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왜 바보짓을 하느냐고 따지는 바보가 너무나 많아.
문재인 봐. 충성파 아닌 중립적인 사람을 뽑았다가 오지게 뒤통수 맞잖아.
당연히 충성파를 뽑아야지.
문제는 평소에 충성파를 키워놓았느냐야.
충성파를 키워놓지 않았으니 믿을 수 있는 측근들 위주로 뽑을 수밖에.
탕평정치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내각이 만인대 만인의 투쟁의 장이 된다구.
모든 장관이 모든 장관에게 빅엿을 먹여.
김근태와 정동영처럼 임기내내 뒷구멍으로 모략질만 하지.
김근태 같은 점잖은 신사도 그 위치에 가면 그렇게 똥이 되는 거야.
민평연인지 뭔지 하는 영감들이 몰려와서 소파에 딱 죽치고 앉아서 집에도 안 가.
근태야 니가 와 그라노? 니가 와 무현이 갸 말을 듣노? 이런다니깐.
수십 명이 몰려와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인간은 절대 믿을 수 없어.
권력냄새만 나면 신사도 바퀴벌레로 변해버려.
모든 인간이 모두 배신해.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패는 절대 잡을 수 없어.
힘들어도 정당을 키우는게 맞아.
하늘에서 메시아가 떨어져서 기적을 일으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
니들은 도박을 했어. 당연히 청구서를 받아야지.
혹시 푸틴이 정말 미쳤다면
최후의 한방
너죽고 나죽자
하는식의 최악의 결정을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