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광주 5.18도 보고 87년 민주화 이후 김영삼 김대중 분열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그 보다 더한 일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많이 달관한 모습니다. 거리에서 전두환 물러가라 싸웠더니 진보진영 분열로 노태우 군인이
합법적으로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보고 누구 질색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명박근혜 10년으로도 잠이 안오는 데 말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거의 1년동안 여론조사에 달련이 되어 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부터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방법을 경선에 이용하면서
지지층이 눈에 불을 켜고 여론조사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이 1년동안 지속되면서 메이져언론 아니 kbs를 비롯하 거의 모든 언론과
국민의힘이 윤석열이 대통령이 다 된줄 알고 있으며 언론이 국민에 세뇌시키고 있다.
국민의 머리를 언론이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윤석열 승리를 주입시키고 있다.
언론은 대한민국국민이 공산국가백성으로 알고 있나보다.
특별한 악재 없이 춤을 추는 여론조사 지지율 그리고 그 지지율이 모두 윤석열한테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현실.
저쪽이 여론조사 결과를 믿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은 그 조사결과를 믿는 것 같지만) 여론조사로
여론을 만들어 진보층의 투표참여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실제로도 포털뉴스에 이재명 지지율이 낮게 나오면서 투표를 포기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으니 말이다.
당대표가 선거전에 거래를 시도하면 불법아닌가?
단일화를 위한 후보사퇴요구는 불법인 것 같은 데.
이준석은 곽노현사례를 한번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