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정상이 비정상과 싸워야 하는 시대이다.
코로나로 인해 긴 사회적거리두기로 다들 지쳐있고
서로 몸을 붙히고 정을 나누어야할 시간에 떨어져 있으니
뭔지 모르지만 그냥 짜증이 나 있다.
그렇다고 박근혜보다 못하고 트럼프보다도 못한
윤석열이 집권해서야 되겠는가?
지난1월 트럼프지지자가 미의사당을 장악하고 날 뛰때
한국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라고 외쳤지만 6개월도 안되서
트럼프지지자보다 아이큐가 떨어지는 윤석열지지자로 인해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고민하고있다.
저쪽은 온갖 사이비들이 뛰어나와 윤석열을 지지하고
홍준표전검사는 표를리즘으로 사회경험이 적은 2030을 자극하면서
나라의 명운이나 개인의 삶에는 관심이 없다.
정치를 떠나고 싶어도 내가 정치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의 삶은 어떤방식으로든 우리는 정치의 지배를 받고
개인의 문제이건 공동체의 문제이건 풀수 있는 것은 정치이므로
정치를 떠날가 맘먹다가도 정치를 떠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이사이트에 도배를 하게되서 김동렬님께
죄송할때가 많았다. ㅠ.ㅠ;; 사실은 나도 눈치보고 있지만
아무일 없는 척 글을 쓰고 있다.)
지금 다시 비정상이 정상을 짓밟고 올라가려고 하니 다들 정신차리고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어야한다.
어설픈 관념, 우쭐함, 상대를 얏보는 마음이 우리를 해이하게 하고
우리가 선거에 지는 결과가 될 것이다.
다들 정신차리고 있자!!
그나저나 이제 유시민 좀 등판해봐라.
요새 한동훈은 어디에 숨었나?
자기이름이 뉴스에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반박하던데
요새는 조용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