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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842 vote 0 2016.06.15 (00:49:51)

podborl8.jpg


생일인가? 맛나 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00:50:28)

[레벨:3]생글방글

2016.06.15 (01:22:22)

비둘기 발가락에 감긴 낚싯줄을
입으로 끊어내다 말고 깜짝 놀랐다
움켜진 날갯죽지의 감촉이 치킨 날개다
온기와 기름기 차이뿐이어서
나보다 손이 더 놀랐다
둘이 아주 깜짝 놀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6.15 (01:54:2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6.06.15 (03:51:24)

찻잔이 순간 바닥에 딩굴었다.
' 모든 것은 깨질 수 있다. '

조각난 찻잔을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무슨 심산인지... 뭔가가 떠오른다. 손에는 비닐 장갑을 끼었으나 먹물이 묻고, 본드가 묻어서 어찌 본드를 떼내야 하나 싶다. 찻잔이 깨질때의 그 소리의 철렁함이 있다. 그 철렁함을 이리 붙들어 매어보니, 그 나름의 경각이 또 생겨나게 된다.

그래, ' 모든 것은 깨질 " 수 " 있다. '
찻잔은, 과연 깨진 것인가......
첨부
[레벨:15]떡갈나무

2016.06.15 (22:26:19)

아란도 님!

'모든 것은 깨질 수 있다'
저에게 심오한 화두를 던져 주셨어요 ^^
그동안 저의 손끝에서 깨어진 숱한 사기와 유리들의 파편들이 가슴에 술렁거립니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깨져 버리면 그만이었는데...
훗,,
[레벨:30]솔숲길

2016.06.15 (05:58:50)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6.15 (08:41:03)


어쨌든 총은 팔린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6.15 (09:04:21)

[레벨:30]솔숲길

2016.06.15 (09:12:35)

[레벨:14]해안

2016.06.17 (00:39:20)

인간 생일 초

[레벨:30]솔숲길

2016.06.15 (09:53: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0:09: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0:19:50)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6.06.15 (10:40:14)

[레벨:30]솔숲길

2016.06.15 (10:44:27)

morning_picdump_1964_640_10.jpg


내 집이 네 집이냐

네 집이 내 집이냐

첨부
[레벨:15]떡갈나무

2016.06.15 (22:28:03)

토씨 잠깐만!
내가 지금 컨디션이 영 아니라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1:00:2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1:01:09)

1465851753_01.jpg


통과의례.. 잠시 할매들의 검문이 있겠습니다. 

첨부
[레벨:30]이산

2016.06.15 (13:17:49)

나도 생일인뎅
첨부
[레벨:30]이산

2016.06.15 (13:18:17)

[레벨:15]떡갈나무

2016.06.15 (22:50:20)

히히 그냥 느낌 좋자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3:32: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3:32:12)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6.15 (15:38: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6.15 (16:03:18)

[레벨:30]이산

2016.06.15 (16:10:38)

아이고 배야~~

[레벨:30]솔숲길

2016.06.15 (16:10:49)

[레벨:30]이산

2016.06.15 (16:14:40)

[레벨:14]해안

2016.06.17 (00:41:04)

배탈?

[레벨:30]이산

2016.06.15 (16:29:55)

[레벨:30]솔숲길

2016.06.15 (16:43: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6:48: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15 (16:49:49)

7.jpg


21.jpeg


'쟤네들 눈 봐라. 짝짝이다.' '그러게.'

첨부
[레벨:15]떡갈나무

2016.06.16 (01:07:18)

쳇!
짝짝이 진리거든? ^^
암튼 이제 잡시다 오리커플 ㅋㅋ
[레벨:15]떡갈나무

2016.06.15 (22:38:20)

데.
이.
지.
꽃 이름이 부드럽다
초여름 저녁 주방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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