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생긴게 대도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210051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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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2

권도형 .. 얼굴에 도둑이라고 따악.

과거에 골상학이라고 연구하다가 용어가 선점되어 있어서 중단했는데


관상은 중국인이 기준이라 믿을게 못 되고 골상에 견적이 딱 나옴.

합당한 응징방법이 없다면 살해될 수 밖에 없는데.




부끄러운 한국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20730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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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2

굥한테는 질문거부

전쟁에는 취재거부.. 


전쟁난지 언제인데 이제 관심 생겼냐? 

전선 근처에도 가지 않고 취재했다고 개소리 하네. 사람이냐?



요소수사태 때 제계가 문재인에 뭘 요구했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GRA3Iorb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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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2
첨단제품에 들어가는 원자재가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온다. 삼성, 현대가 중국원자재없이
첨단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

리더는 때로는 장사꾼처럼 속마음을 숨기고 있어야한다.
신세게이마트 정용진같이 노골적으로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서 국민반을 적으로 돌리면 해외진출이 잘 안되는 유통산업이 국내에서 이미 포화상태여서 더 시장을 늘릴 수 없는데 그 국내시장의 점유율이 50프로가 줄어드는 모험을 하는 것이다. 마이너스모험은 처음본다.

후보시절 요소수사태를 봤으면 외교는 미국일변도가 아니라 다원화해서 남미하고도 친하게 지내 그쪽 원자재를 사용한 생각을 해야하는 데 중국이 변심하면 대체시역이 생기는 데 지금 뭐하나?

바이든은 선거를 위해서 첨단제품 수조원을 미국에 투자하게하고 바이오원부자재생산투자 밖에 못 받는 것은 미국은 절대 기술을 주지 않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밀도 안 나고 첨단제품 원자재도 안나는 수출국가인 한국은 지구상 모든 나라와 친하게 지내야한다. 요소수사태때 국힘과 굥은 깨달은 게 없나?

지금 재계가 떨고 있을 지 모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2.
끝에서 세번째 문장:
'중국이 변심하면 대체시역이 생기는 데'는
'중국이 변심하면 대체시장이 필요한 데'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2.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2/153944/
첨단제품에 들어가는 광물을 장악한 중국.
삼성, 현대도 희토류가 있어야한다.


중권망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1911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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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1

찍은 놈이 망신이지.

기자망신.. 한국 기자는 절대 묵언수행



권도형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1609490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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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1

구조론은 중앙(코어)를 긍정합니다.

코어를 부정하고는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탈중앙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처럼 보이지 않는 중앙은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의 부재가 아니라 중앙을 모르는 인간의 무지입니다.

밸런스의 중심은 반드시 있으며 없을 수는 없습니다.

좌파들이 아무 생각없이 중앙을 부정하는데 자연인화 됩니다.

하긴 자연인들은 중앙이 없는 셈이지요. 

구조론의 정답은 중앙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고

중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변방에서 중앙을 치는 것이며

그것은 중앙을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자전거는 중앙을 계속 이동시켜서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세차운동이 대표적인 중앙의 이동입니다.

권력을 긍정하고 중앙을 긍정하되 그것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축협이 전면에 나서면 안 되고

마사회가 전면에 나서면 안 되듯이

중앙은 뒤에 숨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중앙은 서울대로 고정되면 안 되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2.

탈중앙은 개뿔. 이원론처럼 언어의 불성립. 중앙이 있으면 변방이 있을뿐. 탈중앙 하겠다는 애들은 사실 중앙을 치려는 의도를 숨긴 건데, 문제는 지나친 추종자들이 개그를 못 알아듣고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거.


중국: 내가 중앙을 먹겠다 > 미중 대결

러시아: 탈중앙을 하겠다 > 우크라이나 침공 > 탈탈 털리는 중


탈중앙이 가능한 나라는 일본의 내부뿐. 근데 이건 탈중앙이 아니라 그냥 나라가 망해서 나타나는 현상.



민주당 민영화방지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1900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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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1
이재명이 민영화방지법을 냈는데 어느 메이저언론하나
기사로 내 주지 않는다. 아예 기사를 안 쓴다.

