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관심이 있는 분야라 자세히 읽어봤는데, 노골적인 정부 비판 기사인듯.
'재앙, 엄청난, 국민 생명, 위험'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남발.
특히 "재앙"이라는 단어를 정부 비판 기사에 쓰는 걸로 보아, 기자가 일베충이 아닐까 의심중.
오마이뉴스 기자라고 해서 일베충이 아니라는 법이 없지요.
그냥 산림청을 비판해도 되는데 굳이 문재인 정부의 숲가꾸기 사업으로 비판하는 이유가 궁금.
국가적 숲가꾸기는 기본적으로 "경제림"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거의 천성산 도룡뇽 지키기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심은 나무가 전나무, 소나무 같은 종류인데, 이게 기름기가 많고 잔솔가지에 불이 붙으면 휘발류에 불을 붙이는거랑 같고, 이렇게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또한 목재자체가 가치가 별로 없이 급하게 조림된 숲이라 다시 하는게 훨 낫다고.
이번 사건과 유튜브 이상행동은 왜 한국에 기독교광신도와 사이비들이 많은지를 설명. 이건 돈 문제가 아니고, 권력임.
한국사회는 미묘한 하층과 엘리트간의 대칭이 있음. 반도국에 일정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
구원파, 신천치, 다단계가 아직도 맹약하는 한 선진국 불가능.
어린 아이들 운동 시켜야한다 (수영은 필수)에 한표 더. 국영수 하는 10분의 1이라도 운동을 시켜야함. 그렇게 하려면, 부모들이 애들 어릴때는 9-5으로 일해야하고, 나머지는 자봉 뛰어야 함.
한 사람은 그냥 뻗었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뻗었고
저 정도면 오바이트 하고 씻으러 가다가 죽기도 합니다.
공간의 구조에서 답을 찾아야지 보통은 시간따라 외부와 연결하려고 합니다.
개구리 소년의 실종사건부터 제가 이런 사건을 10여건 봤는데
대부분 현장의 공간적 구조에 어두운 등잔 밑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강의 만조로 밀물이 들어와 시신이 상류로 올라간게 헷갈린 원인.
대부분 하류로 떠내려 갔다고 여기고 하류를 수색하지요.
단순 실족사가 맞습니다.
술 양이 상당하네요. 기사에는 9병으로 나오지만, 똑같이 나눠마셨다고 가정하면
병소주 기준 1인당 3병, 청주 1병, 막걸리 1.5병으로 1인당 5병 넘게 마신 샘이 됩니다..
음주량도 많은데 저렇게 섞어 먹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처음엔 좀 괜찮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만취상태가 되고 몸가누기도 어렵습니다.
추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주관적으로 의심되는 부분만 가지고 생사람 잡으면 안되지요.
짜증나는건 원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데
왜 친절하고 싹싹하게 조문을 하지 않느냐?
왜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하지 않고 일반인처럼 행동하느냐?
이걸로 시비하는 것.
타블로도 그런데
타블로는 방송작가들이 뻥튀기를 해서 잘못된 이미지가 씌워진 것
방송작가 - 타블로는 위대하다.
왓비컴즈 - 타블로는 최대한 자신을 포장한다. 그런데 왜 기가 막히게 해명하지 않느냐? 구린데가 있냐?
방송작가들이 만들어놓은 완벽한 인간이라는 허상을 기준으로
타블로는 눈꼽만큼도 손해볼짓 안 하는 악질 사이코패스인데 왜 내한테 맞고 있지? 맞을만 해서 맞는구나.
이렇게 모함을 하는 거지요.
그런 상황에서 기민하게 잘 대응하고 잘 조문하고 잘 수색하고
잘 전화하고 잘 인사하고 잘 처신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뿐입니다.
술먹다가 119 실려가는 거 한 번도 못 본 사람들처럼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다들 그렇게 곱게 자랐어? 9병 중에 페트 소주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두당 소주만 4병씩에 막걸리에 청하까지 먹은 거라고. 왕년에 술먹고 좀 논다하는 애들도 뻑가는 양이구만. 섞어 먹으면 더 쎈 거 몰라?
영재교육으로 지도자를 양성한다고라?
판검사 의사 변호사 교수 등속이 영재에 지도자씩인가?