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련대출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전세반환금대출말고도 더 있으리라본다. 기사들이 주택관련대출종류를 다 쓰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니 가계대출이 신고가를 계속뚫고 올라가고 집값도 계속 올라가는 것이다.
지금 사태를 보면 2002년 카드사태가 생각난다.
그때도 2030이 카드를 5~6개씩발급받아 카드대출을 받아서 못 갚으면 다른카드로 돌려막기를 했었다. 지금도 마찬가치로 본다. 온갖신문이 '내일이면 집을 못사리'로 기사를 쓰면 2030이 온갖대출을 받아 집을사는 것이 2002년 카드사태같다. 2002년때 온갖 카드사가 지하철역마다 2030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카드쓰기독려를 해서 카드빚을 갚지 못한 집이 신용불량자되고 경매가 들어가고 했었다. 우리집에도 신용불량자까지 갈 뻔한 사람이있었고 신용카드를 우리도 모르게 8개까지 발급했었다. 신용카드를 쉽게 만들고 카드빚을 쉽게 내서 명품을 사게 해놓고 그저 사람의 마음에 기대에 카드빚을 쓰지 말라고하면 안 쓸 사람 없다. 구조를 그렇게 만들어야한다.
지금도 대출을 쉽게 해 놓고 집값이 내려가길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어쩌다가 집값이 내려가길바라는 그냥 운에 맡기는 것이다. 그럴려면 금융위가 왜 있나?
스마일
2021.10.10.
규칙을 잘 지키고 정부정책을 따르면 손해가 되고, 백신을 맞지않고 빚내서 집값 폭등시키 투기꾼을 불쌍히 여겨 정책이 그들의 불만에만 귀를 기울인다면 누가 정부말을 듣고 싶겠는가? 정부말을 잘 들으며 불만을 얘기하지 않으며 투명인간처럼 묵묵히 일하는 사람에게 해택이 가게해야 한다.
개신교도 헷갈리겠다.
무속을 내편으로 만들어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