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현대도 멍청한 건 마찬가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_JpJowle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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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아 쫌, 멍청한 거 티 좀 내지 말라고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이미지 쇄신과 주가 올리기 뿐인데,

주가도 안 올랐잖아.


아톰은 절대로 불가능 한 거라고. 

핵에너지를 보고 인간들이 흥분해서 SF 소설을 쓰는 건데

아동용으로는 적합해도

성인용으로는 아니잖아.



테슬라 손절 타이밍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cf5IPeq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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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어떤 사람이 허황되고 미친 개소리를 시작하는 것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을 방증한다.

자율주행만 성공시켜도 대박인데 쓸데없이 개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본질이 안 된다는 것.


보링컴퍼니, 화성이주 같은 거야 자율주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거라

주가 올리려는 수작이려니 하고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휴머노이드형 로봇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건 차원이 다른 특별한 개소리가 된다.

인공지능이 테슬라 기술의 핵심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존재가치는 오로지 자율주행에 있는 것인데

그걸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


로봇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모터를 사용하는 한 그 어떤 로봇이라도

인간과는 다른 형태의 로봇이 나온다는 것을 안다.


같은 기능을 하지만 재료가 다르다면 모양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모터를 재료로 사용하면 바퀴나 4족 보행으로 가야

자연스러운 거지 2족 보행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이 모양이 똑같이 생겼다면 이상하잖아.

유리병이 콜라병이 되고 알루미늄 캔이 일자 모양인 게 다 이유가 있다고 모지리 새끼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이족 보행 로봇이 우스꽝스러운 것은

굳이 이족 보행을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게 사기치기는 좋은데 로봇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로봇을 만들 건 뭘 만들 건

어차피 모든 것은 인공지능 하나로 수렴된다.

지능이라고 할 만한 것을 만들지 못하면 한계는 명확한 것.

팔다리만 만들면 로봇이 되는 줄 착각하는 게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한계인 것이다.


지금 테슬라가 하는 것이 대단해 보여도

같은 기반의 기술이라면

후발 주자들이 1~2년 안에 다 따라 온다.

일론은 그걸 느끼고 있는 거지.


내가 그간에 인공지능 같지 않은 머신러닝도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은

실패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런 식으로 가면 말이 달라지지

이건 정말 아니잖아.


분명한 것은 자율주행을 성공시키는 회사는 절대로 테슬라는 아니라는 것.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지.

테슬라 헌부대에 담으면 일론이 헛소리 할 껀데

될 리가 없지.


https___kr.hypebeast.com_files_2021_08_tesla-bot-robot-human-sized-ai-day-event-information-003.jpg


테슬라의 로봇이라고 하는데, 장난이 지나쳤네. 팔등신 쭉빵 몸매로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알았냐?


Y6LMOGCBTQEC2JCR4MN2O6H3BM.jpg


소피아 어쩌구 하는데, 이거랑 다른 게 뭐냐? 장난 치냐?



윤석열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8522341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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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한림대라고 쓰고 한림성심대 서류제출은 미리 짜고 증빙서류검토 없이 눈감아줬다는거. 누군가의 배임 뇌물 수재 공범이 있는 거.


마수드가 저항한다는 근거가 어딨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356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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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타지크족 중심의 북부동맹이

파슈툰족 중심의 탈레반과 싸울 이유는 전혀 없지. 


탈레반은 이미 권력 나눠먹기를 제안하고 

국가 이름을 족장연합 에미레이트로 해놨는데 전쟁을 왜 해?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아무 근거없이 개소리.

미래에 저항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은 협상중이지.



전두환의 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10555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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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1

사과가 뭔지 모르는 짐승에게 사과 받아서 어디에 쓰려고?

거짓 사과는 필요없음. 진짜 사과는 불가능.

사과는 책임질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인데

전두환은 그럴 능력도 자격도 없음.



히틀러는 바지사장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IZWBXuNyK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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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1
사람을 보고 사람을 해석하면 망하는 거
그러지 말고 주변을 보라니깐


국토부 관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20281234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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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1
이명박근혜의 잔당이 아직도 활개를 친다.
이권으로 모여 이권에만 진심인 관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8.21.

국토부가 기재부하고 쌍벽을이루고있죠. 항공은 대한항공에 줄대고있고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에 줄대고 있는데 철도도 이젠 줄댈곳이 생겨서 똑같이 저러네요.



집값 하락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오세훈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01539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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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0

오늘 아침 KBS 뉴스는 오세훈이 층수제한을 없앤다고 하는 데

전염병시대에 집값오르기만 바라는 오세훈



쥴리도 가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kseNn6Aq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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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모든게 가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표창장 허위경력은 4년

쥴리 허위경력은 최소 10년 때려야 균형이 맞겠네.




