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현재 상태가 훼손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현실이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방송국에는 기능직들이 많다고 하던데..의외로 보수적인 경향이 많다고 하더군요.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생활의 현재 안정 상태가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현실과의 타협이 편한 것이겠지요. 쭉 그렇게 해 왔으니까....아마도요.
저런 상사가 자기 회사에 있다는게 공개하는 사람도 창피할내용
사실 민간인 사찰은 MB심판이나 무상급식, 경제파탄, 부패척결 등과 비교할 때 쏙 와닿는 쉬운 의제는 아니지만 당황한 새누리당을 갈팔질팡 자멸,삽질,혼돈 등 여러 실수를 하게 할 요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판세가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게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180석을 향해서~
모른체하자니 같은 넘 소리 들을테고,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뭔가 헛발질아니할 수 없게죠. ㅎㅎㅎ
이명박과 박근혜를 쪼갤 확실한 카드요.
탄핵도 가능하고.
게다가 이건 마르지 않는 정보의 샘.
그네들은 멘붕을 보통 이렇게 표현하지요.
박그네에게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 공식적으로 물어봐야되.
자기를 윗대가리에 꽂아준 MB를 완전 엿먹인 기자들인데, 당연히 징계대상이죠 ㅋㅋ
상머슴놈 하나 잘못 뽑은 허물이 요로코롬 엄청시러울 줄은 몰랐것제.
쥔장이 정신 차례야제요.
또 자살꼴? ㅎㅎㅎ 징그러운 것!
지금 징계 받으면 훗날 훈장 되는 것일 것 같은데... 저쪽에서 이쪽의 공신을 키워주는구만....
ㅋ~ 난... 천호선 지지 선언한다.하하^^
이 양반 민주-진보 통째로 지지해 주면 총선 끝나고 대박 칠텐데.
ㅉㅉ
제 생각에는 민주-진보 통째지지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안철수의 역할이 '중도, 합리적 보수'표 끌어오는 것인데 진보를 지지하는 순간
'똑같은 좌파'로 매도당하니까요. 쓸데 없이 필요이상의 움직임은 오히려
도움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됩니다. 정당히 중간에서 슬쩍 슬쩍 견제구만
던져주면 됩니다.
바로 이런점에서 안철수는 무시하기 어려운 사람이오.
역시 말이 통하는 인물이며, 진보진영의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몇일전 정치적 발언을 한 후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 건데.. 적절하게 개입을 시작했네요.
^^
동렬님 글을 읽은게 틀림없음...
이제 할 일은 자기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서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는 것....
그럼 차기정권 2인자 보장...
부산이 대통령 생산지 였던가 보오^ 어떻게 몇명씩이나...
"철수야 놀자~ " 해도 안나오더니만.
자꾸 고건이나 정운찬이랑 오우버랩된다.
대범함0, 기회주의100으로 보임.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의 산증인이 될 듯.
ㅋ
안철수 주변에 귀밝은 자가 있음이야.
우리가 그정도 훈수를 해주는데도 못 먹으면 바보지.
안철수 은근히 영리한 사람 같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티 안나게 돕고 있거나
여기 부산입니다.
지난 2010 지방선거때 오전에 학교가려고 나섰는데..
그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 두 분이 지하철역 앞에서 명함을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민주당후보님의 명함을 웃으면서 먼저 받았더니 그 뒤에 서있던 한나라당 후보는 제가 지나가건말건 신경도 안쓰더라는.. ㅋㅋㅋ
저 바로 앞에 아가씨랑 아저씨가 한 명씩 먼저 지나갔었는데 아저씨한테만 명함돌리고 아가씨한테는 역시 쌩..
재밌었습니다. ㅎㅎ
기사의 젊은 청년도 저하고 비슷한 마음일듯.
쿨!!!
^^ 카톡에서 노란 몸으로 엄지손가락 치켜 세우며 cool 하는 거 있는데...ㅋ~ 그거 해주고 싶다.
홍보담당자가 누군지 몰라도 제가 새누리당 관계자라면 귀싸대기를 때렸을 광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멘붕~
음성 안켜고 봐도, 이건 뭐...
