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컨셉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기세가 중요한 것.
이 아가씨는 끼리끼리 모여 연예인 험담 늘어놓는 사람들과는 분명히 친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ahmoo
모든 이방인들을 위하여 조용한 축배를 들겠소.
김동렬
곱슬이
나도 요걸 해보고 싶었소.
이상우
엄니도와 알타리무김치를 했소.
엄니가 잘한다고 칭찬하니 기분이 좋아 신나게 했소.
잘 익어 먹을 때쯤 인증샷한장 올리것소.
내가 만든 김치를 먹어보는 느낌은 어떨지.
벌써부터 군침이 도오.
엄니가 잘한다고 칭찬하니 기분이 좋아 신나게 했소.
잘 익어 먹을 때쯤 인증샷한장 올리것소.
내가 만든 김치를 먹어보는 느낌은 어떨지.
벌써부터 군침이 도오.
이상우
툰트라에 사는 여자아이라 하오.
빨간 볼안에 북방의 찬기운이 다 들어있는 듯 하오.
아래는 미디어오늘의 기사 원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19
aprilsnow
이제 다.. 지난주가 되었구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10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소.
노가다 뒤치닥거리의 끝무렵엔 욕이 튀어나오고 아마 누가 건드리면 내게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를 상태가 되었소.ㅎ
제정신이 아닌 상태.
어쩆든 한 단락을 마치고 나니...
참 좋소.
좋아서 또 잠이 안오는구려.
이제 피곤하지 않소.
다시 마음이 넒어지고 답답했던 것들의 소중함과 장점이 다시 보이는 구려.....
꼬치가리
21세기 하고도 한반도 대명천지에, 일주일에 10시간밖에
안재우고 노가다를 시키는 노동현장이 있단 말이오?
하더나, 남성도 아닌 여성노동자를?
자초지종을 쪽지에 담아서 나한테 보내시구랴.
그 억울함... 아니 억울을 넘어 노동착취의 그 악덕기업가를
잡아다가 주리를 틀어놓으리다.
암튼 다시는 그런 억울한 일 없기를 당부허요.
그래도 성취 다음의 그 짜릿한 포만감을 맛보셨다니, 불행중 다행이구랴.
꽃 한송이 보내오..^^.
덥수룩한 정원이 참 맘에 듭디다.
꽃들도 이뿌고.
안재우고 노가다를 시키는 노동현장이 있단 말이오?
하더나, 남성도 아닌 여성노동자를?
자초지종을 쪽지에 담아서 나한테 보내시구랴.
그 억울함... 아니 억울을 넘어 노동착취의 그 악덕기업가를
잡아다가 주리를 틀어놓으리다.
암튼 다시는 그런 억울한 일 없기를 당부허요.
그래도 성취 다음의 그 짜릿한 포만감을 맛보셨다니, 불행중 다행이구랴.
꽃 한송이 보내오..^^.
덥수룩한 정원이 참 맘에 듭디다.
꽃들도 이뿌고.
오세
다들 새로운 한주 상콤하게 출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