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실전에서 제대로
승리한 적이 없는 허풍선이 제갈량.
적벽대전은 백퍼센트 유비의 작품,
한중공방전은 유비와 장비, 조운의 작품.
관우가 죽었을 때 천하삼분지계는 어그러진 것.
제갈량의 진짜 문제는 량주의 강족을 끌어들이지 못한 것.
읍참마속의 진짜 패장은 제갈량. 마속은 그냥 대신 매맞은 아이.
장합이 서둘러 가정으로 왔을 때 이미 패전은 기정사실
천하삼분지계의 본질.. 등롱망촉을 역으로 찌르는 것. 등촉망롱 작전.
이 원대한 작전은 현실성이 없으므로 사기를 친 것.
유방이 서촉을 탈출하여 관중을 털어먹은 초한지의 고사를 이용한 속임수.
결과는 괜히 유비를 서쪽으로 끌고가서 골방에 가두어버린 것.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형주를 지키면서 서쪽으로 가서 익주를 먹고 한중을 털어먹은 다음
서량의 강족들을 부추겨 관중을 치면 조조가 낚일 거라는 거대한 낚시.
실제로 이 작전은 성공하는듯이 보여서 조조 말년에 개고생.
조조를 죽게 만들고 위나라를 위기로 몰고갔지만 마속 때문에 실패한게 아니고
현장 지휘 경험이 부족한 제갈량은 장합이 빠르게 가정으로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끌면서 대치하면 강족들이 촉에 붙을 거라고 착각한 것.
그러나 강족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가 장합의 빠른 기동에 놀라 조조편에 붙음.
애초에 강족은 강유 하나 빼고 제갈량 편이 아니었음.
즉 오랑캐 군사를 빌려서 중원을 친다는 흉악한 생각이 실패한 것.
남만은 비좁은 구석에 몰려 있으므로 칠종칠금이 통하는데
서량은 확 트여 있어서 제갈량의 술수가 통하지 않는 것
어쨌든 제갈량 사후에 강족들은 대거 중원을 털어먹는데
5호 16국의 정복왕조에 이어 수나라 당나라가 다 그 제갈량이 불러온 오랑캐
제갈량의 원대한 계획은 수나라의 가한이 달성하는데.
골방에서 책이나 읽는 진중권류 개새끼 하나가 얼마나 많은 한족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는가?
하긴 제갈량이 천 년 후를 내다볼 안목이 있을 리 없으니 패스.
제갈량의 업적은 과학자로서 발명을 하고 상공업을 일으켜 촉을 부자로 만든 것.
결론 .. 과학자에 명재상에 상공을 일으킨 제갈량이 막대한 부를 이용해서
위나라의 내분을 기다리다가 찬스에 들이치면 이길 확률이 있었으나 서둘러
기산출병을 감행했다가 망한 것은 원대한 계획에 맞지 않는 조급한 기동.
장기전을 선택했으면 끝까지 장기전을 해야했는데 과로에 병들고 초조해져서
실력을 넘는 무리한 전술을 펴다가 멸망.
차라리 맹장 위연의 계책이 현실성 있음. 단 위의 내분으로 타이밍 맞다면
군사에 관한 것은 장수에게 맡겨야 하는데 서생이 나대다가 망한 전형적인 예
인공지능은 지능이 아니고
단순 도구인데 지능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
칼날이 무디면 숫돌에 갈면 되고
AI가 진단을 잘못하면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서
진단을 잘하게 만들면 되고.
AI가 실패한건 사람이 실패해서 그런 거.
사람이 잘 하면 AI도 잘 합니다.
아직은 사람을 넘을 수 없다는 말씀.
그 이유는 지능이 아니라 도구이기 때문.
AI는 사용하기에 따라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지능에 있어서는 인간을 넘지는 못합니다.
그거 지능이 아니라니깐.
도구 : 일방작용
지능 :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