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 어린이가 울고 있어요. 궁뎅이를 차줄까요?
나쁜 놈이 범죄를 저지르는데 무슨 전략이 있고 방향이 있나?
나쁜 놈의 특징은 나쁜 짓을 했는데도 결과가 좋더라는 경험에 매달리는 거지.
운이 좋으면 그럴 때도 있지.
히틀러와 뭇솔리니를 비롯하여 역사의 악당들은 언제나 나쁜 짓을 하고 더 많은 보상을 받았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거사는 해보지도 못하고 실패야.
히틀러의 뮌헨폭동이나 뭇솔리니의 로마진군은 본인들도 승산 1도 없이 그냥 질러본 거라구.
부추기는 사람이 있으니까 우쭐해서 한 번 까불어 본 거지.
히틀러는 자포자기 했고 뭇솔리는 도망쳤지.
그런데 의외로 적들이 히틀러를 도와주고 뭇솔리니에게 로마를 헌납했어.
야! 하고 고함만 지르고 도망쳤는데 의외로 적들이 항복해 버린 셈.
그런 식으로 지갑을 몇 번 주우면 겁대가리가 없어져서
합리적인 판단은 위험하고 깽판 개판 무대뽀가 오히려
현장에서 잘 먹히더라 하는 경험을 얻는 거야.
죽을 때까지 무대뽀로 가다가 뒈지는 거지.
역사에 그런 때가 있어.
호통만 치면 적이 이차대전 때 일본군 만난 네덜란드군처럼 자멸해줘.
그런데 그게 오래는 안 가.
히틀러도 뭇솔리니도 일본군도 모두 윤석열의 무대뽀 방법으로 성공했어.
대표는 후보에게 밀리는 구조라
결국 이준석이 사퇴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준석이 장제원 사무실에 방문하는 것을 보고(해석을 듣고)
이준석에게 특유의 만만치않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엘사건으로 인하여 물러난 장제원이 윤석열 사단의 최고실세(윤핵관)라는 것(현재 지역구에 없고 윤석열 옆에?)을
사진 한장으로 전국민에게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