민영화이유가 경영효율과 수익민간배분이라고 하는 데
그 민간이 가계대출의 가계가 아니라 사기업 민간이다.
삼성, 현대 같은 사기업은 민간,
행정부는 정부
집에서 전기를 쓰는 우리는 가계를 받는 가계이다.
부동산때문에 가계대출도 많아서 난리인데
비싼 전기료까지 내야하나?

김대기가 원하는 민영화는 가계에서 돈을 뜯어
사기업에 이익배분하겠다는 것이다.
아니면 사기업인지 공기업인지 아리송한 기업을 만들고
가계에 영원히 빨대 꽂겠다는 것인데
지금 사기업이 신사업에 진출하여 이익창출을 못 하겠으니
국민등에 빨대 꽂고 빨아먹겠다는 것인가?

사기업이 돈은 벌고 싶고 신세계로 진출할 아이디어는 없다고 선언하는 것인가?
이마트가 국민 반을 적으로 돌려서 새로운 수익창출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1.
인천 유정복은 인천공항 민영화법을 냈었다고.


생각이다.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18260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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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1
지금은 후보시절이 아니다.
지금하는 모든 행동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고
그 결과 국정철학이 보이는 것이다.
무슨 말면 아니다. 생각이다라는 것은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굥의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20564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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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1

굥이 굥하구나



미국은 한국 중산층에 무엇을 주었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07004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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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1
한국과 미국은 동맹이어도 국가간에 원하는 이익이 다르다. 국가간에는 딜이 있고 딜은 조건을 걸고 주고받는 것이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대기업이 미국중산층에 이익을 주었다면
미국기업은 한국중산층에 무슨 이익을 주었나?
지금 시작되고 있는 밀전쟁이 내년에는 더욱 가속화 될 것 같은 데 바이든은 한국에 밀선제판매권이라도 주었나?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바이든 중간선거용으로 현대차와 삼성이 미국에 공장지어주고 한국은 바이오기술이라도 얻었어야한다.
한국은 오리지널약개발이나 백신제조기술이 뒤쳐져있다.
병원약재료 중에 국산이 얼마나 되는지 아나?
거기다가 또 다른 전염병으로 또 다른 백신이 필요하다면? 삼성현대가 미국에 공장짓는 조건으로 바이오기술전수를 걸 수 없었나?

아니면 미국이 한국에 뭘 준다고 했는데 기사가 나지 않는 것인가?
검사는 상명하복문화가 있는 군대처럼 움직이는게 보여서 딜을 할 수 있는 성격인지 모르겠다.


러시아의 소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117314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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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1

인류가 러시아를 대등한 문명국가로 인정할 하등의 이유가 없소이다.

북한처럼 고립되어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게 후진국.


아직도 푸틴편을 드는 좌파가 많은게 참담한 현실.


문재인을 위한다며 윤석열 찍은 똥파리들

평화를 원한다며 침략전쟁을 지지하는 좌파들

진보를 대표한다며 윤석열 따까리 하는 중권들


이들이 인간일까요?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대화상대로 인정할 이유가 없음이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문명국가들이 이 사태를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대로 전쟁을 지속한다면 러시아는 영원히 문명권으로 편입되지 않습니다.


인류와의 전쟁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문명과 야만의 전쟁입니다.



짜고치는 고스톱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fgJfvPrhK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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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1

중국도 알고 미국도 아는데, 굥만 모르는 외교의 정석



보수의 노예근성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g1fol7PL7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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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1

빈자가 부자를 선택하는 것은 빈자와 부자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에 투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에 투표하는 거지요.

빈자가 있다면 부자도 있습니다. 한국의 기득권과 엘리트가 이 게임을 주도하고 있는 거고.

반면 진보는 그 게임을 거부합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고 하니깐.


굥이 하는 짓을 보면 본능적으로 바이든에 고개를 숙이려고 하는 게 보입니다.

다만 어디서 그러지 말라고 코치를 받았는지, 우물쭈물. 바이든은 거부하고.

이런 건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훈련된 결과입니다. 

개가 주인을 보면 핥을려고 하는 것처럼. 이거 죽을 때까지 안 바뀝니다.



