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570 vote 0 2002.12.10 (22:21:57)

역시 조갑제가 구단주였군여.
이회창이 <서울 공동화>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거 보세요..--;;

권영길은 오늘 조금 딸렸죠?
티가 나더군요.
노무현한테 노동자 문제 잡고 늘어지는 것이 짜증났는데,
그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었던 것도 같구...
상대적으로 노무현이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

이회창은... 말이 너무 원론적이고 경제에 무식하다는 건
언제나 알고 있는 거였는데...
것보다는 표정관리를 너무 못하더군요.
집에 무슨 일 있는 줄 알았어요..

노무현은 잘 하더군요.
서울대들한테 전혀 안꿀리던데요.
이미지도 그렇게 딱딱하진 않았던 것 같구...

모르겠네요.
저는 노무현 지지자러서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어요.
다만 아무리 점수를 짜게 줘도, 노무현이 못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506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5330
1450 윤석열 가면을 벗긴 조성은 1 김동렬 2021-09-11 3645
1449 지적 설계의 문제 14 김동렬 2021-09-12 3506
1448 이고반윤의 멸망학 2 김동렬 2021-09-12 3864
1447 상호작용에 답이 있다 김동렬 2021-09-13 3079
1446 하루에 1초만 생각을 하자 김동렬 2021-09-13 3101
1445 핸들을 놓치지 말라 김동렬 2021-09-13 2893
1444 체와 용의 관계 김동렬 2021-09-13 3314
1443 의리를 알아야 인간이다 김동렬 2021-09-14 3684
1442 생각을 잘하자. 9 김동렬 2021-09-14 4094
1441 몰락의 강준만 김동렬 2021-09-15 3517
1440 제자와 의리 김동렬 2021-09-15 4564
1439 스승은 없다 1 김동렬 2021-09-16 3892
1438 세상은 상호작용이다. 1 김동렬 2021-09-17 3967
1437 진리의 기쁨 5 김동렬 2021-09-17 3598
1436 사유의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2 김동렬 2021-09-18 3594
1435 진리에 의지하라 1 김동렬 2021-09-18 3170
1434 진리는 연결이다 3 김동렬 2021-09-18 3562
1433 진리를 이야기하자. 1 김동렬 2021-09-19 3213
1432 진리의 의미 1 김동렬 2021-09-20 3106
1431 완전한 진리 1 김동렬 2021-09-21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