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울고갈 실력이구료. 네 다리를 쓰니 추진력이 두배라.
아란도
합성이오?.... 합성은 아닌 것 같은데... 맘모스 새끼인가...ㅋㅋ...코끼리가 눈밭위에 있으니 뭔가 낯설어지오.^^;
김동렬
나무가 푸른걸 보니 더운지방인데 갑자기 폭설이 내렸나보오.
아니면 동물원이든가.
아프리카의 경우 고지대 날씨는 매우 쌀쌀합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경우도 있고
원주민이 추워서 얼어죽는 일도 있지요.
아니면 동물원이든가.
아프리카의 경우 고지대 날씨는 매우 쌀쌀합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경우도 있고
원주민이 추워서 얼어죽는 일도 있지요.
안단테
지여
달리는 꼬마에 딱 어울리는 사진 2장 있는데...(담 기회에)
서울에 두고 와스리,, 내 머리속에 떠올리며 혼자 미소지으며 출근
오리
In to the wild
꼬마 곰 화이팅.
겨울이니 굴파고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면 안잡힐텐데.
░담
달리기로는 우샤인볼트도 잡고,
격투기로는 표도르도 해치울 녀석이오.
곰이 저쪽으로 달리니 인간은 이쪽으로 달린 것이오.
달리기나 싸움질은 꼬마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가던 길로 더 달려 줘야 하오.
인간이 더 버벅거리면, 생명 대표선수 자리를 내어 놓아야 하오.
김동렬
박지원 "저수지 둑에 쥐구멍 뚫렸다"
오늘의 어록
오늘의 어록
aprilsnow
씨원하다. 1번부터 6번까지가 정말 간첩x임.
7번과는 질이 다른.
김동렬
이상우
자세히 보니 볼이 굴절되어 볼오는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었는데 ,
박지성이 쇄도하다가 급하게 멈춰서 본능적으로 키를 낮추면서 방향만 바꿔놓았군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접촉하는 지성빡의 신공에 혀가 내둘리오.
혹은 두가지를 노린 듯도 하오. 골대쪽으로 보내되, 루니쪽으로 센터링을 하거나 운좋으면 슛을 넣거나.
ahmoo
짜릿한 헤딩. 0.1초의 판단력이오.
양을 쫓는 모험
헤딩이 아니라 코로 넣은거 아니오? 고난도 로빙 슛이오.
aprilsnow
저 꼬마녀석이 청계산에 간 날... 나도 청계산 아래 으슥한 곳에 다녀 왔는데...
왠지 흥분되던데.....
(견인딱지 끊어서 흥분해서 그랬나..ㅋ)
이상우
곰이 시속 48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들었소. 내리막 속도야 우사인볼트(시속 38km)는 가뿐히 넘을 듯~
코가 시려워.
빨간 코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