쿠팡화재과 황교익TV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원문기사 URL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TfRAC-jW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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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21.08.20

남자 박근혜라는 이야기가 이런데서 나오죠.

문제 6월 17일 김경수를 왜 보러 갔고, 소방관 실종 시간이 꽤 된 그 시간이

황교익과 떡볶이와 단밭죽을 먹은거죠. 

지사가 직접 하는 일은 '소방' 밖에 없다메.

그리고, 이런 저런 대응하는 폼새가 혀바닥이 길어.

이게 정치를 하는건지, 협잡을 하는건지. 이게 정치를 잘 한다는 건지?

물론 '능력만 있다' 이런게 MB를 선택했던 국민들이 '지들 부류'들에 대한 능력만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을 거라고 봅니다.

'능력'과 '도덕성'이 같이 있지 않으면 딱 황교익처럼 지금 경기도 채용 의혹처럼 줄줄이 나오겠죠.

아직 이재명 쪽 옵티머스 나오지도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https://news.v.daum.net/v/20210820124209033

이재명 말하는 거 봅시다.

누가 배타고 가라고 이야기했더냐, 도청에 올라오기라도 했던가? 그시간에 황교익하고 먹방 찍고 있었자나.

대응하는 꼬라지 하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1.08.20.
쿠팡 화재는 민간인 사상자 0명에 소방관 1명입니다. 이보다 인명 피해가 큰 화재가 수두룩 하죠. 게다가 소방은 국가직이라, 지휘 권한도 없어요. 까려면 깔 수는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그러고는, 새벽에 화재 현장에 가서 눈물을 보여요. 까라면 깔 수 있는게 아니라, 태도가 본질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21.08.20.
지역간 업무차 내려갔던김에 홍보한거죠.

어차피 소방쪽은 지자체장 권한도 없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화재현장에 가서 눈물은 또 왜 보이는지...

홍보니까?  황교익 등등하고 엮인거 맞는거고, 

판교 환풍구 사태때랑 똑같은 반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동렬님

이 사태에 이르고 있는데 아직도 저 이낙연 쁘락치 그냥 놔둘 겁니까?

한번은 무시하고 넘어가더라도 지속적으로 저지랄하는걸 봐줄건가요?

구조론까지 오염을 시도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neople   2021.08.20.

쁘락치라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여기가 구조론연구소지 이재명 선거사이트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0.

무슨 사태가 이 지경? 이재명이나 이낙연이 도대체 뭐길래?

그럼 토마스님은 이재명 쁘락치인가요? 말씀은 좀 삼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당신들 둘 정체가 뭐요?

여권 압도적 1위 후보를 계속 까내려서 끌어내려서 뭐 어쩌자는거요?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닌데.

너무 훤히 보이잖소

이재명 까는 걸 목적으로 구조론에서 활동하는 걸 옹호하는 건 정신병자가 아니면 뭐요?

까는 놈이나 까는 걸 옹호하는 놈이나 이곳에서 설치는 건 제정신이 아닌 것이지.

번지수 찾아가. 일베에 가서 놀던가, 이 정신나간 사람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버드내   2021.08.20.

뻐꾸기가 날아들어왔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8.20.
민주당의 현상황이 여기에도 펼쳐지네.
이게 다 국힘이 폭망해서 벌어지는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21.08.20.
거침없이는 거칪없이 나가자.
여기는 덜떨어진 인간들이 배설하는 곳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종달새   2021.08.20.

이렇게 구체적인 사례로 접근하는 것은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봅니다. 이낙연도 이명박근혜 사면론으로 얼마나 많은 지지율을 깎아먹었습니까. 그렇다고 이낙연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 자기 발등 찍는 것밖에 안 될 겁니다. 동렬님도 수없이 했던 말씀이지만, 정치는 전쟁이고 전쟁에서 이기려면 팀의 구성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살려놓고 죽일 수는 있어도 죽여놓고 살릴 수는 없는 법이지요. 딱 봐도 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죽을 만하게 생긴 아군은 미리 버려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팀플레이이므로 상호작용의 총량을 늘려 나가다 보면 그런 단점은 용해될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할지는 팀 전체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며, 그러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적어도 아직은 누구를 버릴 타이밍이 아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1.
그러면 이 구조론에 이낙연에 대해 선을 넘는 글은 재제해야 합니다. 제가 며칠 글을 쓰는 이유도 그거구요. 나중을 위해서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옵티머스 같은 이야기나 이낙연이 저편이랑 이어졌다 이런 말은 삼가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동렬님, 사람들 구조론에서 다 떠나게 하시려는 건 아니시죠?