알아서 망해주겠다는 얘기네.
나꼼수는 천박을 넘어 야생성을 보여주는데
새들당은 단지 천박하기만 할 뿐.
새누리당의 새가 new 가 아니라 bird 였군.
Traneslate followings into Korean.
Bird Nuri-Dang.
개념 없는 잉간 옆에 무개념 떨거지들이 문제로소이다.
이것들은 꼭 세트로 움직인다니까요.
기사보고 정말 할 말이 없다는 생각....
'이번 정상회의가 1박2일로 짧아 박물관에서 한국 문화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시실의 경우는 별도의 대관 규정이 없고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들 회의가 짧은 것과 박물관 유물들 앞에서 밥먹는 것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
참 비굴하다...
억지로 문화를 갖다 상납한다고 문화가 전달되나?
왜 저열한 외교를 하지...?
지것도 아니면서...
참 지랄한다.
'
저걸 영부인이라고. 어휴..
진짜 미친뇬 지랄이네.
전문용어로 지랄이 풍년이다~라고 하지.
ㅎㅎㅎ 대구대구대구~ TK TK TK
21세기 국제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아직도 박정희와 TK의 망령들에게 족쇄를 잡힐수는 없는 노릇이지.
4.11엔 TK망령들의 씻김굿이 펼쳐지길~
기자의 센스~ 짝짝짝!
제발 딴동네서 잘 나가다가 어설프게 정치권 기웃거리는 자들, 정치권이 얼마나 험지인지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왔으면 합니다.
조순 -> 그대로 그렇게 살고 서울시장으로 끝났으면 존경받는 교수로 평생 살았을것
정운찬 -> 그냥 그대로 은퇴했으면 역시 엘리트 교수로 평생 남았을 것
총리제안 거절했으면 역시 개념있고 욕심없는 사람들로 이미지 상승했을텐데
나경원 -> 그냥 그대로 법조계 있었으면 얼굴 이쁘고 돈 많은 부유층으로 잘 살았을 걸
본인 이미지 다 버리고 남편 망신 다 시키고...
황수관 박사 -> 과거 민주당 공천받고 패했는데 이번엔 새누리당 공천신청, 다행히 탈락해서
망정이지 공천받고 나섰다가 낙선하면 이미지 왕창 버리죠.
엄기영 -> 괜히 나서서 수십년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 한방에 훅~
손수조 -> 20대에 벌써 수구꼴통이미지 관리 시작
문대성도 금빛 돌려차기에서 표절논문 사기로 낙인찍히게 생겼군요.
당선되도 망신, 떨어져도 망신.
요즘 인터넷 시대라서 과거 죄 짓거나 잘못하게 있으면 정치에 입문하는
순간 다 까발려지고 개털리는데 그걸 모르고 어설프게 정치입문하는 분들
망신을 자초하는 것이죠.
정치는 절대로 퍼즐맞추기입니다.
팀플레이라는 거죠.
퍼즐을 잘 맞추면 대박
못 맞추면 쪽박
근데 사람들이 이걸 몰라요.
다들 내밑으로 맞추면 되잖아.
전두환.. 다들 내 말만 들었으면 울나라 선진국 벌써 되었을 것임.
이런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 있어요.
자기 자신이 역시 타인을 위한 한 조각의 퍼즐로 기능해야만
타인도 자신을 위해 조를 맞춰준다는걸 몰라.
노무현은 김대중 옆에서 조를 맞춰주었기 때문에
김대중 역시 또다른 지역주의다 하는 공격을 막아준 걸로
자신이 퍼즐의 중심이 된 거.
왕자 공주 혹은 의장이라는 말은 맨 앞에 선다는 말인데
프린스 프린세스 프레지던트의 프리가 다 회의실의 맨 앞줄을 의미함.
퍼즐의 첫번째 조각이 되어야 함.
근데 사실은 국민이 첫번째 조각이고 자신은 두번째 조각이라는것을 몰라서 꽈당.
내밑으로 서라가 아니라 내옆으로 서라를 할 수 있어야 함.
