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네요. 남기남.
좌로 봐도 남기남, 우로 봐도 남기남^^
정훈이작가는 본명이 정훈이고 장남이라고 밝힌것 봐서 남자일겁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bJOK&articleno=1785
대목 인간문화재는 관련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사업가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대목수의 경우 인간문화재의 수가 적은 점(2008년 즈음에 5명 정도) 때문에 소수가 국가 전체 문화재 보수 및 복구 공사를 독점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자격을 대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YB2l&articleno=6286
자신감 넘치는 사기질!! 애니깐--/갱상도 애비,할배,어미들 모두 지지해 주지, 두하니는 사람 죽여도
밀어 주고 찍어 주는디?? 태우도 ㅋㅋㅋ 오래살고 ㅎㅎㅎ
새해 맞이 기쁜 소식이네요.
-----2009년 5월 영국 런던에서 13명의 노숙자를 대상으로 작은 실험이 시작됐다. 길게는 40년 넘게 길거리를 집 삼아 살아온 이들에게 한 자선단체가 공짜 식권이나 생필품 대신 돈을 나눠 주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각각 4500달러(약 470만원)를 현금으로 받았다. 이 돈에는 어떤 조건도 붙지 않았고, 노숙자들은 자기가 쓰고 싶은 곳에 마음껏 쓸 수 있었다.
이런 경우 노숙자들이 돈을 흥청망청 쓰고 또다시 손을 벌릴 것이라는 선입견이 지배적일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전혀 예상 밖이었다. 13명 중 술이나 마약, 노름에 돈을 허비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노숙자들의 구매욕은 소박했다. 그들은 전화기나 여권, 사전 등을 구입했다. 어디에 돈을 쓰는 게 자신한테 최상인지를 알고 있었다.-----
돈의 양이 중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제 근무지 근처 노숙자가 많았는데 실제로 이들에게는 국가에서 돈이 지급되었고 정확하진 않지만 50만원 안팍의 돈을 매월 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 경우 노숙과 생활보호대상자 간의 경계가 애매하긴 합니다. 실제로 살 곳이 있는데도 길거리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사람들은 술먹고 도박하는데 쓰더군요. 은행에서 출금해서 근처 공원에서 바로 씁니다. 돈을 주는 전체과정과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실감하는 돈의 액수에 따라 사용도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생각할 수 있는 금액인가 단기적으로 소비가능한 금액인가에 따라 행동패턴도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국은 가족주의 사회라서
가족간의 갈등 때문에 가족에게 복수하려고 노숙자 노릇 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
Another chances for them!
재난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