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ian
2021.10.28.
미국 같은 경우 허가 총량제 같은 제도는 없으나, 신규 또는 기존 음식점에 대한 시설 및 위생 규정 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특히 신규(기존에 음식점을 하던 곳이 아닌 곳에 새로 시작되는) 의 경우, 상당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노매드
2021.10.27.
프로 출신 야구하는 친구한테 들은 말인데. 이정후는 이종범과 폼이 하나도 닮은 데가 없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종범은 일본식 구식 폼, 이정후는 신식 폼. 이종범은 이정후에게 야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어도 게임 운용등 거시적 경험만 이야기하지, 구체적 기술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안 해 주고 코치한테 잘 배우게 다 맡겼다고 합니다. 이점이 또한 이종범의 훌륭함이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스마일
2021.10.27.
윤석열이 전두환찬양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근거는
김동철, 박주선 같은 호남퇴물 정치인이 윤석열 주위에 기웃거려
전두환을 찬양하는 윤석열에 굽실 거리니
호남사람들도 전두환을 좋아한다는 망상에 빠지는 것.
배신자 김동철, 박주선이 윤석열캠프에 들어가니
윤석열이 더욱 더 당당하게 전두환을 지지하고 싶은데 눈치보고 있는 중 아닌가?
호남의 배신자들이 이름이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한테도 기웃거린는구나?
토마스
2021.10.27.
언론이 거물과 퇴물을 구분할 줄 모르네.
호남거물이 아니라 호남 퇴물이지. 퇴물처리반 윤석열
미루
2021.10.27.
박주선은 DJ의 명을 받고 검찰 개혁에 나섰다가 실패한 적이 있으면서도, 윤석열 따위에게 투신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노매드
2021.10.27.
5년 전 안철수를 지지했던 무개념 배신자 퇴물들이 윤석열을 지지해 주면 땡큐지.
안철수 참 큰일을 해 준 것이다. 사실 그때 총선에서 광주 8개 지역구가 전부 다 이런 악성 바이러스 국민의당에게 넘어 갔을 때는 좀 충격이었다. 그런데 지금 보면 미리 백신을 놓아 준 것 아니겠나?
이런 읍소는 주로 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인데 윤석열은 스스로 홍준표에게 지고 있다는 걸 인정했군요.
그런데 요즘은 홍준표보다 윤석열이 후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홍준표는 토론에서 보니 잘 모르겠는 질문은 적당히 딴청을 하고 능구렁이 같이 넘어가는데 윤석열은 그냥 어버버 하더군요. 야당후보끼리는 서로 좀 봐주지만(특히 유승민은 정말 많이 봐주더군요) 이재명과의 토론에서는 어림없죠. 토론의 재미가 있고 나무에 올려놓고 놀려먹으려면 윤석열이 후보가 되어야 그런 재미가 있겠더군요. 그리고 약점도 아주 많고. 오히려 요즘은 본선에서 가장 쉬운 후보가 윤석열이 아닐까 싶네요.
야당 후보 토론을 보니 유승민은 여유로움과 상대편에 대한 약간의 배려, 홍준표는 윤석열보다는 내가 낫지 하는 자만, 원희룡은 엄청 잘난척과 어려운 질문 가져와서 상대방 궁지에 몰아넣기를 즐기고, 윤석열은 그냥 아무 생각없는 어버버... 더군요. 유승민이 준비는 가장 잘했고, 잡지식은 분노조절 장애인 원희룡이 제일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