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결국은 장삿속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skin.html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4
관심끌기용 쇼맨쉽으로 보인다.

여자가 대부분인 요가학원에서 요가를 상당기간 배워본 입장에서 남자는 마음이 해결 못하는 육체적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난 늘 맨 앞에서 했었다. 남자가 한명뿐이라서. 그것은 자신의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여자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았을 때 주체가 안되는 나의 신체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것이었다.

발가벗은 여자가 앞에 있으면 꼴리는게 정상이다. 물론 안되게 할 수는 있다. 엄청난 수련을 통해서. 근데 뭣하러 그런 뻘짓을 하남. 그런 상황을 안만드는게 최고.

마음을 마음을 통해서 치료하려는 라즈니쉬류의 맹점이기도 하다. 왜 쉽게 안가고 어렵게 가는겨. 간단하게 안보면 땡. 보고 나서 참으라는건 뭔 미친 짓이여. 물론 참아본 적은 있지만. 그것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던지라. 순간 내 자신을 4대 성현이 아닐까 착각을 ㅎㅎ

길거리에서는 예외다. 그건 매너와 관련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4.

누드요가 재미있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테스트 의미로 해볼만. 

한국은 무리.



국정원의 자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4

박그네는 사이코패스일까 시험대.



일단 5억원 알바 하실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4

뒷구멍으로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몰라도 참

형제복지원에 싸다구 맞고 일당 5억에 뒤통수 맞고 



청와대가 배후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4

안봐도 꼬꼬댁



잊을 수 없는 형제복지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015042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4

이것이 한국의 진짜 모습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4.

인권의 사각지대는 영원이 존재하는 걸까요?

 

예전에는 PD수첩, 추적60분, 시사매거진 2580, 취재파일에서 집중보도 했는데,

요즘은 건강타령, 경제타령에 매달리고 있으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하니 이틀에 걸쳐 계속 검색어 상위권이네요.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도 인권에 대한 관심은 아니고, 주로 범죄에 대한 부분을 다루다보니...



류현진 외에 잼있는게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_SPORTS=R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4

작년에는 3월부터 야구했는데 올해 프로야구는 언제 개막하나?



[생각의 정석] #30 창의하는 방법을 알려주마!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53861 
프로필 이미지
냥모  2014.03.24



1. 시사구조론 : 중력파 발견 / 우크라이나 사태
2. 아는 사람 : 성철 스님
3. 특집 - 창의하는 방법을 알려주마!
4. 영어는 한국어다 -ABCDEFG,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바라
제작 : LALALACAST

Copyright ⓒ 2014 by LALALACAST



재밌는 아자씨

원문기사 URL :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d=1422746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3

이정도는 해줘야 사진작가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3.24.

사진이라면... 전 이 분의 사진을 추천하고 싶어요. 1년 전 쯤 ebook으로 사진집을 내셨고, 그때 교보북칼럼인가?

아무튼 거기에 자신의 얘기를 연재한 적도 있는 분이세요.이번에 종이책으로 에세이 같은? 책이 곧 나온답니다.

그때 사진집을 사서 보았는 데, 뭐랄까.... 이 분의 사진에는 이야기가 있어요. 순간을 잡아내는 포착력 하나는 대단한 분이시죠.  감각이 날카롭게 살아있어요. 블로그 주소는 요,  packkunwoo.tistory.com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4.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고 나와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3.24.

에궁, 죄송 ^^  parkkunwoo.tistory.com  입니다. 철자 하나 틀려 썼어요. ^^



가난해진 뉴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2057054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3

교도소 재소자도 연봉 4천씩 받는 나라가 미국인데.. 재소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렇다고



살인자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REPLY=R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3

당시 전화한 부산시장은 누굴까?

보나마나 새누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3.23.

갖가지 종류의 인권유린과 저곳에서나온 사망자만 5백명을 넘더군요 선생님.

