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출연 논란인 가면토론회는 2회만에 문을 닫게 되어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를 가로막았다.
가면토론회 프로그램 론칭을 누가했을까?
2030방송국 직원이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이준석출연논란으로
프로그램이 없어지게 되었다면 참 말이 안나온다.
당대표가 생각이 없는건가? 이준석이 생각이 있어 보인적은 없지만.
윤석열은 이재명과의 토론을 31일로 고집한다는 데
민족대명절에 근로자는 집에서 좀 쉬면 안되나?
31일에 토론회를 개최해서 굳이 쉬어야 할 날에
방송국근로자를 쉬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윤석열의 고집인 근로자는 120시간일하게 하자는 취지에 맞추는 것인가?
명절이고 뭐고 휴일이고 간에
근로자는 무조건 일주일에 120시간 일하라는 건가?
아니면 27일에 토론하고 28일부터 윤석열 토론실력이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날 것이 무서운건가?
이준석 당대표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닫게 하고
윤석열은 민족명절에 방송국근로자 일하게 하고
대표신인 이준석과 정치신인 윤석열이 이런면에서는 코드가 맞는 것 같다.
사람을 괴롭히는 면에서 둘이 쿵짝이 잘 맞는다.
디자인이 괴로운건 물리적 현상이다. 달걀귀신이 무서운 것은 무섭기 때문이다. 눈이 안 보이니까. 대머리가 괜히 욕을 먹는 이유는 머리와 얼굴의 경계선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을 지운 사무라이 머리스타일이 보기에 좋은가? 망친 디자인을 모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이 넥타이를 매는 이유는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동정 아랫쪽 깃에 짙은 색깔을 넣지 않은 한복이 가끔 있는데 괴롭다. 반드시 짙은 색깔이라야 한다.
남자는 어두운 색의 갓끈이나 수염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얼굴과 가슴을 완벽하게 갈라주지 않으면 시각적으로 매우 괴롭다.
괴롭지 않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과는 대화할 이유가 없다.
괴롭지 않다고? 할 말이 없다.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
윤석열이 무당 끌어들여서 개판을 치는 모습을 보고 괴롭지 않다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다.
호불호를 떠나 기계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스치로폴로 유리창을 문지르는 소리가 괴롭지 않다고?
구조론은 물리학이다.
물리적으로 고통을 주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디자인에 엣지가 고려되는 이유는 인간의 눈이 무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찾기 때문이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지는는 중하요지 않고,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라을지도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하나나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앞대가리와 뒷꽁무니를 찾으려고 한다. 단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가 맞으면 뇌는 다 맞는 것으로 간주한다. 처음과 마지막을 찾으려고 하므로 그것이 없으면 괴로운 것이다. 달걀귀신은 처음도 마지막도 없기 때문에 무섭다. 대머리가 고생하는 이유다.
백인은 대머리라도 눈이 움푹 꺼져서 덜 무섭다. 마찬가지로 수염을 기르면 넥타이가 필요없다. 여성은 목걸이로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