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뼈만 남은 앙상한 소는 먹을 고기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edition.cnn.com/2021/10/14/bus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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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5

뼈만 남은 앙상한 소는 먹을 것도 없고 상품성도 없었다.

고기를 못 만들어내는 마른 소나 팔리지 않는 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소를 기르지 않는다.

맛난 것을 먹이고 사람한테 좋은 먹이를 주어 상품성을 높여서 소를 기른 후

소가 가는 곳은 도살장이며 그 다음 가는 곳은 사람의 식탁이다.


햇빛 좋은 곳에 상추, 방울토마토, 배추를 정성스레 키우는 것은 관상용이 아니다.

그 야채들이 갈 곳은 사람의 식탁이다. 다 사람이 먹기 위해서 특히

사람의 식탁으로 가기 바로직전 더 정성스럽게 가꾼다.

내가 식물이고 소라면 사람이 자신에게 정성 들일 때 죽는 날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서울시내에 좋은 아파트가 2억, 3억이고 조금만 일해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면

주택업자 입장에서, 대장동의 몸통 남욱의 입장에서 수익이라는 살이 붙지 않는 아파트를

거들떠 보지 않을 것이다. 아파트에 돈이 붙어서 수익이라는 살이 많아야 아파트를 거들 떠 볼 것이다.


아파트에 살이 붙으려면 대출을 마구잡이로 늘리면 된다. 기자들이 투기성기사로 국민에게 아파트구입을 붙추겨도

국민들 손에 가진 돈이 없으면 아파트를 못 산다. 그것은 홍남기도 알고 있고 기재부공무원도 전금통위원장 은성수도

은성수를 수출관련기관으로 임명한 김동현도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모른 척 할 수 있다.

김동현이나  홍남기, 은성수가 전세대출 뿐만 아니라 서민에 불필요한 대출을 조금씩 줄여 나갔다면

지금처럼 집값이 올라가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기자들이 집값이 오르기를 부채질해도 대출이 안나오면 결국 집값은 올라갈 수 없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국민은 집값 사기를 단념할 것이다.


지금 소방수로 들어온 고승범은 그래도 일하는 척한다. 출신이 기재부가 아니니 1% 믿는다.

고승범이 필요없는 대출을 조이기시작하니 기자들이 '실수요자패닉'운운하며 날리치지만

고승범이 금통위원장으로 들어오면서 9월부터 시장이 매도자우위에서 매수자우위로 바뀐다는 뉴스도 있었다.

집을 팔고 싶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진다는 뜻이다. 그럼 집값은 어떻게 되겠는가?

해가 바뀌어도 전세대출은 조금씩 줄여 나가야한다.


지금까지 홍남기, 은성수, 이주열이 집값을 그냥 방치한 것이다.

전세대출 조금조여도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강남아파트는 5억원이 낮게 거래되는 뉴스가 나오는 데

홍남기, 은성수는 지금까지 뭐했냐 말이다.


오늘 아침에는 토스은행인가 인터넷은행의 5000억원 대출한도만료로 대출중단되었고

고승범이 연장하지 않았다고 하는 데 이렇게 보이지 않는 대출이 엄청 풀려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행은 10년전에는 없는 은행들이고 이들이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은 시중에 또 다시 통화량이 늘었다는 것이며

이것은 물가를 상승시켰다는 뜻이다. 그러니 기자들이 투기성 기사를 쓰면 국민이 손쉽게 대출받아서 집값을 받쳐주는 것이며

가계대출이 해마다 역사적 기록을 깨는 것이다.


옆나라 중국, 인구 십억 세계2위경제대국도 대출로 집을 분양받고 거주하지 않는 집도 많고

건설중인 기업도 채권이자르 상환하지 못해 재정문제가 많다.

헝다 문제가 아니라 에버그란데이다.


대출은 경제가 침체되어 시중에 통화량이 적어 통화가 유통되지 않을 때는 장려될 수 있어도

지금 이시기는 대출이 장려되는 시기가 아니다.