두환이나 저넘들이나 수백 수천억 해먹고 수백 수천명을 죽이고 평균 옥살이가 2년이네요.

mb는 닭덕에 찰스덕에 천하태평.



테슬라의 성공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auto.naver.com/magazine/view.nh...amp;page=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3

테슬라는 의사결정을 할 줄 안다. 
전기차는 단순히 연료값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고급을 의미한다는 것을, 테슬라 차를 타는 것이 즉 인류의 의사결정의 선두에 서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다.
막다른 길로 뛰어들 때 오히려 나머지가 하나의 방향으로 쉽게 의사 결정이 되듯 안되는 듯 보이는 것을 시도할 때 오히려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는 잔기능 향상이나 디자인 변화가 아닌 자동차는 하드웨어일 뿐이며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개념으로 근본을 흔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인류의 관심을 끌고 주식에 반영이 된다.

어차피 다들 답은 알고 있지 않은가. 배터리만 개선되면 휘발유 차는 쓸모 없어진다는 것을.

자동차계의 스티브잡스라 할 수 있겠다.
질질거리지 않고 화끈하게 의사결정을 해버렸다.

결국 어떤 사업에 성공하는 법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지만 우물쭈물하고 있는 분야에서 누군가 뛰어들어 화끈하게 의사결정 하는 것이다.
그걸 잘했던 사람이 스티브 잡스다.
잡스가 뭐하나 새로 발명한 것은 없다.
다 있던거다. 사람들이 우물쭈물하던 것을 비싸게 재포장하고 근사하게 만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테슬라자동차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아무도 전기차를 고급으로 내놓을 생각을 못했다. 아니 그런 용기를 못냈다. 

죽는 길로 들어갈 수록 오히려 살게된다. 죽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은 결국 사는 방법을 고안하는게 될 수도 있다.

PS. 한가지 예상이 가능한게 잡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내놓은 이후로 해당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거기에 필요한 무선인터넷 망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을 보면 테슬라자동차도 그리되지 않을까 예상할 수도 있다.


이하 기사 중 일부 발췌 - 죽으려고 환장한 사람의 면모를 볼 수 있음.


와이낫’ 정신으로 ‘상식’에 도전 테슬라를 굴리는 건 ‘혁신’적 기술력이다. 그 기술력을 구현하는 건, ‘상식’을 뒤집고 ‘안 될 게 뭐람’(why not)이란 자세로 부딪치며 ‘남들이 안 하는 걸 하겠다’고 덤비는 벤처 정신이다. 

테슬라는 ‘전기차는 안 된다’고 대형 양산차 업체들이 회의할 때 “전기차 중 최고가 아닌, 모든 차 중의 최고를 만들겠다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것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여파로 자동차 업체들이 한창 움츠러들었던 2008년, 테슬라는 첫 차로 최고급 2인승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생산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전기차의 포르셰’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제로백 3.7초, 최고속력 320㎞/h, 한 번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는 이 전기차의 가격은 10만9000달러에 이르렀다. 

테슬라가 첫 차로 값비싼 최고급 스포츠카 생산을 선택한 건 친환경 전기차의 양산 기반을 마련한 포석이기도 했다. 원하는 것을 위해 기꺼이 웃돈을 지급할 의향이 있는 고객들이 있는 고급차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저렴한 양산 전기차로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것이다. 주행거리(100㎞ 안팎)의 한계를 탓하며 좀더 값싼 ‘도심형 세컨드카’ 콘셉트의 소형 전기차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기존 업체들과는 다른 길로 내달린 것이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이 배터리 성능을 탓하며 전기차 생산에 머뭇거리는 동안, 테슬라는 전용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를 직접 설치하며 시장 개척에 나섰다. 2012년 8곳에 불과하던 이 충전소를 2015년까지 북미 전역으로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월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이온전지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놨다. 2020년부터 매년 전기차 50만대에 들어갈 2차전지를 직접 생산해, 차량용 배터리를 원활하게 공급받겠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3.

