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이 클릭수 올리려고 지나치게 선동하는구만.
그놈의 꼬얌 하나 때문에 두 선수의 인생을 끊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과잉보복은 곤란. 법대로 하고 잊어버리는게 정답.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진정한 연극이라면 몰라도. 진정한 가식을 원하나요?
연극을 시킨다면 그게 기레기의 갑질행동
사죄하라는 것은 망신을 줘서 심리적 타격을 입히겠다는 보복이거나
상대를 굴복시키겠다는 권력행동입니다.
범죄자는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어차피 심리적 타격이 없습니다.
상대를 무릎꿇히고 제압해서 복수의 쾌감에 취해보겠다는 권력의지라면 그게 부도덕한 행동입니다.
그게 범죄자의 범죄욕구와 정확히 같은 심리.
네가 빌미를 줬으니까 내가 합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것.
쌍둥이가 잘못을 인지할 확률은 없습니다.
본질은 세상이 변한 거니가. 그때는 부모가 밀어주고 선배가 당겨주고 그러는 가족경쟁 시대.
지금은 개인경쟁 시대. 결정적으로 SNS로 유명인이 털리는 시대.
세상이 바뀐 것을 소급해서 적용하려는 것은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대중 .. 가족끼리 밀어주고 당겨주는 인맥만능 가족경쟁 시대에서 공정성이 강조되는 개인경쟁시대로 룰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쌍둥이를 희생시킬 필요가 있다. 목적이 선하므로 잘못된 수단을 사용해도 된다.
글자 배운 지식인이라면 이러한 대중의 권력행동을 비판해야 합니다.
마녀사냥의 원리.. 마녀가 억울하다는건 다 알지만 소빙하기에 유럽 전체가 다 얼어죽을 판인데
오죽하면 인간들이 마녀사냥까지 하겠나 싶어서 하느님이 굽어살펴서 소빙하기를 끝내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마녀사냥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하느님을 감동시키려면 마녀 40명의 목숨이 필요하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마녀 40만명 죽였더니 소빙하기 끝.
과연 마녀사냥이 효험이 있네. 하느님이 응답해줬어. 우린 죄없어. 이러는게 어리석은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