해외 에너지발 금융이슈, 중국의 건설부실이슈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세계가 중국을 길들이기 위해 신장의 면화가 아니라 대출에 허덕이고 중국 GDP의 30%를 차지하는 중국건설이슈로

중국을  길들이기 시도를 할 수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5.

우리나라 대출역사의 변곡점이 된 IMF는 기업이 무분별한 대출로 무너지면서 생긴 것이며

이 IMF로 은행이 기업대출에서 국민대출로 방향을 튼다.


10년전 기업의 재무제표를 많이 봤을 때는 대기업은 IMF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삼성이나 현대는 대출이 적었고 언제든 대출을 상환 할 준비가 되어있을 만큼 현금을 많이 쌓아놓았었다.

IMF혼란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국민만이 아니라 대기업도 있었고 대기업도 줄 도산했으며

그것을 바라본 살아남은 기업도 대출 무서운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들이 갚을 능력만큼만 대출을 받고 현금을 쌓아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IMF하고 20년 대기업이 대출로 부도난다는 뉴스는 없다. 그냥 돈을 많이 번다는 뉴스만 나온다.

그러나 IMF 20년후 나온 뉴스에 기업대출 문제가 아니라가 가계대출이 심각하다는 뉴스만 나온다.

그 가계대출이 자신의 소득에 맞는 지 따져봐야 하며

노무현 말기에 리먼브러다스발 세계금융문제의 원인이된 서브프라임모기지 (집값의 100%이상 대출) 때

노무현은 새로운 금융제도인 집값의 100%이상 대출을 못 받게 만들어

우리나라는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을 수 있었고 거기에더해 노무현 말기에 집을 많이 지어

그 혜택을 이명박이 다 본 것이다.


소득능력을 넘어서는 가계대출 문제, 이제는 생각해 볼 문제다.





심도사 등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6000441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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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가지가지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5.

국민의힘이 문재인타도만 외쳐서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 윤석열이 하향 평준화되서 바보가 되어버렸다.

TV토론에 나와서 실실 웃기만 해서 웃기대회도 아니고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이 윤석열에 맞춰주면서 4명이 바보가 되었다.

저쪽이 저러거나 말거라 이재명은 자기의 길을 꿋꿋이 가야한다.



창의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sG-IFL-cq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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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5

왜소증 남자와 거인 여자는 일반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하죠.

둘은 의사결정의 일치를 끌어내지 못해 끊임없이 대립해

남자는 남자라고 리더가 되려고 하고

여자는 덩치가 크므로 리더가 되려고 하는데

둘은 서로의 기준이 달라서 수긍을 못 해.


그럼에도 어울리지 않는 둘을 어울리게 하려면?

둘이 어울리지 않게 만든 하나의 전제를 바꿔야 합니다.
모순이 있다면 그 모순을 그것이게 만든 전제를
바꿔야 하는 거죠.


큰 대립이 큰 창의를 만드는데
그것이 아이디어와 철학의 차이입니다.

아이디어가 앞뒤를 맞게 하는 것이라면
철학은 전제를 키우는 거죠.


쪼만한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버티려면
철학으로 가야지

아이디어로 가면 일본 됩니다.

애당초 섬나라라 치빠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지만.



사면 팔지 좀 말아라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45Lt1iZxz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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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5

고수의 말은 들어야 합니다.
지겹도록 들었던 복리의 마법만은 믿을 수 있거든요.
유전자의 방법이니깐.
지구의 인구가 줄어들까요? 아니.
상호작용이 늘어날까요? 네.
꼼수로 단번에 크게 먹으려는 놈들만 털리는 거.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분산투자와 가치투자는 할 수 있지만

타이밍 투자는 불가능

근데 시람들은 타이밍 투자로 대박을 노려

그거 잘 안 된다니깐.

잭팟은 무조건 터지지만

언제 터질지는 신도 설계자도 몰라

계를 설계할 수는 있지만

계 내부의 상호작용은 예측불가능

우리는 계를 보고 투자할 수 있을뿐

그게 분산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원칙이고

타이밍투자는 변칙

변칙이 잘나봐야

원칙을 벗어날 수 없다는게 엔트로피 법칙이자 에너지보존 법칙

기관만이 유일하게 유리한 것 아니냐고요?

