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6.07.27.
무의식의 명령입니다.
집단의 의지에 마음이 조종된 거죠.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배우니까
폐 끼치는( ? ) 장애인은 죽여도 된다고 믿는거
집단의 의지에 마음이 조종된 거죠.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배우니까
폐 끼치는( ? ) 장애인은 죽여도 된다고 믿는거
비랑가
2016.07.27.
동렬님의 예전 글에서 무의식에 대하여 복습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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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상부구조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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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란 그러한 포지션을 보는 것이다. 물론 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봤다면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 그 호랑이를 만난 장소가 산길이냐 아니냐 동물원이냐에 따라, 호랑이가 갑이 되고 자신이 을이 되는지 아니면 사람이 갑이 되고 호랑이가 을이 되는지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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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이 중요하다. 세상 앞에서 나를 갑으로 볼것이냐 을로 볼것이냐다. 독립된 주인의 관점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종속된 노예의 관점으로 볼것이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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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결속유지를 문제해결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교육받은 사람의 관점에서는 잘못된 것이지만 교육받지 않은 원시의 부족이라면 중요한 생존원칙입니다.
...
그들은 죽기 위해서 사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추구가 극단적으로 치닫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자녀양육 등으로 삶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죽이지 않습니다.
남성들이 전쟁이라는 이름의 자살을 하지 않게 된 것은 부계사회가 등장한 이후입니다.
굶어 죽지는 않을거요,
굶겨 --- 지기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