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내용과 제목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아는 분 힌트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술실 CCTV 설치 공약
이 사이트에선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성적 호기심 아님. 남자들 그렇게 성욕 높지 않음.
할수 있는 틈이 생기면 어떻게든 하려는게 사람들 심리.
한국은, 일정부분 공산사회가 맞으니, 수술실 CCTV로 가는게 합리적.
그것을 성적 호기심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도 있는데
본질은 권력적 상황에서 권력을 행사하려는 마음입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빈 집이면 괜히 서랍도 열어보고 그러는 거지요.
서랍 속에 뭐가 들어갔을까 궁금했다고 변명하겠지만
본질은 여기서 아무도 나를 제지할 수 없다는 권력본능
누군가 자신을 물리적으로 제지할때까지 일단 가보는게 인간입니다.
꼬맹이 시절에 우리동네 주변 4키로 안은 샅샅이 수색했는데
누가 물으면 남생이를 잡으려고 간다거나 담비를 추적한다거나 하고 말하겠지만
본질은 주변에 뭐가 있는지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는 거지요.
대가리가 굵어진 다음에는 도서관을 샅샅이 수색했는데 쓸만한게 없어서
결국 내가 쓸만한 것을 만들어내기로 했지만.
인간들이 도서관을 완벽하게 소탕하지 않고 잠이 오는지 그건 궁금.
호기심도 영역을 장악하고 상황을 통제하려는 권력의지에서 나온다는 말씀.
인간들에게 여러가지 마음이 있는게 아니고 사실은 한 두 가지 호르몬으로 다 해결.
뇌과학으로 들어가보면 성욕이다 호기심이다 열등의식이다 뭐다 하는건 죄다 거짓이라는게 밝혀짐
한 가지 호르몬으로 여러 상황에 돌려막기 하는 것.
가장 이상적인 방역은 락다운 없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
칸막이를 하고 누구를 못 오게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으나
경제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피해가 너무크다.
또 그 만큼 일상으로 복구도 힘들다.
락다운 시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경험치와 데이타가 쌓이지 않아 나중에 더 문제가 된다.
그나저나 윤석열은 오늘도 1일 1실언을 실천하고 있다!
호남출신(송영길, 임종석 등)이 영남에 출마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 의미 없는 행동입니다.
엘리트 이미지를 벗고 밑바닥에서 잡초처럼 커온
아웃사이더 이미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정치인이 잘 없군요.
세상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겠다 하는 결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송영길은 줏대없이 여론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 기회주의 행보로 자멸했고
임종석은 정은이 때문에 동선이 묶여서 남북해빙이 되기 전에는 크기가 어렵소이다.
마음 속에 깊은 분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듯.
하긴 바이든도 별 색깔이 없는데 당선은 되었으니까 오래 살면 기회가 올지도
송영길이나 임종석이 대표적인 호남출신이라 예시를든거긴한데 이둘이 아니더라도 호남출신이 영남가면 뜰수있나 궁금했습니다. 유승민이 광주가면 뜰수있다고하셔서요. 물론 말씀대로 호남출신정치인중에 아웃사이더 이미지 정치인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있다면 뜰수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아웃사이더고 분노가 있고 글을 좀 쓰고 시대와 맞아떨어지면 되는데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다 보니까 비슷해져서 서로 잡아먹어서 뜨는 정치인이 없습니다.
김민석이 망한 이후 운동권 출신은 도매금으로 김민석 아류 이미지.
개와 돼지중 누가 낫나를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만
만약 민주당이 대선이 질 확률 99% 라면(지금은 질 확률 30% 정도로 봅니다.)
그래서 잘 져야 하고 야권에 굳이 대통령을 넘겨야 한다면
윤석열, 최재형 보다는 원유홍이 낫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홍 보다는 원유가 되는게 저쪽 이간질과 분열에는 도움이 된다고 보네요.
원 ->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어 이준석처럼 할배패싱 관련 패싸움 유도할듯
유- -> 박근혜 빨아먹고 탄핵해서 배신자 이미지와 태극기할배와 마찰날듯
정치인이 크려면 자기 생각을 말해야 하는데
송영길이든 안철수든 눈치를 보며 이 정도 말하면 되겠지
지금은 이런 말을 해주길 바라겠지
이런 식으로 무슨 면접시험에 온 취업지망생처럼 대답합니다.
모범답안을 말한다는 거지요.
홍준표는 안 그렇기는 한데 이 양반은 너무 생각없이 까불었고
홍준표는 진지하게 대선후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주변에 전멸해서 얼떨결에 주목받은 것
철학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며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수수께끼인데 지금까지 살아보면서 느낀 것으로 말하면
정치지능이 떨어진다는 것.
아예 생각 자체가 없어서 페북도 안 하고 칼럼도 안 쓴다는 것.
국회의원 중에 페북질이든 칼럼질이든 의견제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열명 안밖
추미애 .. 가끔 미문을 쓰기는 하는데 너무 예쁘게 쓰려고 해서 분노가 안 보임. 분노없는 정치인은 사망
이재명 .. 말꼬리 잡는 조잡한 글을 써놓고 잘 썼다고 착각하는 듯. 자아도취. 위엄이 없음.
홍준표 .. 꼰대질 하는 소리나 씨부렁대고 막말
안철수 .. 자기 생각으로는 원고지 한 장도 못 채울 사람
그 외에 글 쓰는 사람이 좀 있는듯 하는데 필자의 레이더에 안 걸리는 것을 보니 다 죽은듯
과거는 과거속으로 사라지면 안되나?
20세기 머리로 21세기에 왜 활약하려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