걔들은 시스템을 돌리는 거라

집단지성이 작용하는 거고

어차피 나의 영역이 아님다.

그래도 내가 먹을 거는 잘 찾아보면 있어요 

조급해서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그러려면 원칙과 변칙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거.



-1000억원 대 +5000억원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uCb7CNLP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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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10.15


대장동 사건은 꿩먹고 알 먹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알은 커녕 국물도 못 건진다면 민주당 의원들 다 사퇴해야 해요.


이건 사실 국민의힘의 자살골인데 자살골 넣어줘도 못 이기면 그게 정치할 자격이 있나요?


아, 아주 쉽게 가보죠.


이재명이 대장동 몸통이다? 네, 인정해보죠. 그럼 이재명이 얼마 먹었나요? 아는사람?


국짐에서도 단 한명도 이재명이 얼마 먹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비유하는데 다스는 자산가치가 있는 기업입니다. 대장동은 어느 건설 프로젝트이지 사고 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따라서 얼마 먹었냐가 관건이 되는거죠.


이재명이 먹은게 없으니(혹은 못 밝혔으니, 많이 양보해서) 결국 배임죄로 씌우려는 겁니다.  배임죄, 하다하나 생각한게 그거에요. 그냥 이재명은 대장동 사업에서 단 10원도 부정하게 이익을 취한게 없다, 10원도 받은게 없다. 이렇게 가는거고


곽상도 50억 받고, 엘시티 -1000억으로 되치면, 꿩 먹고 알먹기죠.  대장동은 이재명인줄 알았더니 곽상도에 박영수에 최순실에..... 거기에 엘시티는? 똑같이 털어보자 이거죠.  대장동은 5000억 가져왔는데 배임이면, 마이너스 1000억인 엘시티는?


너무 쉬운거잖아요.  이 쉬운걸 김용민 외에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민주당과 이재명 측근들은 '대장동 이슈선점'을 당해서 질질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이슈갖고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할때는 복잡한 거 말고 쉬운걸로 가야 하고 가장 쉬운게 '금액'과 '이름'입니다.


유동규가 누군지 아는사람? 저는 첨 들어봐요.


곽상도, 박형준, 박영수, 최순실 모르는 사람?


대체 얼마 받았는지 아무도 떠들지 않은 이재명과 유동규 라는 듣보잡으로 인하여

곽상도 50억, 박형준 -1000억 배임, 최순실, 박영수 등이 등장하고 또 한참 더 등장할 인물이 나오는 이 건으로 밀리고 있다는 건 전략의 문제, 의제선점 능력의 문제, 대응의 문제, 안일하게 생각한 문제 입니다.  이렇게 너무 유리한 꿩먹고 알먹기 이슈에서조차 선점을 못하면 나중에 진짜 힘든 문제가 나오면 정말 못 이깁니다.


이재명은 누구를 몸빵으로 앞세울 건가요? 노무현에게 유시민, 문재인 같은 측근이 있었는데 있나요?

누가 이재명을 앞장서서 지켜줄 건가요? 또 김어준?


대장동 하나 되치기 못하는 실력으로 대선을 이기겠다고요? 대장동을 사실 굴러들어온 천금의 기회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5YpnopMXR0&t=427s


이걸 보면 정말 민주당 대응방식이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이재명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윤석열도 정치인이 아니지만 솔직히 이재명도 정치인이 아직 안된 느낌입니다.

관료는 실무능력이지만 정치인은 판을 주도하고 이슈를 선점하고 의제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그건 '단어선정 능력' '명사선전능력' 이 있어야 합니다.


제발 본선에 대비해서 분발해주길 바랍니다.  윤석열, 홍준표 따위의 하수들에게 접전이라니... 이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5.

민주당과 이재명 분발 좀 하자!!

이슈를 선점해서 적을 내 이슈안에서 놀게해야한다.

쉽고 짧은 간단하면서 명확한 문장.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문장으로 상대를 내 안방으로 끌어들여야한다.

어차피 나는 결백하므로 국민의힘의 죄는 스스로 밝혀진다는 순진한 생각은 버려라.

