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내일 확진 잘하면 9만명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40957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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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4

검사자 대폭 감소. 검사 12만 8천. 확진자 11만 예상



정호영자녀는 조국자녀만큼 한동훈은 조국만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405062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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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4

검증을 해야한다. 자녀도 검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저쪽이 먼저 정했으니 

저쪽이 신분대물림을 위해 얼마나 자녀에 혜택을 줬는지

조국자녀만큼 검증해야한다. 



안등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408351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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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4

사람 축에도 못 드는 정치 비렁뱅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4.14.

보통 서울대 찐따들은 자신이 부끄럽고 너무 샤이해서 저러질 않는데...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인 판검사 (대부분 비법대 서울대, 아님 대기업 일하는 간부들) 들이 대부분임.


안찰스의 경우엔 가오 (성질)가 센 부산출신 의사 아버지에게서 찰스의 어린 뇌에 심한 상처를 남긴듯. 슈바이처같은 집안의 가족들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허다. 기래기들이 감동되게 글쓰는덴 도움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돈도 많은 놈이, 어디 기생 오래비도 아니고, 기생  배불툭이 한테 저렇게 남대문에서 처맞어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영인산   2022.04.14.

조금 심한 표현으로는 '몸 대주고 뺨 맞는다'. 



관치경제가 불러 온 IMF?!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kys4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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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3
70년대이후 기사를 찾아보면 70년대에는
경제가 안정된 적이 거의 없다.
72,3,4년대가 정부에 돈이 부족하거나 오일쇼크가 오고
또75,6년에도 위기가 오고 후반가서는 부가세를 올리면서 극심한 정치불안이 이어지고 정권이 죽음으로 막을 내리는 게 된다.

한국경제는 태생이 시장경제가 아니라 관치경제로
기업주도 성장이 아니라 박정희가 국가주도성장을 하면서 경쟁력없는 기업을 도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박정희정부 보증으로 외국에서 돈을 빌려와 경쟁력없는 기업에 돈을 대주고 기업은 검은돈을 정부주는 커넥션이 김영삼때까지 이어진 것 같다.

외국금융은 한국정부가 보증하니 돈 떼일우려가 없어 한국기업에 대출을 많이해주고 박정희때부터 기업외채가 늘어나서 20년 넘게
위험하게 가다가 김영삼 말기에 해외에서 기업에 빌려주는 단기외채를 대출연장을 해주지 않으면서 lmf가 온 것으로 보인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한국정부가 금융을 잡고 기업에 돈 대주면서 기업이 경쟁력이 없고 빚만 늘면서 imf가 온 것이다.

박정희때 65년이후 한 5년정도만 괜찮다가 10년동안은 경제위기속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하면 경제성장이라는 인식은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 박정희 혼자 노력한 것도 아니고 국민은 팔짱끼고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다. 국민도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관료는 퇴직 후 3년 지나야 선출직 나와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16173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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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3
관료들이 관료당으로 움직일 수 없게 해야한다.
나이 어린 한이 장관되니 위 기수들은 사표를 쓸 지는 지켜 볼 일이다.

어제 검찰선진화 당론 채택 후에 3개월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있었는데 최강욱 말데로 법 통과 후 바로 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정치보복할 기간을 3개월이나 줘야 하나?
저쪽은 절대 봐 주거나 그런 거 없다.
코드인사에 힘을 가지면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나저나 관료가 퇴직 후 3년이내 출마금지는 빠른 시일 안에 법을 못 만드나?


과학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41320360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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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정신력이니 노력이니 하는 무한동력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어떤 조절장치가 있고 어느 선에 맞추어 조절하라는 말을 하면 옳은 말이고


조절의 한계가 없이 무한히 노력하라고 하는 것은 보나마나 개소리입니다.

벌크업을 하거나 식단조절을 하는 것은 조절되는 숫자가 나옵니다.


노력이나 정신력은 그 찍어주는 숫자가 없이 무한이지요.

노력은 무한이기 때문에 시키는대로 노력했는데 잘 안 되어도 


그것을 하라고 시킨 사람의 책임은 아닙니다.

