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는 과정에 무수한 삽질이 있었는데
그 어떤 언론도 단 한 번도 비판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다.
1) 김종인 노인 정계은퇴 안 하고 이당저당 다니며 킹메이커질 미친 짓
2) 이준석 초선도 아닌 무선 젊은이가 노인당에 들어가서 삼국지 장사 미친 짓
3) 국힘 철천지 원수 윤석열에 자객을 보내기는 커녕 꽃가마로 모셔오고 공천하는 미친 짓
4)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명해준 상사를 배신하고 상대당 가서 대선출마 미친 짓
5) 쥴리 사태 뻔한 조남욱 성상납 권력유착 모르쇠 보도 안 하는 미친 짓
이런 무수한 삽질이 누적되어 기어코 사건이 터졌는데 그동안 언론은 뭐했냐?
언론도 역적 아니라는 알리바이는 만들어 놨어야지.
비판 없이 경마중계식 보도한 언론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
기레기의 이재명 죽이기와 윤비어천가에 묻혀 있던 리스크가 하나씩 터진 것
확률로 잠복된 폭탄이 때가 되어 터진 것이다.
선거가 임박하여 긴장이 걸리면 민감해지고 터질 것은 결국 터진다.
언론이 그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는가?
후보 말실수가 사태를 이렇게 만드는게 아니다.
꼭 죽는 리스크가 있는데도 대놓고 출마하는 미친 짓을 보고
저 미친 자신감 보면 뭔가 숨겨둔 카드가 있겠지 하고 궁금해서 지켜봤는데
숨겨둔게 와인병이었어. 허당허당 내가 미쳐.
쥴리는 자살해도 늦었다.
윤석열은 긴급체포가 정답이다.
배신의 정치를 찬양한 모든 언론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한국 헌정사의 비극은 언론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보도하고 싶은 것만 보도하고
민감한 이슈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는 식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박근혜를 과잉보호하여 이 사단이 나는 것이다.
한국에서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언론도 정당이다.
검찰당이 있는 듯이 언론당이 있어
언론이 한 마음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이 되어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미니 이 사태가 나는 것이다.
무능력자 김종인과 바보 윤석열한테
너는 능력있다. 너는 지지율이 높다하고 세뇌를 시키니
무능력자와 바보들이 진짜로 자신들이 실력자에 똑똑한지 알고 흉내내 봤자
본모습이 어디로 가나?
지금 그나마 국민의힘이 버티는 것은 언론이 국민의힘을 예쁘게 포장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