쁘락치를 방치하면 여기조차 놀이터가 될 수 없습니다.

제 2의 서프라이즈가 되는 건 막아야잖아요.

단호하던 구조론 사이트가 왜 대놓고 프락치들이 설치는데 그냥 계시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Lambor   2021.08.21.
시사 카테고리이니 정치적 입장 강경하게 어필하시는 것은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마는 토마스님 글 평소 잘 읽고 있는데 이번만은 좀 불편하네요.

비록 저를 포함 구조론 연구소에 회원으로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토마스님과 같은 생각이라 할 지라도 댓글에서 동렬님 소환에 쁘락치 방치 성토는 좀 과해보여서요.

마침 글읽기란에 동렬님의 '이재명까들의 심리' 글이 올라온 시점이라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회원끼리 특정글이나 대상을 단죄하고 동렬님을 소환해서 강퇴를 직, 간접적으로 종용하는 행위는 선을 넘는 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와 이곳이 극명히 다른 이유가
회원들 = 제자 입장에서 주인장께 한수 배우러 온다 라는 것이니만큼

회원끼리의 갈등은 회원끼리..
그 이외의 사안은 주인장이 알아서 하실 문제같아보여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21.08.21.
이재명이 뭐고 이낙연이 뭔데 프락치라고 하는건가? 구조론은 지켜보는곳 아니던가요? 한을 누가 잘 해결할지 지켜보면 되는 일.
이정도 검증은 이재명 이나 이낙연이나 받아야 하는거고 그래야 본선에서 이길 것 아니에요.
저는 이재명의 본선 경쟁력이 여러가지 이유로 없어 보이는데 이정도는 돌파해야죠


3등이 보이는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11112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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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0


이재명과 양자대결 12% 차이

전체 선호도에서는 이낙연과 별 차이 없으니 곧 3등 하락할 듯

이재명은 대선 토론에서 온갖 네거티브에 시달렸는데 이정도 선방이고

윤석열은 홍준표가 무서워 아직 토론회 시작도 못했는데 끝없는 하락.

제 2반기문은 이미 넘어섰고, 이제 제 2의 안철수를 향해서 가는 중


홍준표 이준석 유승민 선에서 대충 정리되고 용도 폐기될 듯



독일이 잘 나가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thechangeground.com/archives/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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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옛날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영국인들은 애가 말을 안 들으면 징벌방에 가둬놓고

프랑스인들은 귀싸대기를 날려버리고

독일인들은 알아들을때까지 집요하게 설명충 공격

왜냐하면 독일인들은 독일 관념론 철학을 배웠기 때문에

말빨 하나는 타고 났다는 거. 

집요하게 말로 물고 늘어진다는데.

구조론은 말을 똑바로 하자는 주의입니다.

근거를 대고 분명한 말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허황된 관념으로의 도피

신토불이, 생태주의, 사차산업혁명, 웹 2.0, 사차원, 이세계 이런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요즘은 탈레반 2.0이라는 말도 나오더라마는

박영선이 아무 근거없이 사차산업혁명 이러고 떠들면 웃지요.

인공지능도 실체가 있는지 저는 의심하고 있지만

자유 평등 평화 행복 정의 선악 도덕 윤리 따위 다 얼버무리는 말입니다.

물론 더 좋은 말이 없으면 그런 말을 현실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말을 똑바로 해야 합니다.

미국이 진 것은 아프간이 부패 무능 비리 도주해서가 아니고

인도를 신경쓰다가 파키스탄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해서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앙숙이고 파키스탄이 탈레반을 지원하는데 여기서 꼬인 것입니다.

과감하게 파키스탄을 조지든가 인도와 틀어질 각오하고 파키스탄을 꼬셔서 친미국가로 만들든가

뿌리를 놔두고 꽃과 열매를 탐하는 부시와 오바마의 전략이 대실패

내가 50여년간 눈여겨 봤는데 인간들이 이런 본질은 절대 이야기 안 합니다.

말을 빙빙 돌리고 허황된 말을 하고 결과론을 주워섬기고

근거 없는 말을 하고 

도대체 인공지능의 근거가 뭐야?

지능이 뭔데?

말을 똑바로 하자고.

UFO라는 말이 성립이 돼?

4차산업 혁명 그런게 어딨어?

4차산업 가지고 혁명을 해버리자는 건지 

4차로 산업혁명을 하겠다는 건지 이것도 헷갈리면서 말이여.

