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548 vote 0 2010.12.14 (09:49:24)

0037922817.JPG 

우사인 볼트가 울고갈 실력이구료. 네 다리를 쓰니 추진력이 두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14 (09:51:45)

129167630015.jpg 

코가 시려워.
빨간 코가 되었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14 (11:05:24)


합성이오?.... 합성은 아닌 것 같은데... 맘모스 새끼인가...ㅋㅋ...코끼리가 눈밭위에 있으니 뭔가 낯설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14 (11:12:35)

나무가 푸른걸 보니 더운지방인데 갑자기 폭설이 내렸나보오.
아니면 동물원이든가.
아프리카의 경우 고지대 날씨는 매우 쌀쌀합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경우도 있고
원주민이 추워서 얼어죽는 일도 있지요.
[레벨:30]솔숲길

2010.12.14 (10:12:4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2.14 (11:07:12)

P1010163.jpg 
말랑한 황도 담요를 뒤집어 쓴 요녀석의 정체는? 달팽이?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14 (11:14:07)

달리는 꼬마에 딱 어울리는 사진 2장 있는데...(담 기회에)
서울에 두고 와스리,,    내 머리속에 떠올리며  혼자 미소지으며 출근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12.14 (11:23:33)

In to the wild
꼬마 곰 화이팅.

겨울이니 굴파고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면 안잡힐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2.14 (12:18:41)

달리기로는 우샤인볼트도 잡고,
격투기로는 표도르도 해치울 녀석이오.

곰이 저쪽으로 달리니 인간은 이쪽으로 달린  것이오.

달리기나 싸움질은 꼬마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가던 길로 더 달려 줘야 하오.

인간이 더 버벅거리면, 생명 대표선수 자리를 내어 놓아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14 (13:03:47)

박지원 "저수지 둑에 쥐구멍 뚫렸다"

오늘의 어록
[레벨:30]솔숲길

2010.12.14 (13:24: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14 (22:20:29)

씨원하다. 1번부터 6번까지가 정말 간첩x임.
7번과는 질이 다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14 (13:26:09)

anigif_33.gif 

환상적인 헤딩.
임팩트 순간 정확하게 겨냥을 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15 (00:05:27)

자세히 보니 볼이 굴절되어 볼오는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었는데 , 
박지성이 쇄도하다가  급하게 멈춰서 본능적으로 키를 낮추면서  방향만 바꿔놓았군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접촉하는 지성빡의 신공에 혀가 내둘리오.    
혹은 두가지를 노린 듯도 하오. 골대쪽으로 보내되, 루니쪽으로 센터링을 하거나 운좋으면 슛을 넣거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14 (13:45:17)

짜릿한 헤딩. 0.1초의 판단력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14 (23:21:37)

헤딩이 아니라 코로 넣은거 아니오? 고난도 로빙 슛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14 (22:10:00)

저 꼬마녀석이 청계산에 간 날... 나도 청계산 아래 으슥한 곳에 다녀 왔는데...
왠지 흥분되던데.....
(견인딱지 끊어서 흥분해서 그랬나..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15 (00:06:31)

곰이 시속 48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들었소. 내리막 속도야 우사인볼트(시속 38km)는 가뿐히 넘을 듯~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1 곰다방 출석부 image 20 곱슬이 2010-12-21 13978
730 모바일로 출석하오. image 24 김동렬 2010-12-20 13034
729 휴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2-19 11138
728 평범한 출석부 image 5 김동렬 2010-12-18 8782
727 국민의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12-17 16891
726 눈 유령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12-16 13919
725 한랭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12-15 16887
» 달리는 꼬마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12-14 12548
723 도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12-13 18428
722 쉬어주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12-12 13718
721 1211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2-11 20809
720 여유낙낙한 출석부 image 17 곱슬이 2010-12-10 17052
719 은하수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12-09 15705
718 눈썹미인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12-08 16112
717 외롭고 힘들어도 끝까지 가보기오 2 image 26 지여 2010-12-07 18026
716 거친 항해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0-12-06 15355
715 벼랑 위의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2-05 10973
714 강 건너는 출석부 image 7 솔숲길 2010-12-04 10026
713 미국 마저도 출석부 image 13 노매드 2010-12-03 21648
712 안상수배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2-02 1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