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보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잘못.
물고기는 보상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의미에 반응하는 것.
물고기는 보상을 원하는게 아니라 환경을 장악하고 이기려고 하는 것.
보상은 인간이 의미를 알아채지 못하므로 연습문제로 던져준 것
컴퓨터를 사면 끼워주는 윈도 지뢰게임 같은 것.
컴퓨터를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게임이라도 해라. 이런 서비스.
뇌는 보상이 아니라 의미에 반응하는 것이며
보상은 의미를 알아채게 하는 힌트라는 사실을 알아야 인공지능이 발전할 듯.
현재로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단순도구일 뿐.
컴퓨터를 이용하여 해석률이 좋은 센서일 뿐.
지능이 적어도 바퀴벌레보다는 높아야 하는데.
바퀴벌레도 자동차 정도는 운전한다구.
처리하지 못하면 지며 끌려가는 것이고.
김건희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건희는 선출된 권력에 대한 욕망을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다.
최순실의 존재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야 알았지만
이번 대통령선거는 선거도 전에 김건희는 존재를 과시하며
김건희가 선거에 나오지 않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김건희는 윤석열 권력을 사용하겠다는 암시를 여러번 하고 있다.
김건희는 선출된 권력의 사용에 대한
집착이 강하는 다는 증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부인의 자리가 일반가정의 부인과 같은 자리가 아니다.
법원이 개인 가정의 부인과 남편의 권력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영부인은 세금이 들어가는 자리이고 외교석상이나
국내일정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자리이며
영부인이 비선권력을 휘두르거나 '이해상충의 힘'을 휘두르면
그 피해는 윤석열 가정에만 미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이 피해를 보며 김건희윤석열조때문에
국민은 전세계의 놀림감이 되고 세계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되어있다.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세금이 들어가는 영부인의 검증을 위하여
방송하게 해야한다.
국민의힘은 왜 대통령 아들을 허구헌날 물어뜯었나?
대통령아들자리가 세금이 들어가는 자리가 아니고
외교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도 아니고
이권사업에 개입하지 않았는 데도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혹시라도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세금이 대통령아들에게로 투입될
영향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물며 김건희는 대통령아들과는 차원이 다른 자리로
영부인자리를 노리는 사람이여
지금 김건희는 권력욕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선거로 인해 직접 이권개입할 수 있는 위치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한민국에 언론이 살아 있다면 김건희는 검증되어야 한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요새 윤석열은 TV케메라에 호랑이처럼 포효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윤석열과 김종인이 한 팀에 있을 수 없는 것은
둘 다 카리스마가 강해서 그런 것 아닌가?
윤핵관이 윤석열을 어떻게 움직이는 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KBS 뉴스를 보면
이미 윤핵관들의 장관자리 내정은 끝난 것으로 봐야한다.
아침 KBS뉴스에 윤석열이 책임장관을 앉히고
대통령은 일절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박덕흠이 벌써 국토부장관으로 내정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박덕흠을 국토부장관으로 앉히고 박덕흠이 무슨 이해상충을 하던
대통령윤석열은 관여하지 않겠다로 해석해도 되나?)
윤석열은 내각책임제를 넘어 장관책임제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은 헌법위배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언제그랬듯이 언론은 국민의 힘을 과잉보호하여
김종인이 국민의힘 밖으로 나와서
국민의힘을 험담하는 인터뷰를 하면
국민의힘의 분열이라는 기사를 써야하지만 쓰지 않고
홍준표도 캠프밖에서 윤석열을 비난하면
국민의힘 분열이라는 기사를 써야하지만
어떤 기자도 그런 기사를 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면 벌써 분열기사가 다음메이을 도배했을 것이다.
자중하자!
지지율이 올라가면 벌써 선거에 승리한 줄 알고
오버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안 되는 거 되게 하려다가 있는 것이 다 나간다.
안 되는 거 되게 하려다가 싸움에 말려들고 분열이 올 수 있다.
남이 던진 이슈에 끌려다닌다.
그런거 말고 계속 거대한 이슈를 내놓아야 한다.
저쪽이 이쪽 이슈에 놀게 해야한다.
우리는 신대륙을 원한다.
구대륙에 몇 점 안 남은 고기를 놓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거는 3월 9일에 끝난다.
지지율 오른 것으로 선거가 끝난 것이 아니다.
긴장을 유지하자.
역량있는 (시험보는것 이상으로) 인재들이 공무원이나 대기업으로 몰리는건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