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온난화의 결과로 도리어 한랭화 될 수 있다는 구조론의 입장이 맞았소.
디지게 춥구료.
곱슬이
ahmoo
언덕을 걸어서 넘어오는데 아조 꽁꽁 얼어죽는 줄 알았소.
어렸을 적 함백산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느낌이오.
어렸을 적 함백산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느낌이오.
░담
차면 뭉치오.
최호석
참삶
양을 쫓는 모험
지여
입만 동동살아있는 설치류 잡아먹을 진짜입이오....
그린란드 빙하 1천미터에 사는 물고기라 하오 . 얼음장 밑으로도 바다물은 흐르고.....
솔숲길
아제
이상우
작년 한파에 비하면 올해 한파는 그나마 견딜만 한 듯.
작년에는 11월 20일 무렵에 포천이 아침 영하 10도였소.
1월 초에는 영하 28도까지 떨어졌고, 이 햇볕이 배터리를 녹일 때까지 절반의 차량이시동이 걸리질 않았소.
오지게 춥지만, 작년생각하면서 좀 견뎌 보기오.
*나름 추위를 이기는 법
몸에 힘을 뺀다. 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면 더 추위를 느낌
호흡을 천천히 한다. 소시적 태권도 다리찢기 할때도 그렇지만 호흡을 천천히 하면 고통이 덜 느껴지오.
마음을 편안히 한다. 뭔가 걱정하고 마음이 조급하면(버스 기다릴 때) 더 춥다오.
아란도
한국인 학생, 사브 디자인으로 극찬
'과학과 자연의 결합'이라는 주제의 이 작품은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김영호라는 한국의 한 학생이 만들었다.
여러 디자인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 학생의 디자인은 사브의 2025년 미래를 예상해 경고 시스템을 가진 자동차를 컨셉트로 설정하고 4도어 세단에 쿠페같은 스타일로 그려졌다. 하지만 보다 흥미로운 것은 스마트한 인간공학이 이 자동차에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이 학생의 목표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부주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일어나는 많은 사고들을 미연에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다.
↑ 보행자를 먼저 생각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 미래형 사브 디자인
똑같은 기능이 전면부에도 적용되어 있고 빨간색과 노란색을 각각의 에지에 적용해 위험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차의 보디 자체를 충격흡수가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 보행자와 차의 데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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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도 한국에 와서 디자인 하라고 하면 다시 퇴행하여 소나타 같은 디자인이 나와버리는 것이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