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다운 생각을 하고 대통령같은 행동을 해야 대통령이다.
영국이 EU에서 나오는 브렉시트로 선거를 치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국이 EU에서 분리되는 것만 생각했겠지만
EU탈퇴로 인한 여러가지 교역문제가 생겼고 피해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과 시민한테로 돌아갔다.
정치인의 정치활동에 피해는 시민한테 고스란히 가고
정치인은 그저 자신들의 정치활동이라고만 하면 된다.
정치인들이 편한 세상에 사는 것이다.
전쟁이 총과 무기, 애국심만으로 국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삶이 모두 파괴되고 경제도 모두 파괴된다.
군대도 다녀오지 않는 윤은 전쟁을 무기실험하는 슈팅게임으로만 생각하는지
사드배치만이 만병통치약 인 줄 아나본데 문화예술, 삶, 모든 것이 파괴된다.
그런 국민의 삶이 파괴되지만 정치인은 정치행위였다고 하면서 책임지지 않을 것 아닌가?
IMF 일으킨 당사자들은 거기에 응당한 책임을 졌는지 모르겠다.
전쟁은 전쟁당사국이 아니어도 국제교류를 교란시켜 유럽에서 전쟁이 나도
수출국가 한국에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때문에 교류가 잘 안되는 데 여기에 전쟁까지 덮친 것이다.
남의 나라 전쟁에 귤로 장난스럽게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 준비안된 대통령후보.
원유는 아직까지 거의 모든 산업의 원재료 들어가며
한국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요건이 아니라 대외적인 요건이다.
해외요인으로 원유값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은 그냥 딸려오는 것이다.
준비안된은 후보는 이에 대한 해법이 있는가?
인플레이션 뜻은 아는가?
TV토론을 보면 윤이 아는 것이 없어서 대화가 전혀 안되는 수준인데
대외적인 문제를 어떻게 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