인간이 무한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교묘하게 자신은 빠져나가는 속임수

뭐든 무한정 무엇을 하라는 식은 죄다 거짓말입니다.


양쪽에 답이 있는 조절의 언어는 정답.. 구조, 상호작용, 연결, 만남, 열림

외통수로 가는 무한의 언어는 거짓.. 유기농, 채식, 생태주의, 신토불이, 성찰, 진정성, 반성, 노력.. 죽을때까지 해도 부족한 것은 거짓, 어떻게 해도 안 되는 원죄의 덫에 걸리고 마는 것.



인간을 오해하는게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182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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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인간은 의사결정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면 갑자기 강해지는 동물입니다.


맘루크나 예니체리 군단이 그러한데

장한이 지휘한 진나라의 죄수군대처럼 


강제로 끌려와서 강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내던져진 것

역사공부를 안해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푸틴이 인간의 본질을 잘못 파악한 것

문제는 이 기사를 쓴 기자도 여전히 오판하는 것.


정신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우크라이나는 강할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강한 것


애국심이나 정신력이 아니라구.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데다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기 때문.


못하는 사람도 무대에 세워놓으면 잘함

러시아군은 남의 땅에 들어와 있어서 자신의 정확한 임무를 모름.


한국도 마찬가지로 윤석열과 깡패들은 

자신이 야당이었기 때문에 강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원래 자기네 본 실력이 강하다고 착각하고 있음

여당이 되면 달라져야 하는데 아직도 야당인 줄 착각



명예로운 항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19182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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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싸울 만큼 싸우고 항복하는건 괜찮소.

푸틴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준 것.


다음 댓글 보면 푸틴 추종자가 대다수라서 황당

본질은 생산력 경쟁인 것이며 푸틴은 서방과의 생산력 경쟁을 포기하고 


석유를 틀어쥐고 상대방의 약점을 추궁하는 비겁한 행동을 한 것

실력으로 이기지 못하니까 꼼수를 쓰는 것


조선인들은 자존심을 굽히고 상투를 잘랐는데 

얘네들은 동쪽의 도덕이 서양의 기술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음.

인류문명의 전파 차원에서 이해할 일


강물은 그냥 흐르는 것이며 거기에 도덕이 없소.

물살에 휩쓸리지 않게 각자 알아서 조심할밖에


불은 그냥 타는 것이며 거기에 도덕이 없소.

문명의 들불에 휩쓸리지 않게 각자 주의할밖에.


문명이라는 강물이 도도하게 흘러가는 것.

누구는 즐겁게 파도타기를 하고 누구는 강물에 빠져 죽고


문명이라는 불길이 광야를 태우며 번져가는 것

누구는 불을 이용하고 누구는 불에 타죽고.


러시아는 자력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남의 급소를 치는 속임수를 쓴 것이며

그 수법은 일회용으로 써먹을 수 있으나 


반칙하는 선수는 올림픽에서 퇴출되는게 당연한 것.

댓글 보면 젤렌스키 탓하는 사람이 다수


군대에서 소원수리하는 병사가 고참에게 얻어맞는 이치

일 키우지 마라. 감찰 내려오면 부대 전체가 뭣되는 수가 있단다.


당한 니가 참아라.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았지.

우크라이나 네가 주제 모르고 까불다가 푸틴 형님한테 쳐맞은 거지.


피해자 탓을 하는 악마가 다수.

624 때 외국인들도 같은 한국인들끼리 편갈라 싸우냐 


얻어맞은 네가 참아라. 이러고 비웃었지.

영화에 흔히 나오는 장면. 일을 덮어버리고 쉬쉬하려는 비겁자들


다음 네티즌 중에 비겁한 자가 절대다수라니 절망이오.

비겁자들은 아무리 봐도 푸틴이 항복할거 같지는 않고


만만한 젤렌스키 니가 항복해라. 상황 끝내라. 그래야 내가 편하지 이런 심리.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왜구본능을 들키는 것


그러나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기 마련.

사안을 축소시키서 보려고 하는 태도가 비겁한 것.



[유튜브]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VzgJzSiQQ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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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나  2022.04.13
나라꼴이 개판으로 가는구나. 검수완박 빠르게 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3.