아무말이나 막 씨부리기 없기.

말만 똑바로 해도 거의 명백해집니다.

말을 똑바로 하는 방법은?

개별적으로 보지 말고 연동시켜서 방향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장기전과 단기전

공자와 노자

합리주의와 실용주의

전략과 전술

사건과 사물

전체와 부분

유와 강

양자와 원자

이런 대칭이 있는데

여기서 뒤에 오는 것은 절대 앞을 넘을 수 없다는 법칙

후건은 전건을 칠 수 없으므로

51 대 49이며 후자는 49라는 한도 안에서 마음껏 까불 수 있는 것

결과는 원인이 정해주는 바운더리 안에서 놀게 되는 것.

방향성을 가지고 연동시켜서 보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면 고무줄이라서 

귀에 걸어도 코걸이, 똥꼬에 걸어도 코걸이

수렁에 빠져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이니 정의니 도덕이니 윤리니 자유니 평등이니 다 개소리고 

인류는 오직 상호작용 총량 증대의 한 방향으로 갑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든 페미든 성소수자든 이 상호작용 총량증대 안에서 호흡하는 동물

상호작용이 죽으면 텍사스 아재처럼 담장 높이고 금 그어놓고

이 선 안으로 넘어오지마. 여기서는 내가 왕이야

나는 누구 말도 안 들어. 집에 태극기 딱 걸어놓고 꼰대짓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게 심해지면 다시 원시인으로 퇴행해서 나무 위로 살살 기어올라가서 원숭이가 되는 것.

윤석열은 이미 원숭이가 되었지만.

원숭이가 그 나무 위에서 내려갈까 말까 짱구를 굴렸을 때

700만년 후의 시나리오는 이미 결정된 것.

내려가면 페미 정치적 올바름 성인지 감수성 다문화 야들한테 총공격을 당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계속 나무에서 똥 싸고. 




사과문의 모범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4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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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0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지 궁금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지혜롭게 마무리한 듯 합니다.

정작 일을 벌인 두 사람 에게는 예의를 지키고(황교익, 이낙연)

잘못은 자신이 사과하고.

이번 처신은 이재명에게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은 안좋았지만 뒤처리는 깔끔했다는.



황교익 정치인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7485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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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정치인이 아니니까 괜찮다는 말은 불성립.

김어준도 정치인이고 조중동도 정치를 하고 있고


진중권, 한동훈은 이미 정치인 다 되었고.

정치인과 친목질 하면 그게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그가 정치인이건 아니건 이번 신경민 발언과 그걸 그냥 묵과한 이낙연은 크게 삽질했다고 봅니다.

화약고 같은 사람은 애초에 건드릴 필요가 없고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대표적으로 김부선, 공지영)


그냥 경기지사가 인사권 행사한 것이고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누군지는 온 국민이 2000년 넘게 아무 관심없던 사안인데 이런걸 건드리고 이슈화 한건 정말 피곤한 행위입니다.  서로에게 크게 마이너스만 되는.


대통령이 장차관 코드인사 하면 청문회때 엄청 피곤하죠.  그런데 공기업 사장 누굴 뽑았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정형근이 건강보험 사장이 되어도 국민들은 관심없이 넘어가죠.

이낙연은 더구나 도지사 출신으로 그가 임명한 전남 관공서 사장들이 다 선거 도와준 측근입니다.

즉 자기 발목잡힐 역린을 왜 건드리고, 왜 장차관 청문회도 피곤한데 수많은 공기업(더구나 국가도 아닌 일개 광역시) 사장인사까지 건드려서 피곤하게 합니까? 그냥 황교익이 좀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라서 언론에서 떠들어도 최소한 이낙연측에서는 모른척 했어야죠.  이낙연 삽질에 요즘 정말 피곤합니다.  결과적으로 황교익이 과다하게 오버하며 길길이 날뛰고 서로에게만 마이너스 된 결과잖아요.   요즘 국짐이 알아서 삽질해주고 있어서 가만히만 있어도 플러스인데 이런 황당한 삽질을 신경민이 생각없이 했으니 언론이 요때다 싶어서 받아먹고 이재명도 마이너스, 이낙연도 마이너스 황교익도 마이너스, 민주당도 마이너스.... 참 뇌가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이 하나 배울까봐 두렵네요.  모든 도지사들(대부분 민주당) 뭐 하나 임명할때마다 달려들어서 파헤치고 이슈화하고 코드인사라 지적하고 덮어씌우고 하면 나라가 돌아갈까요? 황교익은 그냥 입만 나불대는 관종 나부랭이인데, 대선출마한 인물이 그런 격이 다른 상대와 전투를 벌이면 득될게 뭐가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8.20.

