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를 만족시키는 정책은 없다. 욕을 먹더라도 전세대출을 축소시키면서
전세가를 떨어뜨려 모든 사람들이 집값이 하락하는 것을 눈으로 지켜봐야한다.
(상품가격 = 물량 * 돈의량이므로 지금당장 아파트 물량을 공급할 수 없으면
돈의량을 줄여한다.)
그러면 내년 2월 이사철에 이사가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전세가나 월세가를 낮게
치르면서 이사를 갈 것이다.
부동산커뮤니티에서 전세대출을 막아서 이사 못가게 한다고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다는 내년 3월 이사철에 이사가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높은 전세가를 내야할 수 있다. 그리고 그후 가을철에 이사는 내년 3월보다
더 높은 전세금을 주며 이사해야 할 수 있다. 어디에나 반발에는 있다.
한국은 중국처럼 공산당독재로 공산당이 최대민간부동산기업 헝다를 파산으로 협박하면서
한두달안에 집값을 떨어뜨릴 수 없으므로 이명박이 만든 전세대출을 조여서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시민들이 지켜봐야 내년 3월이삿철은 지금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이사를 갈 것이고 내년 9월이삿철은 지금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이사를 갈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물량이 꾸준히 공급되어서
아파트가 공기처럼 흔하게 느껴져야 빚내서 아파트를 산다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않고
부동산만 들여다보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인도를 질주하고, 어린아이나 부녀자들이 있건없건 질주하는 택배 오토바이.
쿠팡, 지마켓, 이마켓 온라인은, 사비를 털어서라도, 이부분 해결해야함.
한국이 선진국되면, 이 문제 반드시 따질것임. 로켓배송이고 뭐고, 어린이 부녀자 인권침해는
후진국의 표본. 아프간과 다를게 뭐냐고 하면 한국인들 깜놀하겠지만,
외부의 시선은 갑자기 차가워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