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now
2021.09.08.
아시아에서는 라거맥주가 먹히죠.
음식과 같이 먹으니, 무맛인 뒷배경을 책임지는 라거맥주가 최고.
반면 서양에서는, 맥주 자체에, 땅콩이나 감자칩과 먹으니,
에일이나, 엠버 같은 향이 짙은 맥주가 먹히는거고.
상호작용에 차이가 있는것.
스마일
2021.09.07.
그때 그 시절, 이명박이 녹색성장을 외치면서
강원도 동해에 석탄발전소를 건설했지.
입으로는 열심히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과거로 회귀한 이명박.
입으로는 나라걱정, 재정걱정, 열심히 일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과거로 가는 기재부의 이명박윤석열, 홍남기.
정권말기 기재부 공무원들이 뭐 더 빼먹을 것 없는 지
샅샅이 훝고 있는 것 아닌가?
스마일
2021.09.07.
국정농단세력, 검찰
부끄러움과 창피를 모르는 철면피세력.
꼬치가리
2021.09.07.
총성 없는 쿠데타!
선량한 시민들의 모든 합리적 의심은 다 그렇고 그렇게!
쳐죽일 놈들!
오리
2021.09.07.
이명박근혜 앞에서는 박박기던 개들.
토마스
2021.09.07.
이재명에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번 대선은 어쩌면 어부지리 후보 둘이서 겨룰 수 있겠네요.
이재명 : 유력 경쟁자인 박원순, 안희정, 김경수의 낙마와 이낙연의 셀프 삽질(사면론)로 어부지리 등극
홍준표 : 윤석열이라는 결점 많고 약점 많은 최악의 후보가 떠오르고 낙마해주는 바람에 어부지리 등극
대선 투표율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 그럼 고정지지층 많은 사람이 승리.
단 이재명의 끈질긴 생명력은 인정해야 함. 즉 위기에 강한 지도자가 될 인상.
jaco
2021.09.07.
단순히 어부지리로 치부할 순 없죠. 이낙연과는 달리 나름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동렬님이 지적한 것 처럼 실수는 있었고, 좋은 참모를 두어서 극복할 문제인 듯 합니다.
윤석열국민의힘게이트는 검사가 대한민국 권력을 삼키려고 한 사건이다.
지금 윤석열에 줄선 검사들은 떨어져 나가게 생겼고
홍준표에 줄선 검사들은 누구인가?
곽상도는 누구 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