경제나 집무실 용산이전은 공약에 없던 것을 실행하고

민정수석실 폐지, 법무장관에 심복을 쓰는 것은 공약데로 가는 듯.

윤도 총장까지 해 사람 다뤄 본 경험이 있으니 

자기 사람을 심어야 배신하지 않고

정치보복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움직이며

또 한을 다음 후계자로 삼으려는 준비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22.04.13.
지인이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한동훈이라고 하길래, 설마했다. 만우절도 아닌데, 혹시 오늘이 만우절인가 할 정도로.
수사를 받는 동안 자기 폰 비번번호도 당당하게 공개 못한 의혹충만 검사가 법무부장관이 된다고?
이 정도면 국민과의 전쟁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아닌, 검찰공화국임을 인증하는 격이다


부작용 없는 개혁이 어딨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1145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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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민주주의가 가장 큰 부작용이지.

전두환 때려잡으니 조중동이 싹 먹은게 현실



김흥국장관 납시오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130610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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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미친넘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3.

조금이라고 도움만 주면 다 한자리씩 주는 듯.



진짜 전기차 발명?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22041303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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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오면 완충되겠네.

휴게소 모든 주차칸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갖추면 되고.



신규확진 19만 이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1011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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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일주일에 1/3이 감소. 다음 주는 12만 될듯.



한덕수 현금 52억원

원문기사 URL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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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3

은행경영이 어려워지면

은행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만 예금자보호를 해준다.

그이상은 보호해주지 않는다.


한덕수는 현금만 52억원인데 예금자보호법의 금액 오천만원을 한참 넘겼는 데

52억원을 한 은행에 예치했을까? 아니면 여러 은행에 분산예치했을까?

어째든 금액은 여러 은행에 분산예치해도 예금자보호법을 한창 넘겨서

만약 은행이 고리대금업으로 2030에 무분별한 대출을 해서 경영위기가 오더라도

은행은 국가에 큰소리 치면서 위험회피를 신청하면서

2030 영끌돈은 보호해 주지 않더라도 

한덕수 52억원은 한푼도 손해보지 않게 보호해 주겠지.

예금자보호법을 한창 넘겼어도 전금액 보호는 꼭 해 주겠지.

고위공무원으로 지낸 세월과 김앤장에서 보낸 세월로 엮어진 인맥관계로

기득권 돈부터 보호해 주겠지.


다들 기득권 보호는 잘해 주잖아.





훌륭한 검사도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09192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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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얼른 얼른 사표 내고 꺼져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3.

요란하게 나가야 업계에서 대우받을까?




윤오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0715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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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인간과 비인간은 함께할 수 없다.



기득권끼리 나누어 먹는 구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3061200175?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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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3

명문대 아버지의 지인 찬스로 쉽게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 들어가는 구조.

기득권끼리만 부모 자식들이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살게 하고 싶은 건가?


15년전만해도 전공의들은 교수들로부터 또는 선배들로 배우면서

많이 얻어 맞고 도망가면 선배들이 찾으러 다니기를 반복했었다. 

지금은 많이 폭력이 없어진 이유가 친구딸이 또는 친구아들이

내 밑에서 전공의를 하면 폭력을 휘두를 수 있을까?이런 생각을 해봤다. 

그러면 실력이 없어도 조금은 눈도 감아주고.


8,90년대만 해도 가난한 집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그래도 인정해주는 분위기였다.

가난한 집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 공부말고는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나태는 방법이 없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부자아빠가 부자아들을 만드는 구조이다.



오방낭 시즌 2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22138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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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3

끝이 7가닥으로 갈라진 매듭 두개는

박근혜 문재인 두 사람을 저승에 보내는 7*7=49제를 의미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4.13.
박이고 윤이고 비유는 엄청 좋은 듯.
지지율 떨어지니 지금은 파트너로 박을 선택한건가? 나머지 쳐내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오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41220162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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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4.12

정신력이니 사기니 카미카제니 반자이어택이니 하는건 전부 거짓말입니다.

