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를 실사화 하면 다 망함.
한국사람이 일본 것을 올드보이 수준으로 뜯어고쳐야 겨우 생존.
한국영화 인랑이 망한게 대표적.
원작 인랑의 분위기를 실사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포기해.
스타워즈도 한 두 편 빼고 다 망해야 정상.
듄도 망하는게 정상인데 아직 안 망했는지 몰것음.
사막의 분위기를 어떻게 살려. 가본 사람만 알아.
원작 작가가 사막에서 개죽을 뻔 하다가 살아와서 그 느낌을 옮기려고 용을 쓰는 거.
분위기를 잘 살리면 .. 블레이드 러너 .. 당연히 멸망
카우보이 비빔밥이라고 했으면 살았을지도
이딴 팬메이드 코스프레물 말고 '아케인' 보십쇼들. 아주 제대로입니다. 구조론으로 다룰 소재가 넘칠 거라 확신합니다. 이 댓글 달려고 거진 10년만에 비번 찾아 로긴합니다. ㅎㅎ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내가 거기에 미치고 열정을 가지고 달려들면
그 모습에 또 다른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달려들게 되어있다.
내가 나를 의심하고 서로를 믿지 못하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믿지 못하고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질 뿐이다.
긴장이 빠진 조직에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정당에
국민은 냉정히 외면할 뿐이다.
긴장하고 간절해야 이긴다.
심상정, 안철수는 안됐네.
두 유력 후보가 박빙이라 제 3 후보에게 갈 표가 거의 없겠네. 사생결단으로 한 표라도 더 끌려고 할테니.
윤석열은 청년이 우습나?
아무것도 안해도 매일 실수만 해도 지지율이 유지되니
청년들이 우습나?
오늘도 대전 청년 토크 콘서트에 1시간 넘게 지각이라는 설있다.
2030을 그렇게 챙긴다고 하며서 지각은 웬말인가?
그 사람의 태도는 작은 것 부터 드러난다.
스스로 청년을 챙긴다고 해 놓고 하루도 안 지나서 청년들 마음에 상처를 주나?
국민의힘에서 누가 이준석을 당대표로 인정하나?
그저 표가져오는 기계쯤으로 생각하지!
그래도 언론은 설마 윤석열지지율 떨어질까봐
국민의힘 분열이라고 절대로 헤드라인을 달지 않는다.
지금 국민의힘 상황은
윤석열과 김종인 분열
윤석열과 인준석 분열
문꼬리 3인방,
장제원과 진중권의 치고받기 등
셀 수 없는 잡음이 있지만
언론은 혹시라도 설마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까봐 이런 내용은 절대 기사로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