그런데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어야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미친 짓을 왜 할까? 당연히 합니다.

제 발등을 왜 찍을까? 당연히 찍습니다.

칼을 주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총을 주면 자기 머리통을 쏘는게 인간이라는 동물.

본선이 있고 그 다음이 있으므로 우리는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야 합니다. 

이낙연빠들은 이낙연을 찌르고

이재명빠들은 이재명을 찌릅니다.

칼을 쥐었는데 눈 감고 아무데나 찌르면 본인이 찔리는 것.

맷집이 좋은 사람이 이기겠지만 

이번 사건은 앞서가는 사람에게 더 타격이 있는 것.

이미 뒤처진 사람은 밑져봐야 본전

밑져봐야 본전이기 때문에 아무 돌이나 마구 던져서 

되튕겨 나오는 돌에 맞고 자멸하는게 보통

홍준표는 윤석열 찔러서 동귀어진 하려고 벼르고

윤석열은 홍준표 무서워 토론거부.

이번 사태는 황교익과 이재명이 숙고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정치인 아닌 사람이 유탄을 맞았다는건 잘못된 해석

황교익은 이낙연을 죽일 힘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입니다.

정치인을 죽일 힘이 있는 사람이 힘을 과시하면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이번 사태의 해결이 김어준, 이해찬의 등판이 큰 힘이 되었네요.

삽질하고 불지르는 도움 안되는 화약고가 있고

수습하고 해결하는 해결사들이 공존하네요.

다 데리고 살아야 하는 지도자의 운명



일본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937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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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이제는 속도전

그저 백신을 많이 맞는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8.20.

제목 없음.png


한국은 7월 초 1천 명 -> 2천 명

일본은 7월 초 2천 명 -> 2만5천 명

첨부


전략적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5120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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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그는 계속 침묵하게 되는데.

무덤에서도 침묵하게 되는데.


미  국 - 말 잘 듣는 똥개 가니를 키웠다가 멸망

조중동 - 말 잘 듣는 쩍벌개 한 마리 키웠다가 멸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말 잘듣는 쩍벌개인줄 알았는데 말 안듣는 쩍벌개 도리도리

1년안에 안철수처럼 정치권,언론계의 왕따가 될 운명



배신자 집합소 국힘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6000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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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노무현이 한 일..

전통적인 권위주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민주적으로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려고 배신자의 씨앗을 뿌렸다.


문재인이 한 일 

배신자들에게 기회를 줘서 전부 드러나게 만들었다.


차기 대통령이 할 일

권위주의가 아닌 민주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동의를 얻어 

배신자를 모조리 처단해서 다시는 배신자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부단히 배신자를 쳐죽이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법이다.

그러려면 배신자에게 기회를 줘서 드러나게 만들어야 한다.


국가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니

국민 중에서 덩치 큰 조폭국민이 가로챈게 진실


2라운드는 필연이다.

덩치 큰 조폭국민을 때려잡는게 진정한 민주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0.

이번에 윤석열 캠프에서 유종필 이름 발견하고 역시 ~ 했습니다.

한번 배신한 넘은 영원히 배신하더군요.

유종필, 노무현 대통령후보때 대변인으로 노무현 후원회장 이기명이 보배같은 사람이라고 칭찬한 인물인데 노무현 집권하고 좋은 자리 안줘싸고 삐쳐서 배신때리고 민주당 난닝구들과 탄핵에 앞장섰죠.  이후 나중에 정동영 후보때 열린우리당 민주당 화해할때 관악구청장 자리 얻어서 두 번인가 해먹고 다시 배신하고 윤가놈에게 붙은 거죠.


정치인이 출마할때는 어쩔 수 없이 요리붙었다 조리붙었다 하는 정치꾼들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것도 선별해서 골라가면서 받는 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재명이 그런 좀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드루킹, 미키루크 이상호, 이런 인물들과 거리를 두는 지혜가



삼성이 조국사냥 최종배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0002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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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뭔가 있다. 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8.20.
전 일본도 배후에있다보고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0.

한동훈의 변명을 듣고 있다.

조국재판에 재각재각 입장을 발표하니

이 뉴스에도 입장발표를 바란다.



윤석열의 모든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6521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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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0

부패 비리 백화점

아프간이 부패 비리로 망했다면 한국은 벌써 망했어야지.



간만에...

원문기사 URL :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507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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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21.08.20

각종 고시를 포함한 시험으로만 사람 뽑는 제도는 이제 부작용이 더 큰 시대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