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당의 장애물 제거작전!?
검찰당 말하는 '나는 당신이 지난과거에 한 일을 다 알고 있다?!'라는 메세지가 들리는 것 같다.
또 검찰당이 국민의힘 의원들에 보내는 경고메시지로도 들린다.
'초선들 중진들 반기들면 알지?! 과거가 다 털려.
그러니 조용히 협조해, 아니면 의원뺏지 날라가'라는 메아리가 들리는 것 같다.
정치검찰들이 내놓는 카드들을 잘 봐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다 준비하고 있는 태세라고 합리적 의심이 안가나?
한때 학위 장사로 돈 버는 대학들은
김건희 기사 나갈때마다 움찔하지 않을까?
들통나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다는 마음으로
아무렇지 않게 있을까?
서울안에 많은 대학이 대학재정 충원 목적으로
직장인상대로 학위장사를 했을까 안했을까?
뭐지?? 그냥 재직증명서도 마음대로 양식가져가서 본인이 알아서 썼다는 말이잖아. 회사에서 발급은 해준 것이 맞는데, 내용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정경심교수도 표창장을 동양대에서 발급한 건 맞는데, 직인을 최성해총장이 찍어준 적이 없다. 최성해가 본인이 표창장을 준 기억이 없다 뭐 이런 논리로 표창장위조혐의를 받아서 지금 형을 살고 있는 거잖아. 그럼 이 건과 완전히 비슷하잖아. 뭐지? 김건희 본인이 재직증명서를 위조했다는 말인가??
기사중에 이런 말이 있다.
'윤 후보는 "사과 결정은 자기 자신이 했다. 사과문도 직접 썼다"고 강조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부터 쓰는 거 같더라"면서 "(사과와 관련해) 아내와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보는 것 같기도 했다. 본인 고집대로, 초안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건희가 스스로결정하고 사과문도 스스로 썼다고 하니
김건희가 윤석열캠프의 서열 1위이다.
김종인이 이 기자회견에 관여를 했을 줄 알았는 데
안 했다면 김건희가 통제되지 않는 인물인가 보다.
기자가 제대로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면
김건희는 비선으로 윤석열을 통제할 인물로 보인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김건희가 윤석열을 통제하는 것이 이 기사의 취지이다.
윤석열캠프의 서열1위 김건희는
최순실을 능가할 판이다.
그나저나 아내와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봤다는 데
김건희를 조종하는 또 다른 세력이 있나?
알고봤더니 윤석열은 서열 3위이고
서열 1위: 김건희가 물어본 사람
서열 2위: 김건희
서열 3위: 윤석열
이렇게 되는 건가?
윤석열캠프에서 김건희를 담당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나?
김건희관련된 일을 캠프하고 상의해야지
김건희가 아는 사람하고 상의하나?
도대체 김건희가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