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를 밟아야 한국이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표절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음악이 뭔지도 모르는 거에요.
평생 누군가의 음악을 듣고 자랐으므로 창작하기 어렵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그러니깐 병신인 거에요.
창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아예 개념조차 없는 거.
오징어게임의 경우 세부 아이템은 일본 껄 죄다 베꼈음에도 불구하고
표절이라고 하지 않는게 단순히 넷플릭스에서 떠서 그런게 아니고
모든 아이템을 하나로 꿰는 중심 사상이 한국이라서 인정하는 거.
근데 유희열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대로 베꼈어요.
바보들이 서태지도 표절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서태지는 오징어게임이랑 비슷
오징어게임이랑 비교하면 서태지가 좀 억울하지만, 일단 그렇다치고.
서태지는 창작하기 좋은 구조에서 시작한 놈이라 앵간하면 표절이 잘 안 됩니다.
여기저기서 부분을 갖다 쓴 거는 맞는데,
그럼에도 서태지는 자기 색이 분명히 있어요.
일종의 칵테일인데, 여러가지 술을 잘 섞되 자기 중심이 있는거.
서태지는 생긴거나 목소리를 보면 그냥 발라드를 해야 하는데,
미성 주제에 헤비메탈과 힙합, 댄스 장르로 진출했거든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창작이 되는 거.
발라드, 헤비메탈, 힙합, 댄스가 어떻게 섞여?
근데 서태지는 국악까지 들여와서 섞었거든.
서태지 음악을 잘 들어보라고.
항상 색의 충돌이 있다니깐.
그게 안 보여?
그냥 귀를 막고 살아라.
오죽하면 외국사람들이 한국음악을 듣고 근본없다고 하겠냐고.
근데 그게 또 들을만 하거든.
이게 말이 안 되는 걸 말이 되게 하잖아.
신해철도 비슷하지만 서태지가 한수 위.
이쁜 여자가 근육을 키우는 거나
마동석이 귀여운 척을 하는 것과 같은 것.
근데 그게 또 먹히네?
하지만! 유희열은 그런 거 없이 고대로 베껴.
그래서 싱글벙글 웃고 다니는 거.
자기 색이 없거든.
관점이 있는 사람은 웃고 다닐 수가 없어.
왜? 사람들 보면 일단 화가 나거든. 그래서 사람들 눈을 잘 못 봐.
마주치면 달려들어서 싸워야 하니깐.
원리적으로 보면 자신에게 권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바보들한테 개무시를 당하거든.
화가 안 날 수가 있나.
근데 착하게 생긴놈이 허허 하면서 웃고 다닌다?
보나마나 개새끼지.
한국이 잃어버린 30년 일본을 따라간다는 것은
정부당국자들이 일본처럼 대출과 저금리로
버블을 만들고 그 버들이 터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정책을 따라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3%대 (2천년대 금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상환능력도 없는 2030에 마구잡이 대출을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겠는가?
정부가 대출장려에 저금리 (박근혜정부)로 부동산버블을 유도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삼십년 일본을 따라가는 것이다. 지금 이 시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