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가리
녀석 한가로워 보이는구랴.
보스와나의 롱비치에서 녀석들의 천국을 본듯 했답니다.
개체수가 무쟈개 늘어날 것 같은....
녀석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지 싶소
보스와나의 롱비치에서 녀석들의 천국을 본듯 했답니다.
개체수가 무쟈개 늘어날 것 같은....
녀석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지 싶소
ahmoo
굿길
김동렬
삼천포 공룡발자국.
이건 학계에 보고된 건지 몰것음.. 바로 이웃한 고성이 완전 공룡밭이라서.
공룡발자국은 전국적으로 넘 많이 발견되어 이 정도는 이제 뉴스도 안될거라.
김동렬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공룡이 발견되기 시작했소.
공룡알은 시화호에 대략 3000개 이상 숨어있는듯 하고.(현재 수백개 발견.. 암데나 가서 손톱으로 파면 막 나옴)
발자국은 고성에 수천개 발견되어 있고(파면 무진장 나옴.. 팔 필요는 없지만)
전곡항에서 공룡뼈까지 나왔으니. 단 바위가 단단해서 화석이 많지는 않을 거.
몽고처럼 푸석푸석한 흙이라야 공룡밭이 되하는디.
곱슬이
남자들은 왜 애나 어른이나 공룡을 좋아하는 것이오?
최호석
지금은 없으니까요.ㅎㅎ
또 인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요?살기 위해서 그 멸망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는 유전자의 직감이랄까...
인간만큼 지구를 점령했던 존재이고, 또 지금은 멸종했으니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연구하는 차원에서도 우리랑도 관계 있겠지요.^^;
곱슬이
설마 그런 엄청난 이유가 있으리라고는.....
최호석
헉! 이런 엄청난 속도의 댓글이 뜨리라고는...^^;
김동렬
공룡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먼가 발굴하는 것을 좋아하오.
보물탐사 문화재탐사 새알탐사 호랭이탐사 공룡탐사 석유탐사
기타등등
김동렬
저 복원된 공룡을 보면 꼬리가 머리 같습니다.
적이 봤을 때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헷갈리게 하려는 전략
적이 봤을 때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헷갈리게 하려는 전략
최호석
믿는 구석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
가끔은 가차없는 구속도 있겠지만
손바닥 주인은 여유가 만만
아제
삼천포 동쪽은 고성군 하이면과 인접하고 있소..
공룡 발자국 수천개가 있는 상족암은 다 아실테고..
삼천포 서쪽은 남해 창선면이오..
위 사진은 창선면 가인리에 있는 공룡 발자국이오.
가인리에는 50센티가 넘는 거대 공룡 발자국과 함께..육식공룡 발자국도 보이고
조류로 추정되는 새의 발자국도 보이는데..특이한 것은..
사람 발 모양의 발자국이 발견된다는 것이오.
위 사진에 잠시 나타나지만..
애써 세멘을 발라놓은 길에
어느 술 취한 아자씨가 마구 걸어가 버린 듯한 발자국이오..
이건 뭥미?
1억년 전에 사람이 공룡을 끌고 산책했다?
우하하하..
곱슬이
지여
뿜었오 푸 ~ 하 ~
인간이 처음 축구라는 스포츠를 발명한 것은 천산갑 때문이었소.
행여나 믿지는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