인간이 도망치는 것은 비겁해서가 아니라 의사결정불가능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싸우는 것은 용감해서가 아니라 의사결정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소련인들이 싸운 것은 애국심 때문이 아니라 미국이 스팸을 줬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인과 불구대천의 원수인 체첸인들이 러시아편에 서서 

러시아인보다 용감하게 싸우는 이유는 푸틴이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매국노 체첸용병들은 애국심 때문도 아니고 충성심 때문도 아니고 용감하기 때문도 아니고

첫째, 싸우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고, 둘째,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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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상으로 유명한 스위스 근위대 786명은 왜 한 명도 도망가지 않고 루이16세를 위해 죽었을까요?

애국심 때문에? 아니죠. 남의 나라 용병이 무슨 애국심?


용맹함? 개코나. 싸우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는 안 싸우기로 유명한게 스위스 용병. 왜냐하면 같은 동네 출신이

이쪽 저쪽의 독일 봉건영주에 고용되어 싸우는데 서로 다 안면이 있는 아는 사람이라서


야 넌 왜 그쪽에 붙었냐? 돈 좀 주더냐? 나도 그쪽에 붙을까? 이러고 농담 까면서 싸우는 시늉만 하고 

돈만 악착같이 받아가는게 스위스 용병. 도시락 싸들고 와서 구경하던 독일 농부가 보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열하게 싸웠는데 전사자는 없고 부상자만 한 명 발생

이유는 까불다가 논둑에서 굴러떨어져서. 어차피 전쟁이라는 것은 봉건영주가 농민에게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성 이벤트일 뿐. 저쪽 동네가 매년 이맘 때 쳐들어오기 때문에 군사비로 세금을 내야 하느니라.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에서 인간은 죽을 때까지 싸웁니다.


첫째, 밥을 줄 것. 둘째, 약속을 지킬 것. 셋째, 동료를 믿을 수 있을 것. 넷째, 기강이 잡혀 있을 것.

다섯째, 총을 줄 것. 이 다섯 가지 원칙만 지켜지면 거지도 강군으로 거듭납니다.


밥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이질적인 세력이 섞여서 의사소통이 안되거나, 장교단이 없거나

무기가 없으면 죄다 도주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사무라이는 용감하고 농민은 비겁하다는 환상은 세이난 전쟁에서 깨졌고

일본인은 용감하고 양키는 비겁하다는 상상은 미드웨이에서 깨졌습니다.

 

미국이 정신교육을 많이 해서 미드웨이에서 일본을 이긴게 아닙니다.

카미카제식 자살공격은 사실 미드웨이에서 미군이 먼저 시범을 보였습니다.


비행기가 적탄에 맞아 격파되면 바로 적의 전함으로 돌진해서 동귀어진 하는 거지요.

미군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정신력은 개뿔 그런 거 없습니다.


미군이 용감하게 싸운 이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납득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당장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버버 하는 거지요.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병사를 존중하지 않고 바보취급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사든 적절히 상황이 주어지면 일당백이 될 수 있습니다.


아뿔싸. 우리는 인간을 오해하고 있는 겁니다.

용맹함, 사기, 정신교육, 애국심, 충성심, 이런건 죄다 개소리입니다. 


임무를 정확히 알려줄 것, 재량권을 줄 것, 약속을 지킬 것,

소통하고 감시하고 통제할 것, 무기를 줄 것, 동료와 함께할 것. 


이 방법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상황을 납득할 수 있으면 오합지졸도 단시간에 강군이 됩니다.  

병법을 아는 사람은 길거리의 양아치를 모아놓고도 일주일 안에 정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악의 지휘관은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가만있는 장교입니다.

그 경우 병사들은 지휘관을 불신하고 패닉에 빠져 일제히 도주합니다.


더 나쁜 지휘관은 전투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장교입니다.

그 경우 지휘관을 엿먹이기 위해 일부러 전투태업을 합니다.



일자리 창출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12828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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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4.12

선배들이 나가줘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말로만 사표 쓴다고 얘기하지 말고 진짜로 사표를 내라!


어제 검찰 모이는 것 보니까

정부장관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것보다 더 호화롭더라.

부처도 아니고 일개 청이

장관들모임보다 더 화려하게 모여서 세력 과시를 한 것은

집권여당(?)이라는 믿음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