외교를 해야하는 대통령은 순진하면 안된다.


문재인은 정치인이 아니었는 데 이런 것을 잘 했다.

문재인이 선비처럼 보여 주제선점을 못 할 줄 알았는 데 선거기간동안 잘 했고

외교에서도 의제선점을 잘해서 다른 나라 정상들이 문재인을 바라보게한다.

이제는 이재명이 스스로 해야하고 강해져야한다.

한번 들으면 귀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는 캐치프레이드를 만들어서 계속 공급해야한다.


상대방이 쉽다고 생각하고 안이하게 대처하면 안된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 자리라고 했다. 

이제는 매 순간이 잘해야한다.



대장동 사건은 쉬운 논리대결로 정면승부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DbbiHISXN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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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10.15


안타깝네요.  이것조차 김용민 의원 몫인가요?


이재명 측근들은 다 뭐하고 있는건가요? 대장동 때문에 가랑비 옷 젖는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네요.

무논리 무반격이 답인가?


가뜩이나 국정감사에서 맹활약하는 김용민 의원이 나서서 대장동 반격까지 해줘야 하나요?


유능한 참모가 있어서 후보를 지켜주고 되받아쳐야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의제선점 당하고 방어에 급급하면 안되죠.


곽상도 아들 50억 이라는 천금의 호재를 만났는데 되치기 하나 못하는 이재명 참모와 측근들은 과연 향후 청와대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대선선대위가 구성되면 이재명은 김남국 빼곤 측근과 보좌를 제대로 잘 골랐으면 합니다.

성남 시장할 때 따라다니던 유동규 나부랭이 같은 넘들 쳐내고.


성남시장과 대통령은 격 자체와 체급이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대장동은 이미 어느 정도 밑그림이 나와 있어요.  그걸 잘 설명만 하면 위기가 기회로 확 뒤집힐텐데 그걸 누가 해줘야 할까요? 기자? 검찰? 공수처?


No, 이재명 후보 자신 또는 그 측근, 보좌진들의 몫입니다.  이걸 제대로 못하면 정말 대통령 자격 없는게 맞아요.



어쩌다 문화강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1101505081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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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강자의 시선을 얻어야 천하를 다스린다.


빨간당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10150955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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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이모티콘이 안 올라가네요. T.T



부산 엘시티 1000억 세금으로 시민에게 돌아간 이익은 없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215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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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5

소공원, 도로에 시비 1000억원이 들어가고

분양수익이 총 4조 5000억원이 얻고

부산시가 온갖혜택을 주었으나 부산시민으로 돌아온 돈은 없다고.


또 검찰이 엘시티 수사를 봐주기도 해서

기득권에 면죄부도 주었다.




범죄자의 공범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1390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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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오마이뉴스 포함 모든 기레기가 공범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5.

서프의 아이엠피터가 오마이 기자로 활동하나봐요.



코로나19 제압이 임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0293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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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다음주에는 백신접종완료자 위주로 모임할 수 있을듯



변호사 1명 대 검사 3명 싸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024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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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5

검찰은 변호사 이재명보다 선배검사 원희룡,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희망일 것이다.

윤석열검사가 안되면 차선으로 또 다른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검찰에 유리하지 않는가?

그러니 사회현상을 만들어내는 물리적현상인 돈의 흐름은 건들지 않고

기자들 몰고 다니면서 압수수색만 한다.

기자들 기삿거리만 만들어주고 실제 일은 하지 않는 것으로 버틴다.

돈의 흐름을 쫓아라! 검사야.


기재부출신 전직 금통위원장 은성수

기재부 홍남기

검찰청의 검사

국토부의 노형욱

입으로는 아주 열심히 뭘 하는 척 하고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고

사무실에 개다리소반에 정한수 떠 놓고 제발 부동산아 내려가라 빌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검사들은 제발 돈의흐름은 탈로나지 않게 해주서' 이렇게 비나?

고장난 시계 하루에 두번은 맞으니 언제가는 집값이 내려가지 하고, 돈의흐름이 탈로나지만

지금은 아니길, 인디언기우제를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나마 고승범은 금통위쪽에서 일해서 홍남기와 협잡은 하지 않으리라 기대해도 되는가?

