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09:09:28)
2021.07.30 (09:09:41)
2021.07.30 (14:06:22)
뭔가 의를 중시하는 듯하나,
수양서가 아니라 조폭책이네요.
칼 든 사람이 칼을 안쓰고는 못배긴다는 것이 유일한 진실.그런데, 이 사무라이도 참 답답합니다."떡먹는 것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떡장수의 거짓말인지,
진짜 본 사람이 있다는 건지 확인은 해봐야 할 것인데...
그리고 만약 아이가 진짜 떡을 먹었다면 어찌할 것인지.
남의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시대의 무지이자 폭력이네요.
2021.07.30 (09:32:05)
2021.07.30 (11:05:33)
2021.07.30 (17: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