백인 문명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www.nocutnews.co.kr/news/575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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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2.05.20
한계에 직면한 백인의 비명소리. 인간은 권력순위가 역전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동물.


집단지성도 도구다.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6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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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2.05.20

인간은 대칭을 통해 사유하는 동물. 사회적인 인간이 아이큐가 높다. 사회 문화와 시스템 그 자체로도

대칭을 반영하기 때문. 사회 시스템이 대칭원리를 더 많이 반영할수록 더 진보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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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20.
소통지능 바깥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chow   2022.05.21.

두개의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 생명 혹은 지능이라고 부르는데,

이때 하나는 내부에 다른 하나는 외부에 두고 있으며

둘 사이의 균형을 조율하는 것이 생명의 본질


흔히 바깥에 있는 것을 적이라고 하고

내부에 있는 것들을 협력이라고 부릅니다. 

생명과 지능이 다르지 않다는 게 재밌는 점.

다만 상대하는 외부의 크기에 따라 인간과 원숭이가 갈릴 수 있습니다.



검찰 법원의 이상한 수사와 판결

원문기사 URL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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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0

어렵고 구구절절한 딴 설명 다 필요없고


"표창장/인턴확인서 이런게 검찰에서 수사하고 법원에서 판결 할 일인가?"


이 지극히 너무 당연한 말에 집중하자. (어느 분 댓글)


검찰, 법원,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는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서다.


불법이 저질러진 걸 수사하는 건 그걸로 피배 본 사람의 주장과  신고와 고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표창장이니 증명서니 하는 걸 왜 정말 검찰이 수사하고 법원이 판결하나?

국가의 공문서라면 다르다. 


그래서 김건희도 수사를 안하는 거잖아? 지들끼리 사적 문제라고.


부산대가 조민을 고소했나? 고려대가 조민을 고소했나?

왜 엉뚱한 제 3자가 나서서 '너네 피해 봤잖아. 너네 업무 방해 당했잖아'라고 강요하고 있다. 코미디다. 넌센스다.


법원은 판결가치가 없다고 기각해야 한다. 표창장을 위조해서 4년이라면 언제 누가 어떻게 위조했느냐를 밝혀야지 봉사활동 했느냐 안했느냐를 왜 따져? 증거우선주의가 무너졌다.  인턴활동, 봉사활동을 안했다는 '의심'은 아마도 표창장이 정상적으로 발급이 안되었을 거라는 '의심'이다. 어떤 의심(사실이 아닌 그냥 의심)에 의해서 다른 의심이 만들어진 거다. 그런데 이걸로 판결을 해?


이런 수사와 판결은 없다.  그럼 굥이 무능하다는 '의심'과 그래서 나라 말아먹을 것 같다는 '의심'으로 잡아가두어도 되나?

굥이 나라 말아먹을 거 확실하지만 지금 잡아가둘 순 없고 말아먹은 뒤 따질 수 밖에 없다. 그게 순리다.  의심만 가지고 결론지을 순 없다.


조민이 아무래도 봉사활동인지 인턴활동을 안한 것 같다는 의심은 할 수 있다. 그래서 표창장이 혹시 .... 라는 의심은 할 수 있다. 의심은 자유다. 그런데 의심을 갖고 결론을 내리고 유죄판결을 내리고 구속을 하는 건 법원, 검찰이 할 짓이 아니다. 그렇게 시간이 남아도나? 할짓 없어서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표창장, 인턴증명서 갖고 이 난리를 치나?


이런 넌센스를 왜 많은 국민은 모를까. 언제부터 뇌피셜로 국가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나?



한 넘만 패면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3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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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0


표적이 흐트러지면 제대로 집중 공격이 안된다.

한덕수에 쏟을 시간 한동훈에 더 집중하는 게 맞다. 명분과 실리 다 얻은 결론.



혁신적인 키보드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DjZC_TcDh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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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5.20

이런 게 혁신인데, 아직 덜 다듬어져서 그런지 별로 부각이 안 되는듯.

타자를 치다가 키보드 바깥으로 손을 빼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 줄 아는 사람은 환호할 거.

