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사회학은 통째로 사기라고 제가 20년 전부터 떠들었습니다.
아 물론 한의사도 사기지만 병을 잘만 치료합니다.
무당도 사기지만 고객은 심리적인 도움을 받습니다.
종교도 사기지만 사회적 순기능이 있습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고 시장이 돌아가지만 그게 과학은 아닙니다.
공자는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경제학은 학문이지만 경영학은 학문이 아닙니다.
처세술은 학문이 아닙니다.
공자의 정명사상으로 보면
한의사 - 한방사
무당 - 주술사
종교인 - 예수쟁이, 중
경영학 - 경영술
사회학 - 염병하네.(몽상가 낭만파 우울파 조폭 등)
저런게 있는지 처음 보았네요.
몇번 돌려보고 웃음이 콸콸 쏟아지네요.
검사는 법정에서 아무말도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