조순 운찬 찬종 회창 경원 수관 기영 수조 대성 준표 문수 재오 근혜 등등
다들 내밑으로 서라고 할 뿐 내옆으로 서라고 하지 않음.
팀플레이가 중요한데
팀을 꾸리려면 첫번째가 방향판단.
근데 수직으로 두 명이 모여야 방향판단이 됨.
수평으로 모이면 방향이 혼미해짐.
그러므로 다들 내밑으로 서서 두번째 퍼즐이 되라고 요구함.
그래야 방향이 생기므로.
방향이 생겨야 퍼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국민을 앞에 놓고
자신이 두번째가 되어야 방향이 생기고 퍼즐이 모여드는 거.
김대중은 햇볕 뒤에 섰고
노무현은 반지역주의 뒤에 섰는데
이눔들은 그냥 허둥대면서 내밑으로 서래.
자기 위치도 못잡고 마루밑에 강아지처럼 뺑뺑 돌면서
애들보고 밑으로 서라고 하면 누가 가서 서겠나 말여.
살아있는 우리나라 정치인 중 자신이 퍼즐의 한조각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제일 잘 실천하는 이는 유시민 대표인 것 같습니다. 글구, 어제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안철수씨 또한 제가 판단하기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퍼즐의 한조각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것 같고, 왕자병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이 이번에 2당이 될 것을 대비해, 개혁입법 저지를 위해 몸싸움 잘하는 넘을 이번에 공천한 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역시 정치는 진짜 근원(인민)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당겨야 하는 법
안철수는 박세일 만나서 손 탔음.
정치에 뜻이 정말 있었다면 사람을 보는 안목이 트였을 것.
그러나 늘 생각이 어중간한 중간에 있었음.
안철수 포지션은 어느방향으로 올인하기에는 뭔가 불안함.
스스로도 그것을 느낄 것임.
자신이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입장정리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형국이라고 보임.
주도권을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음.
박근혜 손수조... 위로부터 아래로, 수직구조 강조, 위에서 아래로 은혜를 베푸는 군신같은 모습 강조, 우는 어린애를 인자한 미소(?)로 달래줌 - 주군의 자애를 강조함 ㅋㅋ, 바짝 엎드리거나 어리광 땡깡 아니면 방법이 없는 구조. 한 사람으로 집중하나 그 외에는 없음. 한 사람 깨면 다 깨짐.
진보세력... 조직은 서열이 있지만 수평구조를 드러나게 함. 친구같은 모습 강조, 일대일 대화가 가능함. 강한개인의 연대 부각. 다양한 사람을 키울 수가 있음. 한 사람 깨지면 다음 타자가 늘 준비됨.
뜬금없는 자객타령, 검찰이 깜짝했지 싶소.
사실 자객은 손수조 였소.
일본 자민당이 무너질 때 활약했던 젊은 여성 후보 후쿠다 에리코를 자객이라 불렀소. 그녀를 벤치마킹 한 것이 손수조. 그런데 결국 그것도 하부구조고, 자객 때문에 자민당이 무너진 게 아니라, 자민당이 무너질 짓을 너무 많이 했던 것.
새누리당은 반대 포지션에서 자객을 굴렸으니 결과도 반대로 나왔음.
결국 손수조는 새누리당 찌르는 자객.
손양은 이렇게 말했소. "문은 손으로 닫는다"
양모는 이렇게 말했소. "박은 손으로 깬다."
제 손으로 제 박을 깨뜨리니
자승자박이냐 제손제박이냐
그것이 문재인의 출제로다.
안철수는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다까지가 딱이지 싶은데, 벌써 초조하면 그렇소.
오늘 안 주가 오퍼센트 폭락.
안철수는 바보가 아니므로 질 싸움에 섣불리 끼지는 않을테고
그렇다고 쉽게 포기해서 몸값 낮추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김종필 박근혜 안철수의 공통점
뒤에서 어시스트 할 때만 빛이 난다.
2프로는 있는데 98프로가 부족.
민주주의 발전에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맘이 전혀 없다.
소위 범생이들의 전형적인 곤조다.
쉽게 말해서 밥맛!
옳소!!
왜 '간부'들은 저리 한결같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