2in1노트북이나 패드에 사용되는 스타일러스만 해도 공중에서 펜인식이 되는데,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 인식이 되도록 하는 건 쉬운 기술

문제는 사용자가 타자를 치는지 터치를 하는지 구분하게 하는 기술인데,

이게 까다로울거. 일일히 버튼을 눌러서 구분하도록 하면 사용자는 불편을 느끼므로

모션을 인식해서 알아서 바꿔주도록 해야 하는데, 

어렵긴 하겠네.



2013년 6월 박근혜 지지율 63.3%

원문기사 URL :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idxno=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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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0

박근혜 지지율이 63.3%를 달린 세월도 견뎌왔다.

이때 민주당 지지율은 21.5%였다고.

견뎌보자! 풀이 죽어 있다고 변하는 것 없다.


저쪽이 가장 원하는 것이 이 쪽이 분열되어

가루처럼 사라지는 것 아닌가?





표절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www.nocutnews.co.kr/news/575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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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0
한동훈은 유죄


정당 지지율은 대표 지지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0105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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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0


정당의 지지율이라 함은 대체적으로 그 당의 대표의 지지율에 수렴한다.

대표 라 함은 당대표,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이런게 아니라 그 당의 상징 즉 최대주주, 핵심인물을 말한다.


보수의 대표자리의 역사는 이승만->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이회창 -> 이명박근혜 -> 대표없음이 되었다. 대표가 없다보니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모든 선거에서 진것이다. 


진보의 대표자리는 일단 김대중부터 이야기하겠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이렇게 간단하고 노무현 사후 한동안 대표가 없는 상황이었고 그 때 선거에서 맨날 졌다. 


즉 선거는 대표주자의 상징적 싸움이다. 구조론에서는 정치지형이 바뀌었다고 몇 번 단언했으나 내가 보기엔 오판이다. 저쪽에 대표가 없다 보니 진것이다. 문재인 대 ? 이런 구도에서 당연히 민주당이 계속 이긴다.  정치지형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지금은 양당이 역대급으로 약한 대표성을 갖고 있다. 보수의 대표는 지금 윤석열이다. 없는 무주공산에 무혈입성한 것이다. 그리고 그 후임을 노리는 건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 정도다. 안철수는? 그냥 불쏘시개다. 늘 남 좋은일 하다 끝난다.

그리고 언론에 많이 나오는게 결국 대표다.


민주당은 지금 가장 큰 대주주는 이재명이다. 그런데 사실 이재명은 약하다. 정치인은 싸움닭으로 크는거고 몸집이 커져서 거물이 되면 싸움닭 기질을 버리고 대표성을 띄는 인물로 변화해야 한다. 아직 이재명은 그걸 못했다.


김대중이 대한민국 최고의 투사였고, 노무현은 명패까지 집어던지는 기백이 있던 인물이다. 하지만 대표성을 띄고 부터는 나름 선비처럼 행동들했다.


이재명은 자기 욕하는 시민에게 다가가서 고발이니 그거 범죄니 하는 행위를 했는데 대선주자급 인물이 할 행동이 아니다. 이재명은 아직도 자기가 싸움닭인줄 안다.   격이 달라지고 위상이 달라졌다.


지금 민주당은 진정한 대표가 없다. 지지율이 저 모양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빨리 대표를 뽑으라는  이야기다. 박지현 같은 없는게 나은 대표가 늘 언론의 앞에서 나대니 될 일도 안된다.  그리고 이재명의 쓰임새는 지금 딱 '손학규, 정동영' 같은 포지션이다. 대표인듯 하지만 대표가 아니라 이용만 당하는 모양새. 그럼 안된다.