몽구도 제철소 집착 버리고 

러시아에 전기가 풍부하니까 블라디보스톡에 알류미늄 공장을 짓거나

탄소섬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거나 강력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우물쭈물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3.

몽구는 본질적으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아니죠.

다만 옆에서 누가 대갈을 강하게 때려줘야 놀래서 정신을 차리겠죠.



이상한 광고

원문기사 URL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513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3

광고의 방법이 잘못된 것보다 애당초 광고의 대상이 되질 않는 것을 광고한게 문제다. 안되는 걸 가지고 광고를 하려니깐 억지가 되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내 입장은 문화자원은 광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문화자원 자체가 국가에 대한 광고인데 광고의 광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국력이 강해지는가 연구하라. 나라가 잘살면 따로 광고 안해도 관광객은 넘치게 돼있다. 아니면 자연자원이 뛰어나던가.



국정원 간첩사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306030400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3

꼼수가 꼼꼼하구나.

제목만 보면 피아구분이 됩니다.


아군..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적군.. 서울시 간첩사건


진실.. 그네가 간첩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3.

제목 : "檢, 서울시 간첩사건 공소장 변경 추진"



4대강 수문 열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4550298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3

살릴 자연은 살리자. 



아베그네 밀월시대 가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2

아베그네 커플 아주 좋아죽는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호롱   2014.03.22.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 지, 어디에 놓인 지 감이 없네요.

이해는 합니다 ㅎㅎ



적을 이롭게 하는 자가 간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6050516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3.22

이적행위 한 자.. 국정원, 검찰, 박근혜



우크라이나 티모셴코 "러시아와 맞서 싸울 준비 됐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COMM=R10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2

초반에 의사결정의 방향을 잡으니 끝까지 개판침.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을 때는 일단 멈추는게 수순.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22.

얼마전 보니 감방에서 고문이라도 받았는지

폭삭 늙어서 휠체어 타고 나오던데..

여튼 저 찢어진 입이 시민을 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2.

그래도 티모센코라도 있는게 낫습니다. 

보통 패닉에 빠져서 자중지란을 일으킵니다. 

티모센코가 입으로라도 싸워야 패닉에 빠지지 않게 막지요. 

침략에 대비하여 예비검속한다며 동포 학살하는거 한 두 번 본거 아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2.
이제 서로 끝내고 싶긴한데 중재자가 안나오는 형국이네요. 크림 넘어갔을 때 그거랑 다른 거랑 맞바꾸는 쪽으로 갔다면 백점. 현재로선 적당히 합의 보고 끝내야 하는 시점 같은데요. 티모센코가 스스로 나서서 합의 하자고 하면 국민들이 티모센코를 치려할 테니 그건 안되겠고 제 3국이 나서서 중재를 해야하는데 그 역할을 누가해줄라나.


크림 내 70개 부대 러시아군으로 이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65210033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2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22.

왜 에휴죠?

가스비도 못 내는 나라인데

뭐가 아쉬워서 충성하겠습니까?

그리고 같은 뉴스 2개 올라왔어요.




왜이러는 걸까요.'日, 우크라에 1조원 금융지원 방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0/newsview...2104206356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3.22

점점 재밌어지네요. 결국은 저 수순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22.

일본 잘하는 짓이네요. 쨉머니..

어차피 미국의 군사개입은 없을 거구요.

금융지원이라도 해야 하는데 돈도 없고

아니 주기도 싫고..

아베, 오바마에게 찍힌 거.. 만회할려면

대신 돈이라도 내 놓아야지요.



[김어준의 KFC] 국정원의 생얼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M3IrDVh0bA#t=1616 
프로필 이미지
냥모  2014.03.22


땅 속에 살아할 놈들이 밖으로 나오면 말라죽는다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22.

잠시 후면 LA다저스 개막전 하네요.

커쇼가 잘 해 줄라나?

작년에는 개막전 완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