적으로 전차는 쓸모가 없다.

적진에 병력을 투입할 어떤 수단도 이제는 없다.

그냥 멀리서 미사일을 쏘고 그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물론 미군은 전자전을 이용해서 대공방어를 뚫을 기술이 있지만 

그건 오직 미군만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도 결국 보병이 들어가야 전쟁이 완결되는데

대전차무기가 발달해서 현실적으로 보병을 투입할 방법이 없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사이좋게 지내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전투가 불가능해서다.

싸울 방법이 없으니까 화해하는 거지 싸울 방법이 있으면 백퍼센트 싸우는게 인간이다.

군사대국 러시아의 환상은 완벽하게 깨졌다는게 우러전쟁의 본질이다.



이근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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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6

전쟁이 애들 장난이냐?

하여간 인터넷에 초딩들이 너무 많아.

625 때 63개국이 기를 쓰고 한국에 온 이유가 뭐게?

오지마라고 해도 헤엄쳐서 왔다구.

한국 안 가면 죽는 거야.

승전국 아니면 패전국이야.

일본은 한국에 오고 싶어도 못 왔어.

누군가 한 명은 반드시 현장에 가줘야되는게 전쟁이라구.

63개국이 살려고 온 거지 다른거 없어.

도장 찍고 사인하려고 온 거라구.

승전국 명단에 이름 올려야 되니까.


이번 전쟁에 눈치 잘 봐서 한숨 돌린 나라들

터키 베네수엘라 이란 카타르 예멘 


이번 전쟁에 고지식하게 움직이다가 찍힌 나라들

중국 인도 사우디 북한 시리아


전쟁 끝나고 슬금슬금 움직일 나라들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체첸 핀란드 스웨덴



도로용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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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6

준석욘석굥석 삼석사



코로나19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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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6

내일은 20만 이하로 내려가길



김건희 구속하면 청와대 이전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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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6

의왕대라고 불러다오. 청계대라고도 할 수 있고. 



김앤장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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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06
삼성이더 쎄냐? 김앤장이 더 쎄냐?
최근까지 김앤장에 근무했으면 취업규칙위반인가?


모든게 윤석열의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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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다 들통났다. 일본으로 튀어라.



대범한 사이코패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122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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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하는 행동이 죄다 사이코패스 행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4.06.

연쇄살인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6012090



협상용 보여주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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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러시아는 전의를 상실한지 오래. 시간끌기를 하며 출구전략을 짜고 있음.



관치 경제를 사랑하는 저쪽. 시장경제는 버려.

원문기사 URL :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014497_28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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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05

공약은 시장경제 내용은 관치경제.


박근혜보다 독하게 기업에 돈을 퍼준 이명박의 관치경제의 그림자가 다시 구천을 떠돈다.

기업이 경쟁에 따라 순이익을 얻고 그에따라 이익을 내지 못하면 사라지고 

경쟁이 약한 기업끼리 합병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기업의 이익을 보장해주니 기업에 국가에 빨대 꼽고 

환경을 악화시킨 이명박의 총공사비 17조원짜리 초대형 석탄발전산업.

70년대 관치경제가 다시 되 살아나려나?


어제 굥이 관치경제를 선언(?)했으므로

또다시 110조짜리 대기업 이익보장용 공사가 나오나?


이명박은 박근혜보다 더 악랄하게 경제를 기업만이 이익을 가져가게 만들었다.

동네빵집 자리에 기업빵집과 닭고기집 들어오게 하여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대기업총수가 이미지저하시키는 행동을 해도 대기업은 피해보는 일이 없고

동네 프랜차이즈 가게만 손해를 입고

방송을 장악하여 종편으로 10년넘게 여론을 왜곡하여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이명박처럼 악랄한 대통령이 또 나올까 했더니 또 다시 나온 대통령이

검찰대통령이 예고하는 관치경제시대 예고.


할머니들은 굥이 노인연금 합산분리 백만원씩 준다고 다 가서 찍고 왔는데

약110조 짜리 관치경제 예고에

굥이 살 5년짜리 집무실에만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들려'로 대응하고 있다. 