굥이 앞으로 못할테니 5년뒤 이긴다 2년뒤 총선 이긴다 라는 생각은 멍청하고 안일한 생각이다. 굥이 못하면 민주당이 이기고 잘하면 지는 것이 아니라 굥 보다 더 영향력있는 대표를 민주당은 빨리 세워야 한다. 그게 이재명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다른 대안이 나타난다면 이재명은 오히려 방해꾼이 된다. 이낙연짓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거다. 대표의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내부의 주제파악 못하는 가짜 대표다.  노무현의 방해꾼 이인제, 후단협, 문재인의 방해꾼 손학규 안철수.  이재명의 방해꾼 이낙연이라고 하면 좀 억울할 수도 있지만 정치인은 원래 한방에 간다. 이낙연이 사면 발언 한마디로 맛이 갔으면 대세를 인정하고 좋은 플레이메이커가 되는게 맞았다. 정치인은 원래 뭘 크게 잘못해서 맛이 가는 게 아니다. 국민정서와 어긋나는 발언을 어긋나는 타이밍에 하면 맛이 가는 거다. 이낙연이 그랬다. 그래서 억울하겠지만 원래 정치인은 억울한 직업이다. 정동영 노인발언도 그렇게 된 것이잖아. 


이재명은 지금 큰 시험대다. 대표의 자격이 있는지 아니면 싸움닭에 그치는지. 이번 인천 출마는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크게 이겨야 본전이다. 접전끝에 이겨도 망신. 지면 치명상이다.


당이나 본인이 위기에 빠졌을 때 과감한 출마를 위해서 명분을 얻은 경우도 있고 더 수렁에 빠진 경우도 있다.

안철수의 노원출마, 이회창의 송파 출마, 노무현의 종로 출마, 손학규의 분당 출마, 이인제의 논산 출마, 문재인의 사상출마 같은 경우는 성공한 케이스고 정동영의 동작 출마(상대 정몽준), 이기택의 해운대 출마(상대 박태준), 김원기의 익산 출마(상대 듣보잡) 같은 경우가 실패한 케이스다.


대선주자 급의 이재명은 지역 총선 보궐 정도는 사뿐히 이겨야 본전이다. 최소한 분당 안철수 보다는 득표율이 높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는 그냥 황교한, 정동영 급 바지대표다. 


0.7%에 취할 필요는 없다. 상대는 역대 최약체 보수 후보인 굥 이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대표성 상실에서 민주당은 지금 어려워지고 있다. 

정치 구경 하루 이틀 하는 게 아니라면 굥이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한다. 향후 2년간은 최소한 그렇다. 굥보다 기자들이 더 좋아할 대표성을 가진 인물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게 중요하다.


덧붙이면 정의당의 몰락은 뭘 잘못하고 잘해서가 아니다. 노회찬이라는 대표가 사라졌으니 당연히 지지율이 빠지는 것이다. 그럼 뭘 잘하려고 용쓸것이 아니라 포스트 노회찬을 찾아서 데려다 놔야 한다. 그 기회를 놓치고 내리막길 걷는 심상정으로 아직 버티니 망하는 것이다. 뭘 아무리 잘해봤자 안되는 집안이다. 내가 보기에 박창진 사무장의 입당이 좋은 기회였는데 정의당은 굴러 들어온 복을 놓쳤다. 인물되고 유명하고 언론많이 타고, 싸움 기질도 있는 박창진 데려다 불쏘시개나 시키고 있으니. 더구나 정의당은 꺼진 불인데. 정의당 박창진 둘다 망하는 길이 된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0.

비대위 삽질로 지지층 이탈.

비대위가 상황을 어려운 쪽으로 이끌고 있음.


거기다가 저쪽의 컨벤션효과와 문재인이 퇴임하고 

굥이 단독으로 뉴스 등장하면서

진보층이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음.


이미 이재명은 선거에 나왔고

3년후 5년후 해야할 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할 일을 해나가야.

실력기르고 당을 재정비하는 것은 선거가 끝나야 가능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20.

선거란 내 편을 많이 만들기 보다는 잠재적 내편을 선거판이나 여론조사로 끌어들이는 작업이죠

그걸 민주당이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를 절박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수로 뛰는 자들도 제발 정신차리고 공약 남발 안했으면 합니다.

송영길은 올림픽 대로 지화화라는 삽질공약을 내놓았습니다. 표에 도움도 안되고 서부간선 지화화만 10년 걸렸고 길 굉장히 막혔어요. 10년간 지옥을 만들어준다는 공약을 대체 왜 합니까? 


김은혜는 1인 1가구 재산세 면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런건 당장 먹힙니다. 길 막힐 일도 없고.


