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913 vote 0 2015.04.08 (00:23: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00:23:58)

2.jpg


1년에 딱 열흘.. 이 때를 기다렸다오. 그 찬란한 한 순간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4.08 (16:03:16)

꽃길 이구랴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18:09:42)

마구 뒹굴고 싶은 길

[레벨:30]이산

2015.04.08 (02:02:46)

[레벨:7]새벽이슬2

2015.04.08 (09:10:4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09:25:45)

이제 나오니라
첨부
[레벨:30]솔숲길

2015.04.08 (10:17:14)

[레벨:30]솔숲길

2015.04.08 (10:21: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0:30:38)

[레벨:30]솔숲길

2015.04.08 (11:00:16)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4.08 (12:35:00)

ㅎ ㅎ 재미있네요 ~

[레벨:30]솔숲길

2015.04.08 (11:06:40)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08 (11:46:03)

준표류와 유사 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1:19:59)

[레벨:30]이산

2015.04.08 (14:19:50)

이러지 말라규~
첨부
[레벨:30]스마일

2015.04.08 (15:41:07)

조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리더의 무식함" 이다.

또 그 리더가 경쟁없이 나이순으로 내려오면

그것은 모든 리더가 되는 방법 중의 최악의 방법이다.

 

나이순으로 리더가 되서

리더의 힘을 발휘할 때에는 어느 정도 그 힘을 자제해야 하는데

무식한 사람이 분별력 이라는 것이 있을리 만무하고,

어부지리로 얻은 권력앞에

고과라는 약점을 잡힌 사원들은 큰 소리를 낼 수 없어

조직은 산으로

사원의 일은 산더미같이 쌓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7:45:32)

142846198.jpg


돈으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지 싶지만 실제로는 

두려움에 가득찬 부족민의 차별표지에 불과합니다.


부족민은 문신을 새기고 변발을 해서 다른 부족과 다르다는 표지로 삼지만

귀족들은 돈칠갑을 해서 다른 부족과 다르다는 표지로 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얻는 것은 마음의 평안, 실제로는 집단 안에서 집단의 중심과 

민감하게 반응하는 촉수를 얻는 것입니다. 곤충은 더듬이를 잃으면 죽고


인간은 집단과 상호작용하는 안테나를 잃으면 죽습니다. 

나름대로 살기 위한 발악이라는 거죠. 야만인들의.


그렇다면 우리의 준표형님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열심히 

급식훼방의 문신을 새기는 걸까요? 정치인의 안테나는 가십입니다.


퇴물 연예인의 안테나는 스캔들, 퇴물 정치인의 안테나는 가십.

그는 오늘도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기 위해 가십거리를 만들고 있는 거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18:10: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8:49:26)

[레벨:30]이산

2015.04.08 (19:30: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21: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22: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33:03)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08 (22:19:08)

This cat is going up or down.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141 솨라있눼 출석부 image 33 이산 2019-12-13 5301
5140 여름에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7-07-26 5301
5139 솔숲길 출석부 image 52 pinkwalking 2017-06-22 5301
5138 날씬한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4-19 5299
5137 검사가 주범이다 image 4 김동렬 2020-12-13 5298
5136 오매 단풍드는 출석부 image 27 ahmoo 2017-10-14 5298
5135 잠 자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3-01-07 5297
5134 나비야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7-05-25 5297
5133 이맘때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8-11-14 5296
5132 비소식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9-04-05 5295
5131 봄 오나 봄 출석부 image 32 배태현 2019-03-09 5294
5130 병역기피가 자랑 image 1 김동렬 2022-04-17 5292
5129 설날 아침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2-16 5292
5128 폼이 좋아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5-03-04 5292
5127 오유월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5-31 5290
5126 막장 인수위 image 4 김동렬 2022-04-05 5289
5125 안뇽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6-04 5288
5124 돌고 도는 출석부 image 22 mrchang 2013-03-06 5288
5123 바다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7-12-06 5286
5122 딴겨레 발견 image 3 김동렬 2020-09-25 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