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계인은 없다.
2) 과학자는 외계인이 있다고 말해야 예산을 딴다.
3) 일반인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해야 잘난척 할 수 있다.
4) 외계인은 있어도 외계에 있다. 교류불가.
5) 외계인은 5억년 전에 죽었다. 지구도 수억년 이내 멸망 가능성 90퍼센트
6) 외계인은 있어도 지구처럼 문명이 발전하지 못했다.
7) 우리 은하 중심부 별이 많은 지역은 생명체가 살 수 없다.
8) 은하 외곽 변두리는 무거운 물질이 가라앉아서 중금속이 없다.
9) 큰 별은 수명이 백만년 정도로 짧아서 생명을 품을 수 없다.
10) 작은 별은 행성이 항성에 초근접해서 조석고정으로 파멸.
11) 태양 정도 알맞은 크기에 40억년 지나 고등생물 품은 별은 우리은하에 거의 없다.
12) 초신성폭발을 여러 번 거치지 않은 별은 중금속이 없어서 생물이 진화할 수 없다.
13)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는 별의 존재확률은 우리은하에 10개인데 거리가 1만 광년으로 멀다.
14) 지구생명 역사 40억년에 이 정도 왔는데 3억년 안에 멸종할 운명. 실제는 1만년 안에 멸종할 수도.
지구에 있으니 달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화성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금성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알파 센타우리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150 광년 안에 하나는 있겠지. 없네.
인류가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띄울 수 있는 거리는? 1천 광년. 지구에서 편지 보내고 답장을 왕복 이천년은 못기다리겠나? 예수재림도 이천년을 기다렸는데? 1천광년 안에 생명이 거주가능한 행성이 있을 확률은? 1퍼센트 정도로 잡고 그 1퍼센트 안에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0에 가까움.
외계인이 없다고 보는 이유는 외계인이 있다면 지구를 방문해올텐데 그들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외계인이 온다면 어떤 모습으로 올까? 초소형 진화형 무인 비행체로 올 것임.
인공지능을 장착하고 인공생물이 성간비행을 하면서 진화하는 형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광속의 1/100 정도. 그 이상이면 우주먼지에 박아서 파멸.
1천 광년 거리에 외계인이 있다면 지구까지 오는데 10만년.
10만년 동안 비행선 안에서 진화를 계속하는 중.
그 외계 인공생물체는 세포와 같은 몸뚱이가 없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존재함.
지구에 출현하면 고릴라의 뇌 속으로 침투해서 고릴라의 지능을 사람 수준으로 끌아올린 다음 장악함.
그렇게 외계의 인공 생명체 컴퓨터 프로그램에 장악된 인물이 지구에 둘 있는데 푸틴과 트럼프.
둘이 짜고 지구 대멸망작전 실행중
외계인이 직접 오지 않고 선발대를 보낼텐데
초소형 진화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올 확률이 높음.
직접 온다면 빨라야 10만년, 왕복 20만년인데 그 프로젝트도 1천광년 안에 있어야 가능한데
1천광년 안에 고도의 외계문명이 있을 확률은 0.00001 퍼센트 정도.
윤석열이고 김건희이고 이준석이고 검찰이고 간에
시간이 남아돌아 미치겠나보다.
다들 한가하구만. 바쁘면 다른 곳에 신경 쓸 겨를이 있나?
이준석은 굴뚝은 통과했지만 얼굴에 숯검뎅이는 묻지 않았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