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724 vote 0 2021.09.10 (11:00:31)

55602516311557800.jpg


중국을 망친 오대악.. 


진시황.. 내부경쟁 소멸, 마이너스 원리 작동, 1인이 천하를 감당하려면 모든 자생력을 파괴해야 하므로. 한 명이 10억을 통치하려면 무조건 변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 나쁜 가능성과 좋은 가능성이 동시에 소멸. 중국은 질식.


조조.. 권모술수에 의존하는 도교정치에 무신정치로 흘러가서 5호 16국의 혼란에 이은 5대 10국 혼란의 원인. 조조 이후 오랑캐가 중국을 털어먹는게 일상사가 됨. 고려시대 무신의 란이 당나라 빼고 300년간 계속된 셈. 송태조 조광윤이 멈추게 한 것.


주원장 .. 스님에 거지 출신인데 콤플렉스로 글자 아는 자는 다 죽임. 유교를 형식화 시킴. 모든 생각을 금지시킨 것. 


강희제 .. 명나라에 대한 열등감 발동. 문화파괴.. 5억 중국인에게 생각을 금지. 보고도 금지. 복지부동 강요. 당시 광동성의 화상들은 런던과 파리에 지점을 내고 활발히 무역하며 국제 정세에 빠삭하면서도 청나라 조정에는 어떤 보고도 하지 않음. 청이 스스로 눈과 귀를 자른 것. 


모택동 .. 두 말할 것도 없이 진시황+조조+주원장+강희제 합친 인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34 상쾌한 아침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1-09 4466
4933 새출발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7-03-13 4467
4932 단풍잎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7-10-10 4468
4931 날아보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1-20 4468
4930 묘한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5-07-19 4470
4929 안추운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20-12-06 4470
4928 곰곰히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7-12 4472
4927 522날의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4-05-22 4473
4926 닮은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16-09-04 4473
4925 이 살인자들 아직 살아있다. image 3 김동렬 2020-12-05 4478
4924 전투일지 77일째 image 5 김동렬 2022-05-11 4478
4923 헐리우드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7-02-12 4479
4922 이명박에게 꼬리친 개검사 image 3 김동렬 2020-11-04 4479
4921 기레기의 타락 image 9 김동렬 2023-12-28 4480
4920 깨달음 출석부 image 16 무득 2015-05-25 4481
4919 줄줄이 갈맥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1-05-03 4482
4918 나귀타고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1-08-19 4482
4917 꽃길로 출석부 image 50 솔숲길 2017-04-13 4484
4916 신나개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7-06-08 4486
4915 검찰 카르텔의 악마성 image 7 김동렬 2024-01-07 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