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윤석열 공약 검증팀을 만들어서
윤석열이 공약을 낼때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건지 검증해서
바로바로 반론을 제기하는 일을 해야겠다.
지난번 부산가서 예타면제발언도 이미 작년에 시행된 것인데
새로 하는 일 마냥 발표하고
기자들이 윤석열 화끈하다고 윤비어천가를 불러줬었다.
19세기 조선이 망한 원인을 21세기에 윤석열과 홍준표를 보면서 목격하고 있다.
외척 (안동김씨)의 정치개입으로 삼정(전정, 군정, 환곡)의 문란과
매관매직으로 인한 세금과 군역을 담당할 양인의 수 감소로
국방가 재정이 엉망이 되어 조선은 망했다.
고종이 정치를 잘못해서 하루아침에 조선이 망한 것이 아니라
영정조때부터 체계적으로 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영정조는 외척과 화완옹주를 정치개입에 배제시키지 못했고
정조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영조부인 정순왕후를 중심으로
관리를 줄을 써서 정조는 때는 정치가 어지러웠다.
윤석열이 당선되어 김건희와 김건희오빠가 윤석열을 얼굴마당으로 세우고 정치 주무르면
이것은 조선시대말기의 현대버전인 외척의 정치개입이고
각종 이권사업은 김건희일가로 넘어가고
김건희가 보복정치를 시행하여 조선시대 사화 비슷한 것이 발생하여
좌파엘리트들은 다 죽는건가?
거기다가 홍준표처럼 자신한테 충성한 사람한테
관직을 주면 이게 바로 21세기판 매관매직아닌가?
홍준표는 자신 깨끗한척 SNS를 하지만 홍준표도 매관매직의 표본을 보여주는 것이다.
매관매직을 하면 누군가 그 자리에 공채로 들어가려고 노력한 사람은
홍준표때문에 그 자리에 채용응시를 할 수 없는 것이다.
홍준표가 채용기회마저 박탈한 것이 공정인가?
어젯밤 홍준표와 윤석열의 만남이 윤석열이 외치는 공정과 맞는 것인가?
이게 벌써 몇번째인가?
박근혜도 후보시절에는 정상인처럼 행동했다.
청년대화에 목소리로 참여
G식백과도 출현을 먼저 타진하다가 잠잠
국가의 배년대계가 걸린 카이스트까지.
윤석열은 정말로 국민을 협박하러 선거 나왔나? 인내심을 시험하러 선거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