지방선거의 특징이나 먹힐 공약이 뭔지 좀 제대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원래 지고 있는 후보가 거창한 공약 막 던지는건데 송영길이 벌써 그런 조짐이에요.   송영길의 이번 역할을 졌잘싸고 오세훈을 최대한 생채기 내는 역할입니다. 그 역할을 잘해야 하죠.


김동연의 역할은 진보 유권자를 절박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확성기 틀로 노래하고 춤추고, 찌라시 돌리고 그러면 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선거는 일단 대표지휘자가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은 없습니다. 박지현이 나서서 그걸 하고 있지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0.

박홍근 원톱으로 가야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2.05.20.

빙고! 새로운 발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0.

대표성있으면 선비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선비처럼 행동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선비처럼 행동하는 것인지?

조중동의 입맛에 따라 행동하면 선비인것인지?

이낙연처럼 행동은 근엄하게 실천은 하지 않기가 선비의 모습인가?

윤호중처럼 사람좋은 사람처럼 웃는 것이 선비의 모습인가?


조선시대 선비는 임진왜란이후로 외부의 변화는 인정하지 않고 

내부 권력잡기로 선비들끼리 싸우던가, 외척에 줄서기만 하던데 그 모습이 선비인가?

성리학의 교조적인 면을 왕한테 예절로 강요하는 것이 선비의 모습인데

21세기 선비는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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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에 취할 필요는 없다. 상대는 역대 최약체 보수 후보인 굥 이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무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최약제인가? 거기에 사법권을 흔들 수 있다면.

조중동 메이져언론이 지지하는 집단이 최약제인가?

선거를 굥이 손발없이 굥이란 인물 하나로 치렀나? 굥 주위에 세력이 하나도 없었고?


굥의 카리스마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카리스마를 지지해 주는 세력이 있고.

민주당은 그 카리스마가 없는 것이고. 

기득권이 다 뭉쳤는 데 그게 약체 집단인가?

이익에 절대 분열하지 않는 집단이 약체 집단인가?

약체집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선거전략이 허술해지는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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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이간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20.

쓴소리와 이간질 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을 기대합니다. 구조론에 하루이틀 머무른 사람도 아닌데 이간질하러 왔다면 10년전에 짤렸겠죠.


굥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힘이 약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이 약하다는 이야기에요. 그 정도 말귀는 알아 먹어야죠. 이걸 설명해야 합니까? 굥은 역대 보수후보 중 표를 끌어모으기에 가장 약한 인물입니다.


가장 강한 인물은 이회창이었어요 그걸 두 번이나 이겼으니 그게 기적이고 실력입니다. 그만큼 이재명이 약했다는 겁니다.


노무현이 출마했을때 상대는 이회창이었고, 국회의 제 1당이 한나라당이었고, 지방의회는 호남 빼고 한나라당이 싹쓸이했고, 그때는 인터넷 마이너 언론의 힘이 지금보다 훨씬 약해서 조중동 약발이 훨씬 잘 먹힐 때였습니다. 당연히 공중파 3사도 이회창 편이고. 그리고 내부에 후단협이라는 악질 방해집단도 있었어요.


지난 대선 굥 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최강의 상대였습니다. 엘리트와 엘리트 추종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물로서 이회창만큼 적합한 사람도 없었고.


이재명이 약해서 진거 맞아요. 언론때문에 졌다, 검찰 때문에 졌다. .... 언젠 언론 검찰이 우리편이었나요?

이회창은 더구나 그냥 엘리트가 아니라 '법조인 출신' 입니다. 


그런 이회창을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겼어요. 이재명은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싸운 겁니다. 잘하면 이길 뻔도 했죠. 

박근혜는 박정희 딸 후광이 있었고, 이명박은 서울시장 신화로 과포장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윤석열은 온갖 약점 투성이였습니다. 이렇게 약점 많은 보수 후보는 드물었지요. 쥴리만 갖고도 쉽게 이긴다고 안일하게 생각한 사람 많았습니다. 


제발 인정할 거 인정 합시다. 하다하다 이간질 소리나 하면서 뇌피셜 작렬하지 말고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어도 이간질같은 뇌피셜 하지 말아요. 당신보다는 훨씬 여기 오래 머문 사람이니.

사과는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구조론 분위기는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