고승범마저 기재부와 협잡을 한다면 답 없다.






꼴값 기생충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0951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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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전부 거짓말이다.

이 범죄자는 윤석열 일당의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 자가 윤석열을 버린 것은 윤석열이 의외로 바보라는 사실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적당히 손절할 타이밍을 노리다가 찬스다 하고 튀어나왔다.

도박을 했는데 질 거 같으니까 슬그머니 판돈을 거둔다.

기생충다운 기생충 행동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1.10.15.

빨아 먹을 거 다 빨아 먹고

숙주를 갈아 탐.


형사가 범인을 잡으려고 범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다가 범인과 교감하고 범죄수법을 배워 

결국 범인이 되는 사례가 있듯이

기생충 연구하다가 기생충이 되어버린 사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10.15.

김미영 팀장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5.

서민 진짜 바보야냐? 뭐가 멍해 멍하긴.



문화 선진국의 DNA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0718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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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갈 때까지 가보는게 정답.

미국, 일본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진정성 없이 건성으로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

지들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놓고 


등장인물을 아바타 조종하듯이 갖고 노는 거.

초능력자에 히어로가 출동해도 빌런 때문에 하고 핑계.


대단한 초능력 가지고도 여자 꼬실 궁리나 하고 있어.

악당 초능력자가 주인공을 방해하기 때문에.


범죄자가 되려면 손에 피를 묻혀야 하듯이 

이야기를 하려면 자신도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야 함


경마장이든 카지노든 다들 제 발로 죽을 곳으로 가잖아.

남이 시켜서, 악당 때문에, 우연히 하는 식으로 빠져나가기 없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10.15.

싸이도, 강남스타일 유행일때, 소감 묻는 질문에 대답하길

'한국 역사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갈때 까지 가보겠다'



친일파가 독립군 행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08381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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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존속살인은 가중처벌

항명군인은 즉결처분

반역검사는 조리돌림



조선강국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0600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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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이순신 시절부터 배는 잘 만들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10.15.

당 (A.D. 618-907) 시기에, 동아시아에서, 일본, 남중국과의 교류에 핵심 역할을 한 후백제와 고려. 명청 시기에 사대주의에 빠지고, 일본과 남중국의 서구 배들에 대한 방해로, 조선 사업을 스스로 묵힘.



범죄 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0551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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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사인방과 강청의 최후를 아느냐?

기레기 끼고 생사람 잡은 자들이다. 

조중동과 윤서방의 최후도 같으니라.



이재명의 자업자득

원문기사 URL : https://www.ytn.co.kr/_cs/_ln_0101_20211...9_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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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10.14


내가 상황이 좀 안좋을 때 남에게 500원을 빌렸다면 나중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얼마를 갚아야 할까요? 500원?

아니에요.  1,000원일 수도 있고, 5,000원 일 수도 있고, 심지어 무한금액일 수도 있습니다. 채무자가 사채업자일 수도 있잖아요.


안 만들어도 되는 부채는 만들 필요가 없어요.


정치인은 한 번 큰 실수를 하면 그 부채를 상환하는게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지금 이재명 상황이 그러네요.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렸어요. 뿌린 것 보다 몇 배를 거둔다. 이게 맞아요.


기억상실증 환자가 아니라면 5년전 상황을 기억해 보죠. 이재명은 절대 하면 안되는 짓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반성도 여러번 하고 잘못을 인정도 했고,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었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부채의 이자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이재명은 5년전 승복을 했습니다....... 라뇨? 아니요. 안했습니다.


자기만 승복하는 건 진정한 승복이 아니에요. 원팀이 되서 상처받은 지지자를 달래고 그 지지자들까지 원팀으로 만들어야 진정한 승복입니다.  저는 5년전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안철수가 어떻게 20%나 표를 얻었을까요? 한 때 안철수와 문재인 지지율이 비슷했던 적도 있습니다.