지지자를 내치자가 국정철학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05.

민주주의 잘하는 나라가 경제도 성장한다.

독재국가중에 잘나가는 경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가?

한국이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한 시기는 1987년이후로

한국이 독재국가에서 민주화시대로 접어들면서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박정희 관치경제가 경제를 성장시킨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성장이 기업을 감시하고 부패를 감시하여 경제가 성장한 것이다.


유럽과 앵글로색슨족이 툭하면 건드리는 것은 '윤리'로 

무엇을 운영하든 투명하지 않으면 부패하고 

부패하면 발전하지 않기때문에 허구헌날 '윤리'를 강조하는 것이다.

독재시대에 윤리가 있었나?

독재시대에 부패가 있었나?



북악산 개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15420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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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문재인은 공약을 지켰다.

굥은 하지도 않은 공약 팔지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05.

운으로 일이 술술 풀리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모든 것을 운에 의지할 것이며 나이가 들 수록 운에 더욱 더 의지할 것이니 말이다.



파친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T3UgOy2S6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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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05

파친코

 

어미는 무엇이고

자식은 무엇인가?

탯줄은 무엇 이길래

어미와 자식의 끈은

멀어질수록 애닯고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가?

아비는 무엇이고

자식은 무엇인가?

아비 떠난 자리에

꽃은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아비 떠난 자리에

끊임없이 이야기가 모이는가?

 

어미는 딸이 떠난 길을 향하여

몸이 굳어졌다.

아주 망부석이 되어버렸다.

내 비록 못 먹고 못 입고 까막눈이더라도

내 뒤에 오는 너만은

나보다 더 배워

더 좋은 세상을 열어 갈 것이니

지금 이별은 감내할 수 있는 것

너의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나는 희생의 제물이 되어도

너의 가는 길에

나 보다 좋은 세상이 열려 있으면

나는 기꺼이 내 등을 디딤돌로 내 놓는 것

그것이 부모 자식간의 숙명

먼저간 이와 뒤따라간 이들의 숙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05.

미스터션샤인이나 파친코는 

내용을 떠나서 아름답게 그려졌다.

그 시절은 아름다운 시절이 아니었음에도.


만약 애플이 돈만 대주고 한국감독이 만들었다면

지금 보다 10배는 더 리얼하고 강렬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파친코나 미스터션샤인은 여명의 눈동자에 비하면 

1/100 정도의 순한 맛이고 잔잔한 드라마이다.


일제강점기를 드라마로 만든 드라마 중에는 

리얼리티는 여명의 눈동자를 넘어설 수 있는 드라마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버마 (미얀마), 필리핀, 사이판, 그 당시 수교가 안된 난징, 중국북부에서 현지인을 참가시킨 촬영 등 

드라마 촬영은 둘째치고 그 당시 다른 나라사람들을 지휘하여 대작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놀라운 따름이고

여명눈동자같은 대작이 앞으로도 나올까 싶다. 



굥쥴범죄단 추가범행

원문기사 URL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rmyjDGSB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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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누가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는가?



큰도둑 한덕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1011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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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도둑왕 굥쥴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2.04.05.

한덕수를 비토하면

결국 더한 놈을 통과시켜주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

통과시켜주되, 발가벗어 피투성이가 된채로...




몸이 커진 김하성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40509032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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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다 필요없고 벌크업이 쵝오.

김성근식 노력 필요없음. 

몸에 근육이 붙어야 배트스피드가 좋아짐.

불필요한 러닝금지. 코어근육 강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4.05.

상식. 투수들도 벌크업으로 순간 동력이 커지므로,

타자들도, 근육늘려서 순간 가속도를 이겨야, 공이 멀리 나감.

뱃 스피드는, 근육과 함께 증가함.


연습대신, 벌크업 20프로 늘리고, 10프로 더 쉬어주어야. 스트레스 관리해주고. 



청와대는 명당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05000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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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명당의 근거가 무엇인가?

국민의 입장에서인가, 군주의 입장에서인가?


궁궐에 들어가서 남면하고 사는 군주의 입장에서는 명당이지만

북면하고 사는 백성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며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절간 같이 외롭다.


