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본질은 생산력 모순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남부가 공업기반 없이
노예노동에 면화수출이라는 극단적으로 리스크가 큰
왜곡된 경제구조를 가졌기 때문.
러시아가 침략한 이유는
공업을 포기하고 석유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
석유에 목을 맨 사우디 - 독재왕정 몰락
석유에 목을 맨 베네수엘라 - 독재멸망
석유에 목을 맨 이란 - 종교독재 멸망
어떤 하나에 올인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
본질은 레이건 꼴통이 구소련 몰락을 즐기며 옐친을 방치한 것.
러시아가 악수를 청했는데 밟아버린 것.
러시아를 모욕한 후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
서방은 탈냉전의 청구서를 받고 있는 것.
바이든의 석유제재는 삽질일 뿐.
이 전쟁은 우러양쪽을 교착시켜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하는 구조가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양쪽 다 진이 빠져서 타협하게 하는 수 밖에 없음.
현재로는 러시아가 포병의 화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욕망
우크라이나가 헤라손을 틀어쥐고 크림반도를 압박하고 싶은 욕망.
돈바스 다 먹어도 헤라손 뺏기고 크림반도로 물을 보내지 못하면 도로아미 타불
두 욕망이 충돌하고 있으므로
미국이 이 전쟁을 즐기며 둘 다 망해라 모드로 간다는 점을 보여야
우리끼리 싸우면 미국의 어부지리잖아 하고 힘을 합치길 바라는 방법 외에 없음.
그러러면 미국이 석유제재를 완화하고 첨단기술 제재와 중국압박(친중노선)으로 방향을 틀어야 함
중국이 계속 간만 보고 있으면 테슬라와 애플을 철수를 시사해야 함.
러시아를 빼고 중국을 G7에 넣는 당근을 제시해야 함.
계속 반중하며 중국을 러시아편으로 밀어넣으면 등신외교.
중국에 당근책과 채찍책을 제시하고 양자택일을 요구하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