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6.07.23.
원래 유럽놈들도 개고기 다 먹었습니다.
개고기를 안 먹는 이유는 개고기 문제로 남을 갈구는게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깨닫지 못하면 한국은 절대 선진국 못 됩니다.
누군가의 약점을 잡고 주구장창 갈궈야 권리가 생기고 권력이 생깁니다.
오늘 어디서 읽은 기사로는 아시아인도 원래 백인으로 쳤는데
유럽이 경제에서 아시아를 따라잡은 시점에 황인종이라는 단어를 발명하고
어제까지 존경하던 아시아인을 본격적으로 갈구기 시작했다더군요.
원래 황인종은 백인종이었습니다.
백인들이 만든 황인종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쓸 필요 있을까요?
백인들이 만든 아시아라는 터키를 가리키는 단어를 우리가 받아들일 이유가 있나요?
개고기 문제는 우리의 약점이며 싸우면 우리가 집니다.
이기는 지점으로 옮겨가서 싸우는게 정답.
으르릉
2016.07.23.
니들문제나 해결해라 우리문제는 우리가해결한다
태현
2016.07.23.
일부 고집불통들 때문에 미개한 넘들한테 미개하단 소리를 듣고 살아야 되다니~.
반사놀이는 주어바꾸기가 아닙니다.
주어는 바꿀 수 없습니다.
내가 개를 팼다.
입장을 바꿔서 개가 너를 팼다고 생각해봐.
이건 목적어 바꾸기입니다.
역설이지 이중의 역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