대통령의 입장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정치인이 왕이 살던 궁궐에 들어가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청와대는 군인들의 공간이지 민중의 공간이 아니다.

대통령은 산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그런데 왜 국방부 건물에 들어가냐? 미쳤냐?

군인의 공간에서 내려와 또다른 군인의 공간으로 들어가냐?


공간이 의식을 규정한다면서 

병역기피자가 군인 건물에 세들어 사는건 무슨 심사냐?


윤씨는 청와대에 그냥 살고 청와대 이전은 국민의 판단에 넘겨야 한다.

이런 것은 백년대계로 추진할 일이지 5년 하고 떠날 자가 즉흥적으로 할 일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05.

.7로 이겼지만 하는 행동은 10%이상 민주당이 참패한 것처럼 행동한다.

누가보면 굥이 영구집권하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후보시절부터 하는 말을 되살려야한다.

'5년짜리 대통령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겁이 없이 행동하나?'


공약을 어기는 것이 공정과 상식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2.04.05.

이게 바로 아군 자멸의 '선제타격'이요, "5년짜리가 겁도 없이" 하는 짓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굥캬!



푸틴의 얼굴변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0800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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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젊었을 때와 다르게 얼굴이 커지고 전두엽이 후퇴. 갑상샘암이라는 설도 있고.

윤석열은 술을 너무 먹어서 전두엽이 실종됐나? 원래부터 그런듯.



푸틴의 항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0507594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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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05

푸틴은 왜 북부전선을 포기한다고 전략을 알려줬을까?

은밀히 철수하면 우크라이나가 이겼다고 자랑할 것이 뻔하므로 

동부에 집중하려고 일부러 군대를 뺐다고 말해야 하는 거.

푸틴의 지금 행동은 4월 안에 끝내기로 하고 협상용 전선을 만드는 행동

협상을 타결하기 좋도록 휴전선을 예쁘게 매만지는 것.

급한 것은 러시아지만 불곰의 속내를 인간이 알간?



인류는 한꺼번에 바뀐것일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b8Ca2ir_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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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나  2022.04.05
30만년 이전까지 장례문화를 가진 고인류가 (나무를 타는 원숭이의 특징) 이 있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4.05.

뇌용적과 지능은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구조론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앵무새 정도의 뇌가 있으면 아이큐 200 찍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사피엔스보다 뇌가 크다는 주장이 한 동안 있었는데

뇌는 신체의 균형을 잡는 용도로 커진 것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나무를 타는 날레디는 뇌가 커질 이유가 없지요.

나무를 완전히 떠나서 달리기만 하면 뇌가 커져야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소인족 호모 플로렌시스도 마찬가지인데 정글에서 달리기는 어렵지요.

정글족은 뇌용적이 커질 이유가 없습니다.


뇌가 크다 =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다 = 나무타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으면 주둥이가 앞으로 돌출해서 목이 굵어지고 

달리기를 하면 뇌가 흔들립니다.


사피엔스는 지능이 높아진게 아니라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부수입으로 뇌용적을 챙겼다는 말씀.

물론 무리생활을 하고 채집을 하는 과정에서 지식의 필요, 협력의 필요, 언어의 사용으로

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게 뇌용적과는 별무상관. 아주 조금 상관

공부 못하는 애들이 뇌는 강호동이더라고.


남자뇌가 여자뇌보다 큰데 남자의 지능이 뛰어나냐? 아니지요.

큰 뇌는 긴 머리칼과 관계가 있습니다.

유인원은 머리가 길지 않는데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뇌가 커진 것.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므로 머리통이 커져야 하는 것

대부분의 동물은 그 종을 다른 종과 구분하게 하는 표지가 있습니다.

사슴은 뿔로 동족을 알아보고 사자는 갈기로 수컷을 알아보고

사람은 수염으로 알아보고 개는 아마 냄새로 알아볼텐데 그런 장치.

고릴라는 실버백의 등을 보면 알아보는데 반드시 종과 성별을 구분하는 표지가 있습니다.



남들 묵념하고 있는데 지각한 놈이 잘도 들어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xno=4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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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22.04.04

아이구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