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Input 없이 output 없다. 머릿속에 뭔가를 많이 넣어야 그것을 가지고
스스로 가공을 해서 output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없으면 엘리트다 기자다 스팩이다하면서 그들한테
내 생각을 엘리트나 관료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기재부나 국토부나 HUB, 금융위, 한국은행의 관료가 일하는 게 같다.
기자회견때 대본 읽는 거 보면 대본작성자 1명이 작성해서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한국은행에 돌리는 것 같다.
문제의 본질을 건드리지 못하고 일하는 척 할 뿐
실제 문제의 핵심을 놔둬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지난 4년간 관료들이 그렇게 행동했으며 지금도 그렇게하고 있다.
홍남기가 카드캐시백하는 데 기재부가 카드회사와 유착되었는 지 모르겠지만
카드캐시백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재난지원금 100% 못 주니 카드캐시백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좋아 할 줄 알았나? 시민이 바보냐?
기재부나 국토부는 1인가구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청약에 계속 무수한 조건을 달아서 3040 싸움을 시킨다. 알면서 바꾸지 않는다.
금융위나 기재부는 가계부채가 10년도 더 된 문제이지만
문제의 핵심이 되는 전세대출을 건들지 않고 말로만 대출조정한다고 4년동안 그래왔다.
관료들이 sky나와서 경쟁이 없으니 그저 시간때우기식으로
기자들 앞에서 입만 일하고 사무실로 가면 뭐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