5년전 이재명 지지자들의 특징이(가벼운 지지 말고 좀 강성 지지자들) 안철수에 호감을 가졌고, 문재인을 싫어했고, 나중에 경기도지사 선거때 소위 그들이 대깨문이라고 생각하는 자들과 척을 졌고 혜경궁홍씨 사건때 전해철과 마찰 때문에 친문 자체를 싫어했습니다.  그 앙금으로 조국을 까대고 문재인을 까대기에 이르렀죠.  그때 상당수 이재명 지지자들이 조국 잡아 죽이는 윤석열 찬양했고, 안철수 찬양했습니다.  이재명 지지하면서 문재인 지지하거나 민주당 지지하면 바보 취급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죠.


민주당 지지자=이재명 지지가 가 된 건 이낙연의 인기가 내려가고 이낙연이 사면론 실언을 한 이후로 대부분의 반국짐당, 민주당지지자 들은 이재명지지로 돌아섰습니다.   즉 이재명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지지를 받은 건 불과 2년이 안될겁니다.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 지지했다면 지난 대선때 문재인이 60% 얻었어야 합니다.  안희정 지지자들은 크게 무리없이 문재인지지로 흡수되었고, 안희정은 오바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앞장서서 선거운동을 했죠. 아들까지 나서서.  그게 쇼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재명은 지금도 부채 상환중입니다.   당해보니까 아마 5년전 자기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큰 실수를 했는지 뼈져리게 알것입니다. 다행히도 이재명은 실수를 통해서 반성하고 배우고 업그레이드되는 정치인 같습니다.   다만 5년전 너무 큰 실수를 해서 그 부채이자가 얼마나 될지는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기간동안은 이재명의 시간입니다.  부채는 그가 스스로 갚아야 될 몫이고 짐입니다. 누가 대신 갚아줄 수 없어요.  저는 지금은 오히려 윤석열이나 홍준표가 후보가 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결함이 많거든요. 지금 이재명이 국짐 4강 누구와 1:1 로 붙어도 접전으로 나옵니다. 그런 상황을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윤석열이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는 이재명을 꺾을 유일한 인간으로 인정받고 지지를 얻은 것이니까요.


제 생각에 이낙연이 계속 깽판을 놓으면 어떤 모델을 본보기로 삼아야 할까요?


이미 세 개나 모델이 있습니다.

이회창에게 불복한 이인제

노무현에게 불복한 정몽준

문재인에게 사실상 승복한 척 했지만 불복과 다름없는 안철수.


세 모델을 보면 단 한개도 결국 화학적 결합은 불가능했습니다.

다만 정몽준과 안철수는 수습할 시간이 없이 뒤통수를 쳤는데

이인제는 수습할 시간을 충분히 줬죠.


즉 이재명이 난감한 상황일 수 있어도 역대 대선 다 그정도 어렵거나 더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거나 거의 극복할 뻔 했습니다. 대선은 그런거에요. 아무나 대권으로 향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 그런 능력을 스스로 보여야 합니다. 더구나 상대는 역대 최약체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중 하나입니다. 이들과 현재 여론조사에서 접전이라는 것 자체가 쪽팔린 겁니다.


이재명의 시험대 입니다.후보로 만들어 줬으니 앞으로는 본인 능력입니다. 과거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상황보다는 백배 좋죠. 그런 상황에서도 자력으로 이긴게 김대중, 노무현입니다. 이재명도 그 정도 개인기는 보여주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10.15.

이재명은 본인도 고칠부분이 많지만 지지자들이 많이 달라져야할거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5.

지지자들이 달라질 일 없습니다.  핵심 지지자들을 교체해야 하는 것이죠.

훍수저 출신들의 문제입니다. 처음 쬐금 잘 나갈때 달라붙은 사람들, 성남시장과 대통령은 급이 다릅니다. 격에 맞는 참조와 지지자를 데리고 다녀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1.10.15.

그런데 상환해야 할 부채 원리금이 얼마가 될 지 모르는게 부채일까요? 정상일까요? 아무리 비유적으로 표현한다고 해도요. 신체포기각서 나오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5.

사채업자와 거래하면 당연히 신체포기각서가 나옵니다.

