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은 한국 출장을 가게 되면, 업체와 회의 끝나고 저녁식사와 약간 (정말 많이 안먹더군요 이젠)의 음주는 8시 이전에 끝납니다. 더 이야기할게 있으면, 근처에 커피숍이 얼마나 많고 깨끗한지. 정말 술이 먹고 싶은 몇몇이 가는거야, 개인적인 일이고, 새벽 1시까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건 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저도 꼰대의 나이라 그런 술자리가 가끔 그립긴 하지만, 한국이 변했다느걸 받아들이면 오히려, 다음날 일정과 출장 업무에 지장없고 좋았습니다. 새벽한시까지 마셔대는 권성동 윤석열 들은, 그야말로 구태라는것.
윤석열이나 검찰은 뇌구조가 정상인과 다르니
생각도 특이하게 해야 저들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이 월급 150만원 받고 나머지 필요한 돈은
투기를 해서 벌거나
뇌물을 받거나해서 월급보다 뒤로 받은 돈이 많으니
월급 150만원에 만족하라고 하는 것 같다.
윤석열이 속으로 '너네들 다 뒤로 받은 돈 다 내놔봐.
월급의 몇십대 아니야' 이러고 있는 것 아닌가?
왠지 그럴 것 같다.
관료나 공직자가 부패하는 이유는
그들의 월급이 기업보다 적어서
기업가들이 청탁용으로 돈을 받치면
뿌리칠 관료들이 없을 것이다.
돈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관료들 어디에 있나?
(윤희숙부친이 괜히 세종에 농지를 샀을까?
이준석 부친은 제주에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땅을 샀나?)
적은 월급으로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다음은 어떤행동을 하겠는가?
윤석열은 50이 넘도록 통장잔고가 거의 얼마 없었다던데
윤석열이 통장잔고가 50억이 있었으면
김건희와 최은순 조에 넘어갔나?
(하긴는 국민의힘은 통장잔고가 넘쳐도 돈에 달려들더만)
그나저나 대통령보다 월급 많이 받는 금융위원장이나 한국은행은
뇌물 안 받아도 열심히 일 해야하는 데
그전의 은성수와 이주열은 왜 일을 안했나?
윤석열 대선출마로 김건희, 최은순 집이 멸문지화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 검사는 1명도 없는가보다.
작년까지 검찰에 몸 받았던 총장이 대선후보로 나왔는데 알고보니 형편없는 전직 총장이었다.
그런 총장을 보고도 젊은 평검사들이 조용하다는 것이 더 화가난다.
관료들이 스스로 자정작용이 안되는 곳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검찰은 너무한 것 아니야?
그쪽 사람들이 이제는 다 이상하게 보인다.
권성동 행동이나 윤석열의 무식과 후안무치와 주지육림 정도의 정신상태를
대한민국 모든 검사들이 가지고 있어서 다들 가만히 있냐?
알고보니 평검사들은 윤석열보다 더 무식하고 후안무치들이야?
지금 뭐 총격사건 일어났냐.자세가 저게 뭐야.
댓글 중에서
아침에 강원도 번영회 간담회는 18분 머물다 가고
밤에 기자들 뒷풀이는 새벽1시까지 술 퍼마시고
강원도 유권자를 무시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