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12.30.
달리는 말 위에서 국가를 경영할 수 없다.
분노만으로 국가를 경영할 수 없다는 것을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이 패배하고 알았다.
분노로 사람을 광장으로 모이게 할 수 있으나
그 분노가 사그라져 이성이 찾아보면
그때 그 분노로 모인 애송이들이 뭘 할 수 있을까?
(2012년 대선날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이다.
개표방송을 보지 않고도 문재인의 패배를 느낀 것이다.)
그 분노 다음에는 뭘 할 수 있는가?
리더는 비전을 내놔야하고 미래를 얘기해야하고
분노로 모인 에너지가 미래를 위하여
이성적으로 쓰일수 있도록 해야 국가를 경영할 수 있다.
국민의 분노를 미래를 위해 연주할 수 있는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다.
서울대법대 나온 사람이 화만 내면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모든 마이크는 노래방 마이크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