이재명은 사채업자 수준의 지지자들에게 너무 오래 끌려다닌거죠. 

비정상부채입니다.  1금융권의 정상 부채가 아닌 비정상 부채가 너무 많은 겁니다.



정철승은 뭐하는자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411480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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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10.14

문재인정부의 무능을 이재명이 인정하고 사과해야한다고? 돌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4]불의한맘몬   2021.10.14.
이분은 정권재창출을 위해 이재명후보를 지지하는 분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도 많으므로 이런 글도 이해할 부분이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되는 느낌을 주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21.10.14.
의도를 했다면 지지자들의 민의를 따라가지 못하는 바보거나 거스르는 역적 행동이죠.
이런건 설명 듣고 이해해야 할 사안이 아닙니다.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4.

정철승의 이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는 정치에 대해서 너무 모르네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은 일단 이재명 안찍고

정치인이 한방에 몰락하는 방법이 바로 배신자가 되는 것이죠. 늘 이 사이트에서 나오는 말, 의리있는 정치인이 살아남죠.

정동영이 노무현의 인기가 바닥일때 정철승 생각처럼 행동해서 어떤 결과를 얻었습니까? 배신자 정동영을 안찍고 문국현을 찍거나 기권했죠.  물론 본인 능력으로 접전양상을 보여주었으면 그런 결과는 안 나왔겠지만 어차피 지는 선거 정동영을 심판한거죠.  이재명은 현재 접전이니 아직은 그정도 위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정철승 말의 반대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재명이 이낙연에게 당하는 것은 모두 5년전에 자기가 흘린 부채를 상환당하는 것이거든요.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안철수 찍었고, 문재인 정부 초기에 엄청 비판하고 조국 까대고, 윤석열 찬양했습니다.

물론 이재명은 5년간 처신을 잘해서 의리에 대해서 많이 회복했고, 방송에서 5년전 자신을 페이스 메이커였는데 욕심을 부렸다고 반성도 했습니다.


굳이 정철승의 독소리에 좀 장단맞추어 준다면 '문재인 정부의 공과 과를 모두 지고 가겠다' 이정도면 되지요.



정책의 일관성을 보여달라!!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4160100003?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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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4

이런저런 이유로 예외를 허용하니 안되는 것이다.


전세대출 규제를 1년전 2020년 1월에도 규제한다는 말만 있다가 사라지고

작년 7월에 저금리로 집값이 뛸 때에 집값 급등의 원인으로 전세대출이 지목되었다.

문제로 지목되었으면 뭔가 해결책이 있겠니 기다리면

1년이 지나도 전세대출을 규제한다는 말은 없었다.

전세대출이 시작되니 2030 등도 대출을 받아 주택시장에 뛰어들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으니 집값이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전세대출 문제점을 봐도

1. 전세대출이 목적에 맞게 대출되어 운영되는 지 모르겠다.
주위를 봐도 현금을 많이 들고있으면서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를 많이봤다. 


2.전세대출이 어디까지 허용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집을 여러채 가지고 있어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하다.

다 주택자도 전세대출이 가능한 것인가? 여러 기록을 보면 다주택자도 전세대출이 가능한 것 같던데.

다주택자 전세대출은 없애야한다.


3. 실수요자는 1녀내내 있는 데 전세대출을 규제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4. 임차인을 위한 전세반환대출이 있어야 하는 지도 생각해봐야한다. 세입자 돈을 어디에 두길래 세입자 나갈 때 돌려줄 돈이 없나?


전세대출도 소득수준에 맞추에 총량규제를 해서 소득보다 높게 대출할 수 없게해야한다.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을만큼 그 다음해에 전세가격이 올라가 있다.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를 줄여 나가야한다.


말로만 부동산불로소득을 없앤다고 얘기하지 말고 정책을 일관성있게 실행하여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눈을 확인하여야 2030도 집사는 것을 단념하고 기다린다.

사회경험이 적은 2030이 조급증으로 주택시장만 바라보고 거기에다가 전세대출까지 허용해주니

나만은 손해를 안 보겠지하고 떠나지 않다가 조금이라고 이상징후 비슷한 것이 나오면 아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